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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다가 적에 대한 복수로

ㅗㅎㅎㄹㅇ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24-06-21 14:39:28

'그가 그저 그런 현재의 직장에 만족하면서 다니면서

허송세월하게 놔두는 것입니다. 감히 더 나은 삶을 위해 어려움을 무릎쓰고

도전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란 구절이 탁 눈에 띄이면서

머리가 띵하고 한대 맞은거 같네요.

 

 

 

IP : 61.101.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1 2:41 PM (112.154.xxx.81)

    미운사람 자식에게 잘했다고 해주라는 말과
    오토바이 사주란 말

    있잖아요...

  • 2. ㅇㅇ
    '24.6.21 2:56 P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맞는말
    그런데 어느 책인지 궁금하네요

  • 3.
    '24.6.21 6:15 PM (211.219.xxx.174) - 삭제된댓글

    진리네요.
    저도 한참 아래뻘 인간이 무례한 말을 해서
    손절했는데

    걔가 지금 별 직업 없이 보조나 사환처럼
    살고 있거든요.
    미래도 딱 저 말대로 되게 생겼어요.
    저 자체가 가장 큰 복수 맞아요.

    그런데 오토바이 사주란 말은
    진짜 무섭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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