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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50아줌마

하하호 조회수 : 8,226
작성일 : 2024-06-11 09:53:52

제가 30대 후반 미혼인데요

옆자리 동료 50아줌마가 계속

저보고 곧 아프게될거라고.

주기적 성관계를 안해서라네요

저소리 3번째인데 진짜 막말아닌가요?

옆자리라 싸우고 손절할수도 없고ㅠ

IP : 118.235.xxx.10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11 9:55 AM (119.193.xxx.166)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이라고 알려주세요~

  • 2. .....
    '24.6.11 9:55 AM (121.165.xxx.30)

    미쳐도 곱게 미쳐야하는데 ㅠ 원글님에게 심심한위로를...
    그냥 한번버럭하세요.. 아우 글만읽어도 짜증이.

  • 3.
    '24.6.11 9:5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눼~~~
    만수무강하시라고 하세요.

  • 4. ...
    '24.6.11 9:56 AM (118.37.xxx.213)

    한번만 더하면 녹음해서 신고한다 하세요.
    어우...드러

  • 5. ..
    '24.6.11 10:01 AM (223.38.xxx.174)

    일상에서도 만나기힘든 아줌마를 만나다니..

    한번대차게 성질내세요

  • 6. ........
    '24.6.11 10:01 AM (125.190.xxx.212)

    약간 모자란 사람 같은데요.

  • 7. 진짜
    '24.6.11 10:01 AM (211.217.xxx.233)

    치매에요? 회사에서 타인에게 그런 말을 하다니..

  • 8. ....
    '24.6.11 10:03 AM (211.218.xxx.194)

    첨에 물뿜으면서 크게 빵터졌어야했는데...

    담엔 웃으면서...
    암만해도 30대보단 50대가 곧 아플 확률이 높다고 하셔요.

  • 9. 어쩌나
    '24.6.11 10:05 AM (175.120.xxx.173)

    그녀는 머리하고 입이 매우 아프네요.

  • 10. ...
    '24.6.11 10:05 AM (221.151.xxx.109)

    개줌마

  • 11.
    '24.6.11 10:06 AM (223.38.xxx.160)

    아줌마나 많이 하세요
    첨부터 이렇게 나와야
    다신 그 말을 안할텐데요
    아까비

  • 12.
    '24.6.11 10:06 AM (118.235.xxx.149)

    그아줌마도 뇌가 아픈거같은데 오래안했나보네

  • 13. ....
    '24.6.11 10:06 AM (124.50.xxx.169)

    직장 내 성희롱 신고하세요
    미친 ㄴ

  • 14. 직장
    '24.6.11 10:08 AM (1.235.xxx.138)

    수준 알만하네요.
    저질이다..일 안하고 그딴소리하는 50아줌마라니..

  • 15. 바람소리2
    '24.6.11 10:08 AM (27.179.xxx.173)

    미친...성희롱으로 신고한다 해요

  • 16. ㅇㅇ
    '24.6.11 10:10 AM (115.138.xxx.73)

    미쳤나…녹음해서 신고해요
    머리속에 그 생각밖에 없을듯 우엑

  • 17. ㅇㅇ
    '24.6.11 10:11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아줌마면 다 주기적인 성관계하는줄 알겠네요.
    리스가 얼마나 많은데 남친 있는 미혼보다 더 안하고 살걸요.

  • 18. ...
    '24.6.11 10:16 AM (223.38.xxx.203)

    미친여자 아닌가요. 성희롱이에요 그거

  • 19. 쓸개코
    '24.6.11 10:16 AM (175.194.xxx.121)

    제정신인가;

  • 20. ..
    '24.6.11 10:19 AM (59.14.xxx.232)

    미친..회사 빌런들 그만좀 둬라~~

  • 21. ...
    '24.6.11 10:20 AM (221.160.xxx.22)

    그저 개줌마 222

  • 22. ...
    '24.6.11 10:21 AM (14.45.xxx.213)

    주작같은데요.

  • 23. ㅇㅂㅇ
    '24.6.11 10:31 AM (117.111.xxx.31)

    저런 사람 실제 있어요
    안믿기죠

  • 24. 신고
    '24.6.11 10:33 AM (223.39.xxx.70)

    사과받아요.무식녀

  • 25.
    '24.6.11 10:35 AM (49.164.xxx.30)

    토나와요..

  • 26. ...
    '24.6.11 10:36 A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그건 죄라서 안된다고 하세요
    결혼외
    고딩엄빠 되기싫다고

  • 27. 헐.
    '24.6.11 10:40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미친년 아닌가요?
    개줌마를 넘어서는 듯.

  • 28. 글쓴이
    '24.6.11 10:42 AM (118.235.xxx.103)

    어찌 대처해야되나요?
    정색하자니 협업관계고 9시간을 붙어있음ㅠ

  • 29. ...
    '24.6.11 10:48 AM (220.69.xxx.7)

    기분 안나쁘게 정색해서 말하세요. (점잖게 아주 정색)
    9시간 붙어있어야하는 사이니 더더군다나
    이사람에게는 내가하고 싶은말 다 하면 안되는구나.. 느끼게 해야해요
    안그러면 님이 점점 힘들어요.

  • 30. ...
    '24.6.11 10:49 AM (121.186.xxx.210)

    우리는 친밀하니까 그럴일은 없겠지만
    이런 말은 성희로으로 신고가능하다고 하세요
    세상이 바뀌어 전에 상사가 여직원에게 친한척 툭툭 던지는 말 웃어 넘기기도하고 못 들은체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신고하는 게 많지 않더냐...세상이 변하면 따라가야지 아우말이나 하면서 친하니 허물없어 그랬다고 하다가는 험한 꼴 본다고... 그 옛날에는 시어머니가 합방날짜 정해줬다는 말도 있더만 요즘그랬다간 큰일 날 뿐 이혼시키거나 절연하는 수준이될거라고...세상 변하는데 맞쭤살아야지 않겠냐고 하세요 장황하고 지루하게 너가 못할말 하는거 듣는거 괴로웠다 너도 당해봐라의 심정으로 교육시키세요

  • 31.
    '24.6.11 10:52 A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500만원만 빌려달라고 하세요

  • 32. ...
    '24.6.11 10:55 AM (122.35.xxx.146)

    왜 그런말듣고 가만 있죠?

    님 그런말 성희롱 인거 몰라요?

    30대후반이면 20대도 아니고 말 할줄 몰라요?

  • 33. 구굴
    '24.6.11 10:59 AM (103.241.xxx.200)

    진짜 팔 터져서 웃었네요

    내가 주기적 성관계를 갖는지 안 갖는지 그 아줌마가 어찌 안다고
    엄청 크게 웃으세요
    주변에서 관심보이면 그 아줌마가 한 말을 그대로 말해주세요
    그 아줌마 본인 행동거지가 얼마나 부끄러운 지 몰라서 그럽니다

  • 34. ..
    '24.6.11 10:59 AM (222.117.xxx.76)

    진짜 주책이네요
    성희롱 맞아요 ㅠ

  • 35.
    '24.6.11 11:0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하하하
    담에 또 그러면 아줌마는 성관계 많이 해서 무병장수해서 좋으시겠어요 해보세요
    국산도 여러질이네요

  • 36. ....
    '24.6.11 11:07 AM (118.235.xxx.119)

    그거 성희롱이에요.
    그 회사는 성희롱 예방교육 안받나본데
    교육영상 많으니까 눈 앞에 대고 틀어주세요.

  • 37. 성희롱입니다
    '24.6.11 11:12 AM (123.142.xxx.26)

    그만 하시라고
    동성간에도 성희롱이라고
    각잡고 말씀하셔야해요

  • 38. .....
    '24.6.11 11:13 AM (175.201.xxx.167)

    또라이 아니가요

  • 39. 선플
    '24.6.11 11:14 AM (182.226.xxx.161)

    미친ㄴ 아닌가요.. 또라이고 성희롱이죠..

  • 40. 0000
    '24.6.11 12:02 PM (175.114.xxx.70)

    그런 또라이가 있다니 미친거 아니예요?
    진짜 한번에 쎄게 말씀하시고 성희롱신고한다고 꼭 언급하세요

  • 41. 어휴
    '24.6.11 1:24 PM (211.211.xxx.168)

    리슨가봐요. 본인 욕구불만을 입으로 푸는 거 아닐까요? ㅋ
    그냥 걱정 말라고 경멸의 눈빛으로 봐 주고
    요즘 그런것도 서으히롱으로 신고 가능하다는데 조심하시라고 웃으며 이야기 하며 눈으로 레이저 한반 쏴 주세요.

    글고 동네방네 소문내면 복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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