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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전화목소리

주말 조회수 : 3,133
작성일 : 2024-07-05 17:28:46

멀리 살아서 매주말 부모님한테 전화드려요. 

남편 폰으로 스피커폰하고 전화하는데

시아버지나 시어머니나 (사이 안 좋으셔서 각각 드림) 남편이 인사할때는 반가워하면서도 평범한 목소리인데 제가 인사하면 확 밝아진 목소리로 인사하세요.

두 분 다 항상 반가운 목소리로 잘 지냈냐? 물어보셔서 기분이 좋아요.

뭐 맨날 별 일없어서 할 말이 별로 없어 네 별일없이 잘 지내요. 하는데 맘이 편해요.

저희 어머니도 한 때는 맨날 죽는 목소리셨는데 언제부터인가 전화하면 항상 활기차게 받으시고 제 목소리보다 남편 목소리 들으면 하이톤 되시는게 똑같아요.

양가 부모님이 항상 별일없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IP : 112.133.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4.7.5 5:30 PM (118.235.xxx.114)

    저희는 반대예요 제가 전화드리면 왜??!! 왜전화했냐!!! 이러셔서 안함

  • 2. ㅇㅇ
    '24.7.5 6:16 PM (222.233.xxx.216)

    교양있으시고 좋으시네요
    며느리랑 통화할 때 아픈 척하고 아주 퉁명스러운 시어머니들 많아오

  • 3. ㅇㅇㅇ
    '24.7.5 8:1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으으으윽..하고 받는시모가 우리시모입니다
    제가 어디아프냐 하면
    어디어디 아파서 죽다살아났다고
    매번 부활하시는 우리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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