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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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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전부터 있었겠지만 스스로 깨달은 것 한가지.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24-06-08 07:58:53

돈은 쓰는 사람이 임자다.

제가 좀 알뜰하고 절약하는 편인데 시모 살아있을 때 내가 모아놓음 뭐해요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요구하고 뭔때 마다 용돈 바라고 부조금도 우리가 대신 내주기를 원하고.

내가 안 먹고 안 입고 아끼고 모아봤자 시모가 다 털어가는구나 아 돈은 써야 내돈이구나 내가 갖고 있다고 내돈이 아니구나 그때 딱 박혀버린 명언? 입니다.

IP : 223.62.xxx.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8 8:04 AM (58.76.xxx.65)

    전부터 있었겠지만
    황창연 신부님께서 유튜브에서 강론으로
    말씀 하시면서 많이 회자 되었죠

  • 2. 구굴
    '24.6.8 8:35 AM (115.189.xxx.187)

    저도 시가가 사정 어려워지고 어느날이가 시모가 와서 잘생긴 어느지 며느리는 결혼하자마자 생활비로 200을 준다더라 하는데
    그때 남편 월급 240저는 260 임신중이었는데 애를 봐 주지도 않을거면서 생활비 200을 말라길래 이 집안이 뻔뻔하무집안이구나 싶었어요
    그 뒤로 절대 내 자식 입에 들어갈 숟가락 뺏어서 시모입에 넣어주긴 싫다 결심핬어요

  • 3.
    '24.6.8 8:39 AM (223.62.xxx.251)

    근데 이건 또 딴 얘기인데 예전 우리 엄마 세대에는 자식입에 들어갈껄 자식 안 주고 못 주고 시부모 주더라구요. 할아버지가 우리집 오면 엄마가 꼭 육회를 했는데 엄만 날것을 못 먹으니 나한테 간만 보게 하고 한접시 다 할아버지만 줬어요. 나도 육회 먹을 줄 알고 좋아하는데.지금도 한이 맺혔고 지나가는 식으로 엄마한테 얘기하니 엄마왈 그치절에는 다 그랬대요. 나는 자식 키워보니 내 자식이 잘 먹는거 내 자식 안 주고 시부모요? 친정부모도 못 주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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