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원사탕 원글인데요

ㅠㅠ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24-06-18 18:00:24

아 진짜 

어차피 여름방학내내 긴 여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당분간 쉬는건 정해져 있었고 돌아갈까말까 고민중 겸사겸사 사탕에대한 글 보냈더니 답장이...

 

안그래도 지난주는 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서 걱정이 되긴했어요^^;; 오늘부터는 2개씩만 먹기로 했습니다~ 

 

ㅠㅠ

저는 지금까지 2개씩 먹은걸로 알았는데 원에서 겁나 먹었나봐요 앞으로는 2개만 준다에 두손 다 들었음ㅎ

집안내력 당뇨도 있는데 관심없이 지났으면 계속 걱정될 정도로 많이 계속 먹었겠어요

아니 6시 식사시간에 나오는애를 왜 그렇게 사탕을 많이 주는건지 샘도 아이키우시면서 화가나요 

 

도대체 왜 아이들을 스티커로 사탕으로 조련하는지ㅠ 이해불가네요 시상없는지 확인하고 보내야하나요

어떤 원은 스티커 15개 준다고 원장쓴 블로그글 좋아요 누르고 댓글 달라고....

부모까지 조련해요

 

IP : 211.36.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8 6:02 PM (61.254.xxx.115)

    헐 사탕으로 조련 맞네요

  • 2. ㅎㅎㅎ
    '24.6.18 6:10 PM (118.235.xxx.191)

    애가 어린가봐요.

  • 3. ..
    '24.6.18 6:13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학원을 그만 보내던지 님아이에게만 주지 말라고 하던지 님이무설탕 사탕 보내던지 하세요.
    사탕,간식 문제는 초고만 되어도 엄마가 관리 못해요.
    엄마 생각과 달리 밖에서 엄청 먹어요

  • 4.
    '24.6.18 6:34 PM (112.162.xxx.89)

    님아이를 단속해야지요
    선생님도 사탕 많이가져가는거 안좋아요
    님아이가 많이가져가서 먹는거일듯요
    선생님탓은 아니라는거죠

  • 5. 맞아요
    '24.6.18 7:00 PM (220.122.xxx.137)

    울 애들 초딩2학년까지 충치 한개도 없었어요.
    제가 사탕을 안 줬는데
    피아노학원에서 선생님이 아이 칭찬하면서
    대용량 저렴한 사탕들 한주먹씩 쥐어 줬어요.
    사탕으로 애들을 조절하는거죠.

  • 6. dff
    '24.6.18 9:34 PM (220.79.xxx.115)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사탕, 마이쭈 등 많이 줍니다. 받기 싫어 하는 아이들은 안먹겠다고 하면 안줘요.. 참고로 안먹는 애들은 이미 안받겠다고 말해요..아이한테 얘기하세요.. ^^

  • 7. ...
    '24.6.18 10:54 PM (220.85.xxx.241)

    저희 애 초1 영어학원에서 마이쭈 엄청받았어요
    주3일 가니 처음엔 엄마가 안주는 거니 신나게 먹다가
    나중엔 너무 많으니 먹다 남은건 지퍼백에 넣으라고 하나 넣어줬더니 안먹고 모은게 지퍼백하나 가득 친구들 나눠주고 하더군요
    상담가서 저희애는 마이쭈 안주셨으면한다고 말씀드리니 교실에서 아이가 자기만 못받으면 속상할 수 있다고;;, 아이가 선생님과 얘기해서 자긴 스티커 모으고 싶다고 아무 무늬없는 동그란 스티커 숙제공책 앞에 붙이기 시작했는데 환공포증 걸리겠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686 이혜훈 발탁이 천재적인 한수라고 떠들었던 스피커들 말고 8 ㅇㅇ 03:23:46 805
1785685 가수는 노래를 못 하면 은퇴해야하는데 2 ㅇㅇㅇ 03:07:10 702
1785684 징계 대상이 '모범직원'? 김형석, 취재 시작되자 "취.. 1 ㅇㅇ 02:51:48 457
1785683 삶을 좌지우지하는 건 선택의 기로에서 ... 02:49:06 369
1785682 55세 어떤 일을 할까요 2 Zz 02:38:09 1,023
1785681 마사지 받는데 옆 베드에서 신음에 오예하는 서양여자 7 베트남 02:11:55 2,197
1785680 오늘 하루는 투덜이농부 02:09:49 188
1785679 명언 - 감사함 1 ♧♧♧ 01:38:55 552
1785678 내일 출근한다고 5 .. 01:22:04 1,356
1785677 뉴욕보다 우리나라 집값이 너무 싸다고요? 9 왜냐면 01:12:38 1,283
1785676 공급부족으로 집오르는게 말이 안되는게 18 01:12:02 1,133
1785675 서울지역 가방 분리수거 어떻게 하나요? 2 00 01:05:04 443
1785674 집값은 집주인들이 올렸다고 3 ㅗㅎㄹㄹ 01:01:07 616
1785673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4 ... 00:59:48 1,205
1785672 쿠팡위자료2차소송 모집 1 뭐라카노쿠팡.. 00:53:00 744
1785671 신년 사주 보러 6 N n 00:51:43 1,237
1785670 아이돌들 라이브 못하네요 5 ㅇㅇ 00:48:37 1,765
1785669 쿠팡 갑질폭로를 위해 목숨걸고 나온증인 4 아아 00:39:02 1,628
1785668 카톡 먹통이네요 새해인사 2 ㅇㅇ 00:25:22 2,101
1785667 월급날 가족들에게 소소한 용돈 3 ㅇㅇ 00:20:39 1,450
1785666 이븐이... 3 .... 00:19:08 1,216
1785665 나무도마 추천좀해주실래요 10만원이하로 3 자취녀 00:18:36 673
1785664 해피 뉴이어!!! 14 .,.,.... 00:04:26 1,392
1785663 신동엽 진행 산만하네요. 7 00:04:05 4,055
1785662 2026년 새해 소망 한번씩들 말해보시오 74 00:02:31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