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층간소음 참기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부글부글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24-06-01 19:06:20

초등 저학년 남매와 아이들의 부모님과 조부모님이 윗층에 살아요

이사오자마자 할머니 내려 오셔서

아이들이 많이 뛴다고 미안하다고 인사 다녀가셨어요

문에 포스트잇으로 애들이 오늘은 많이 뛰었다며

미안하다는 글과 작은 선물들 종종 문고리에 걸려 있었고요

(농사 지은 상추, 과일, 직접 뜬 수세미 등)

받으면 우리도 또 보냈고요

 

저는 늦게 퇴근해서 좀 덜할지 몰라도

집에 오래 있는 딸의 스트레스 지수가 좀 높은 건 사실이에요

그래도 늘 네가 이해하라고 애들이 아직 어리지않냐며

달래기도 많이했어요

 

오늘 주말이고 남편도 출장중이라 종일 자려고 했는데

윗층 층간소음때문에 깨고 말았어요

애들 뛰는 소리 그래요, 아직 어리니까 참는다 쳐요

어른이 네명이나 살면 미안해서라도 그 어른들이라도 더 조심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쿵쿵쿵 콩콩콩 어른들 코끼리 발걸음 소리 너무 화가 나네요

 

윗층 뛰는 소리와 우리집 거실에서 크게도 울려 퍼지는 케이팝 소리

휴일의 휴식은 물건너 감

IP : 1.241.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 7:11 PM (59.5.xxx.170)

    저는 현관문 쾅때문에 요즘 스트레스받아요.
    직장다닐때는 몰랐는데
    하루종일 집에있어보니 하
    증말 하루에도 몇번씩 쾅 쾅

    지속되는 소음은 스트레스 지수 높을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 2. 123
    '24.6.1 7:19 P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참으시면 괜찮아서 그렇다고 오해합니다. 아이들 뛰는것과 더불어 어른발망치 소리에 고통받는것을 분명히 말씀하세요.(이사오자마자 찾아온걸보면 지난번집에서도 겪어서 자기들도 인지하고 있을거에요)
    지속적으로 녹음도 해놓으세요 그래야 내 착각이 아니었다는것과 향후분쟁 대비 기록으로 남겨둘 수 있어요.

  • 3. ㅇㅇ
    '24.6.1 7:19 PM (211.203.xxx.74)

    할머님이 고단수네요

  • 4. 123
    '24.6.1 7:23 P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유아도아니고 초등 저학년이면 충분히 교육으로 막을수 있음에도 냅둔다는건 윗집 잘못입니다. 집은 놀이터가 아닌걸요
    참으시면 괜찮아서 그렇다고 오해합니다. 님의 딸은 무슨죄에요. 관리소를 통해 아이들 뛰는것과 더불어 어른발망치 소리에 고통받는것을 분명히 말씀하세요.(이사오자마자 찾아온걸보면 지난번집에서도 겪어서 자기들도 인지하고 있을거에요)
    지속적으로 녹음도 해놓으세요 그래야 내 착각이 아니었다는것과 향후분쟁 대비 기록으로 남겨둘 수 있어요.

  • 5. 원글
    '24.6.1 7:35 PM (1.241.xxx.78)

    애들 유치원때 이사왔어요
    4년차니까 이미 호구예요

    딸이나 음악을 껐으면 좋겠는데
    조용해지면 끈다고...ㅠㅠㅠ

  • 6. 안받아야
    '24.6.1 7:4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윗집에서는 그정도 선물 보내는 걸로 당당한겁니다.
    그걸 안받고 돌려보내거나 비슷하게 답례하고 할 말을 해야 합니다. 좀 어려운 관계가 되어야 배려와 존중을 받아요.

  • 7. 뭔가를
    '24.6.1 8:07 PM (210.100.xxx.239)

    받아서는 안됩니다
    앞으로는 절대 뭐 보내지말라고 하세요
    어른들이 못배워처먹어서 그러는 겁니다
    저는 안참아요
    천장치고 소리도 질러요

  • 8. ..
    '24.6.1 9:04 PM (223.38.xxx.191)

    윗 댓글들처럼 하시고
    아파트 살면 한두번은 그런 이웃 걸려요.
    운 좋으면 안 걸리지만
    대부분은
    빨리 겪냐 늦게 겪냐 차이일수도
    내가 그런 걸 겪는 시기구나
    한번 겪었으니 앞으론 이런 이웃은 안오겠구나
    한편으론 그런 생각 하며 마음 달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528 휴민트는 관객수가 193만밖에 안되네요 ㅇㅇ 15:30:20 25
1801527 저의 소설이 예약판매 중입니다. 4 판데모니움 15:26:41 251
1801526 검찰개혁 시끄럽고 아침에 장인수기자 특종터졌는데 너무 조용함 1 이렇게 15:25:59 130
1801525 압구정역 근처 맛집?? 1 ........ 15:24:43 43
1801524 저 무쇠팬 상태 좀 봐주세요 5 궁금함 15:23:21 89
1801523 SK하닉 역시 4 Sk 15:19:32 724
1801522 매불쇼 김규현 변호사 뭐라는건지 참나 18 ㄱㄴ 15:15:56 592
1801521 2차전지 주주여러분들 계속 가지고 가세요? 1 ........ 15:14:37 394
1801520 지하철 .... 15:13:27 125
1801519 송도...영유 많이 보내는데 초등학교는 어디 가는거예요 2 ㅁㅇㅁ 15:09:29 263
1801518 유방 미세석회 Of 15:08:10 232
1801517 광고회사에 당해 전자소송하는데 보정명령이 왔어요. 2 소송 15:06:54 182
1801516 3월9일 트럼프 인터뷰 보신 분 있어요? .. 15:00:28 306
1801515 검찰개혁 포기하면 살려준다는건가? 6 인질상태인건.. 14:59:44 456
1801514 경주 소노 한화 켄싱턴 중에 어디가 낫나요? 1 ... 14:58:00 126
1801513 박은정의원 바로잡습니다 글이 사라짐 뭐죠? 14:55:44 341
1801512 매트리스 12년 썼으면 바꿔야 할까요? 8 ... 14:55:21 608
1801511 20대도 돌아섰다…국힘 지지율 23.7% “브레이크 안보여” 2 ... 14:54:02 700
1801510 요즘 너무 웃긴 사람들 박은정,김용민 57 .. 14:51:31 1,124
1801509 이나영은 연기가.. 3 ooo 14:50:53 1,182
1801508 안트로젠 오늘 이유있는 상한가 1 신기해 14:48:56 440
1801507 생리가 안멈추는데 산부인과 가야할까요 약국가야 할까요 4 생리 14:45:27 521
1801506 3명 뽑는곳 정시 합격했다고 하니 운좋아서 된거라네요 15 시기 14:45:00 1,290
1801505 2월말에 주식 산 분 계신가요? (물타기 질문) 12 불안 14:37:50 999
1801504 아파트 죽은공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8 아파트 14:31:02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