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리 하나도 안하는데 동안소리 듣는 사람

ㄷㄷ 조회수 : 5,451
작성일 : 2024-07-05 05:26:45

피부과 한번 간적없고

비싼 화장품 발라본적도 없고

운동도 안하고

외모관리 전혀 안하는데

늙은 느낌없이 늘 그대로인 사람은

비결이 뭘까요?

먹는걸 신경써서 잘 먹는 사람일까요?

IP : 223.62.xxx.12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고난거죠~~
    '24.7.5 5:52 AM (67.71.xxx.28)

    동안뿐만 아니라 모든게 타고나는게 가장 큰거죠~~
    외모뿐만 아니라 지능이나 성격 건강 사교성 등등 모든게 다~

  • 2. ㅇㅇ
    '24.7.5 5:52 AM (59.29.xxx.78)

    타고난 피부 아닐까요 ㅎㅎ

  • 3. ㅇㅇ
    '24.7.5 6:08 AM (222.233.xxx.216)

    올망졸망 귀여운 이목구비죠

  • 4. 유전
    '24.7.5 6:29 AM (172.225.xxx.232) - 삭제된댓글

    피부 흰머리 다 유전요

  • 5. 아목구비
    '24.7.5 7:21 AM (118.235.xxx.16)

    동글동글한 사람
    유전 시아버지 쪽이 다 동안입니다
    시고모도 70인데 50대후반으로 보이고
    저희 남편도 30살 후반까지
    주민등록증 보여달란소리 엄청 들었어요

  • 6. ...
    '24.7.5 7:51 AM (222.236.xxx.238)

    피부탄력이 좋고
    얼굴이 볼록볼록한 사람요.
    몸에 안 좋은거 멀리해요. 술담배 가공식품 등

  • 7. 이목구비의
    '24.7.5 8:00 AM (211.36.xxx.18)

    비율이 답이죠
    물론 흰머리가 있음 안 되고요

  • 8. 저요?
    '24.7.5 8:13 AM (175.116.xxx.115)

    죄송ㅎㅎ
    피부 하얗고 60인데 흰머리 드문드문해서 염색 아직 안해요. 볼살이 좀 있고 눈 똥그랗고. 옷을 심플하면서도 밝고 스포티하게 입어요.

  • 9. ..
    '24.7.5 8:23 AM (118.71.xxx.4)

    그냥 타고났어요. 얼굴동그랗고 이마짱구 코길이짧고 볼통통 턱도 짧고 눈은 손쌍꺼풀이라 꺼짐도 없고 웃으면 반달눈에 보조개있고. 눈동자도 반짝거려요. 성격도 명랑쾌활 애교있고.
    단점은 키 엄청작고 배나왔어요. ㅜㅜ

  • 10. 이거
    '24.7.5 8:33 AM (125.128.xxx.139)

    눈에 총기? 턱이 짧은 얼굴? 굵은주름이 없는 얼굴 같아요.
    동안이다 이말이 미인이다 이말은 아닌것 같구요.

  • 11. ...
    '24.7.5 8:47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런거요.

    누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그 나잇대려니 하는거요.
    주름도 주름나름

    저보다 3살많은 언니랑 갔는데
    언니지인이랑 지나치다가
    짧은 인사로
    저보고 딸이냐고 해서 그 언니웃더군요.

  • 12. ..
    '24.7.5 8:59 AM (117.111.xxx.66)

    그분들 언제 오시나 했는데 바로 등장ㅋㅋ 이런 글엔 항상 내가~ㅋㅋ

  • 13. ....
    '24.7.5 9:18 A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나이 보다 젊어보이는 건 좋고,어려보이는 건 별로..

  • 14. ㅇㅇ
    '24.7.5 9:20 AM (1.239.xxx.148)

    저 40대 중반이라 제 친구들은 요즘 리프팅 시술 많이 받는데요
    저한테 너는 리프팅해봐야 표도 안 나겠다고 하지 말라 해요
    원래 피부탄력이 좋은 편이라서 잘 안 처져요
    근데 관리를 특별히 하는 건 아닌데
    원래 술을 전혀 안 마시고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하는 게 습관이에요.

  • 15. 근데
    '24.7.5 9:2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저는 저더러 딸이니(댓글에 적었으니 뭐) 동안이니 하는거
    불쾌해요.

    키가 크면 꺼꾸리
    작으면 난장이라고 부르는 그런 느낌요.

    누가 나이보다 어쩌구 말들 들은 상황에서
    첫대면 하고 난후 첫말이...
    멀리서 보니 그렇더만 가까이서보면 또 그 나이나오네~하길래
    그래서 어쩌라고?? 했네요.
    사람들 무례해요.

  • 16. 후후
    '24.7.5 9:30 AM (182.214.xxx.63)

    저에요 저. 비결은 초등학교때부터 한결같은 스타일이라 ㅜㅜ
    넌 어쩜 그대로냐며 ..

  • 17. ...
    '24.7.5 9:40 AM (118.221.xxx.25)

    dna
    타고난 유전자는 아무리 대단한 관리로도 이길 수 없습니다

  • 18. 얼굴이
    '24.7.5 9:46 AM (122.46.xxx.45)

    길면 안되고 동글동글한 얼굴이 동안이죠.
    긴얼굴은 노안탕첨

  • 19. ㅇㅇ
    '24.7.5 10:00 AM (211.114.xxx.140)

    타고난 거죠

  • 20. 저요
    '24.7.5 10:39 AM (221.147.xxx.127)

    과체중이라
    얼굴에도 주름이 없는 편입니다
    살 빼야 하는데 나이들어 보일까 미루는 중 ㅎㅎ

  • 21. 그게
    '24.7.5 11:02 AM (123.142.xxx.26)

    나에요. 내가 그래요..라는 분
    어김없이 두명 등장!!ㅋㅋ

  • 22.
    '24.7.5 8:51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이목구비 배치와 타고난게 크죠
    피부가 두껍고 잔주름없고 팔자주름 당연히 없고
    얼굴살은 몸에 비해 없지만 체형이 좀 통통하긴해요
    잘 먹어서 영양과다인듯
    근데 한번에 훅 갈거같긴해요 피부가 두꺼우니 굵은 주름 훅 패일거같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563 40대 짧은 연애가 끝났습니다 ㅇㅇ 15:28:52 129
1730562 역대급 청약 반값이라는데 엄청 몰리겠죠? 몰려요 15:27:08 146
1730561 교양있고 세련되고 부티나는 1 음.. 15:26:18 159
1730560 전기면도기 추천해주세요 .. 15:26:17 20
1730559 가스렌지 교체할 때 호스를 꼭 갈아야 하나요? ㅇㅇ 15:25:12 37
1730558 배현진 수준이 이정도였나 5 아나운서출신.. 15:21:29 655
1730557 동학농민 유공자는 몇 세대까지 가능할까요? ㅇㅇㅇ 15:16:59 110
1730556 어제 일땜에 롯데 본점에 갔는데... 1 123ㅇ 15:16:04 474
1730555 지누 어쩌냐~가수 홍경민은 간염으로 연기 후 입대했대~~ 2 파파괴지누 15:15:25 1,090
1730554 자동차 점검 받으려는데요 5 15:14:55 153
1730553 정말이지 학원 다 끊고 나의 노후나 준비하고 싶어요 5 초등남아 15:14:51 472
1730552 김민석..옹호 지나치네요 19 .. 15:13:41 659
1730551 시대인재 고3강의 고2가 들을수 있나요? 2 ... 15:12:14 122
1730550 중학교때 학원 안다닌 아이 고등성적 어떤가요? 8 15:08:48 292
1730549 클릭몇번이면 5천대출 나와요 3 ㅡㅡㅡ 15:08:25 601
1730548 오늘 무서운 경험 3 주식 15:05:09 978
1730547 제주공항에서 혹시 의자에서 밤을 보내도 되나요 6 궁금 15:03:01 580
1730546 굴라쉬소스로 파스타 만들어도 될까요 3 요리 15:01:14 162
1730545 국짐당 인간들은 죄다 군면제 8 이렇다구요 14:58:42 382
1730544 충주 사시는 분~ 여름 휴가로 정보 여쭤봐요 1 휴가 14:58:06 180
1730543 국민연금 1회차 입금 5 .... 14:56:32 677
1730542 광주에서 타운홀 미팅중 이래요 2 이대통령 14:56:22 685
1730541 이진숙, 국무회의 때마다 불만 토로 11 ㅇㅇ 14:55:48 1,406
1730540 엄마 환갑 선물 4 정숙한 14:52:03 584
1730539 조현 부인, 한남뉴타운 지정 직전 '도로' 샀다. 8 .. 14:48:39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