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병원 휴진하면 약타셔야 하는 분들은 어디로 가시나요?

...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24-06-07 09:56:56

의사나 정부에 대한 정치적인 글 아니구요.

어젯밤에 82에서 관련 글 보고 머리가 지끈 아프더라구요.

입원 예정 환자도 아니고, 가족 중에 중증이 있는건 아니지만

저는 17일부터 서울대 병원 휴진 예고된 병원에 가서 정기적으로 약타는 환자 중 하나에요. 

하필 이번에 몇달에 한 번 가는 약타는 날짜랑 겹쳤네요. 

오늘 병원에 9시 반쯤 전화해봤는데 전화 폭주하는지 아예 통화중으로 나오고 연결이 안되더라구요.

사실 약만 타는거라 병원에서 기다렸다가 약 처방전 받도록 해주면 좋겠지만 그럴 것 같진 않네요. 

약처방전 예전거 받아놓은거 가지고 동네 의원 가서 같은 약으로 처방 해달라고 하면 해줄까요?

약이 바뀌면 힘들더라구요.

한 번 가면 몇달치 약을 받아오는데 일반 병원도 막 길게는 처방 못해주거나

자기네 병원에서 쓰는 약이 다르다거나 해서 여러번 오라든지 하는 귀찮은 과정이 좀 있을 것 같아요. 

 

혹시 같은 상황이신 분들 있을까요?

IP : 121.143.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줍니다
    '24.6.7 9:58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다만 문제는 동네병원에서 안 해 줄까 하는 게 아니라
    혹시 조금 특수한 약이라면 원글님 거주지 부근에서 그 약을 취급하는 약국이 없을까 하는건데
    그 경우 동네병원에서 처방 받고 대학병원 근방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 2. ...
    '24.6.7 10:08 AM (211.218.xxx.194)

    1일 휴진이면,
    약똑떨어진거 아닐테니
    월요일날 전화 문의하셔요.

  • 3. ...
    '24.6.7 10:10 AM (175.116.xxx.96)

    저도 가족중에 환자가 있는터라 애가탑니다. 아이가 먹는 약이 3차병원급에서만 주로 처방이나가는 약이고, 한달에 한번 주사맞고 혈액검사도 해야하는 케이스라 동네병원에서는 어려울것 같아요.

    지금 다른 2,3차병원을 예약한들 예약 될리도 없고, 다다음주 진료라 불안하네요..

    정치와는 상관없이 정부든 의사든 도대체 일을 이사태까지 오게 한 사람들에게 너무 화가 납니다

  • 4.
    '24.6.7 10:18 AM (14.32.xxx.227)

    개인 병원 근처 약국에 주문이 되는 지 확인 해보세요
    저는 대학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도 오래 기다리는 게 힘들어서 동네 약국에서
    주문해서 받거든요

  • 5. ...
    '24.6.7 10:22 AM (121.143.xxx.68)

    여러분들 답글 감사합니다.
    1일 휴진하진 않을거 같고 해결될 때까지 장기전이 될까봐 조금 염려하고 있어요.

    처방 받은 후 대학병원 근방 약국에서 타는 방법 일러주신거 감사합니다.
    개인병원 근처 약국에다가 말해놓고 기다리는 것만 생각했는데 그 방법도 괜찮네요.

    근데 저는 어쨌든 약만 그러니 번거로워도 해결책은 있겠지만
    지금은 돌아가신 부모님들이 응급에 실려가기도 하고, 여러가지 상황이 있었는데
    그때랑 겹쳤다면 얼마나 암울했을까 상상해 봤어요.

  • 6. 저도
    '24.6.7 10:39 AM (222.120.xxx.177)

    그날 약처방받고 보험심사해야하는날이라 너무 걱정예요 신약이라 의료보험이 매우 까다로워서 임의로 다른 병원못가고 처방날짜 늦어져서 안먹는 일수 비면 보험탈락인데 하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847 오늘부로 패딩은 그럼 1 ㅁㄴㅁㅎㅈㅁ.. 15:27:34 93
1803846 지하철을 탔어요 1 dd 15:19:10 270
1803845 안그러던 사람들도 나이들면 자식 손주랑 같이 살고 싶어 하나요?.. 1 15:16:39 412
1803844 91살 시어머니 상태 좀 봐주세요 3 치매 15:13:24 719
1803843 고양이랑 놀아주는것도 넘힘드네요 2 하루종일 15:11:06 229
1803842 영어리스닝에 좋은 받아쓰기 앱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봄봄 15:06:32 167
1803841 어제 그알부터 드라마 고딩들 폭력 장면 보니 진정이 안돼요 1 .. 15:03:54 401
1803840 당일배송 되는 마트 1 .... 15:03:52 217
1803839 칸쿤녀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 얼굴 2 ... 15:02:40 731
1803838 집밥만 먹고 건강해지는 느낌 안 드는건ㅠ 5 그냥 14:54:24 866
1803837 유튜브 쇼츠 시작했어요 5 시작 14:53:47 604
1803836 중국인 14만명, 지방선거때 투표 가능?? 11 ..... 14:49:56 351
1803835 윤석열 부활절 메시지? 너뭐돼 ㅆㅂ.. 14:47:04 262
1803834 사냥개들 2 보는 중이요. (스포 있을 수도) 1 ... 14:45:12 465
1803833 전쟁추경으로 돈푸리면서 공군전투기쇼 할때인가요 17 오늘 14:38:39 680
1803832 샷시교체 kcc lx 어느게 더 좋은가요 3 샷시 14:33:31 503
1803831 '자취' 라는 단어 의미가 어떤걸까요? 8 ,,,,,,.. 14:30:01 603
1803830 친정엄마 너무 힘들게해요 8 ... 14:20:05 1,722
1803829 청소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하면서 13 .. 14:12:16 2,144
1803828 지금 한강 비행기 소리 뭐예요? 16 ... 14:08:15 2,108
1803827 20살 딸아이의 연애를 바라보며..... 4 부럽구나 14:07:20 1,722
1803826 아크네 스튜디오 라는 브랜드 어때요? 3 패션 14:05:42 799
1803825 활쭈꾸미샀어요. 뭐해먹을까요? 3 ........ 14:01:03 442
1803824 여의도 윤중로 지금 많이 붐비나요 ㅁㅁ 13:57:40 312
1803823 시어머니 치매 진행 9 xxxx 13:56:17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