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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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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빛의굴레에 빠진 부부

조회수 : 6,901
작성일 : 2024-05-31 16:09:42

이번에 나왔던 고딩엄빠를 유튜브에서 찾아봤는데요 

최신형 냉장고에 세탁기 건조기 다 있는데 저런집이 기초생활수급자라니요 140이나 주네 ..

공익 월급 100에 기초생활수급자비 140 아이 지원금 110 해서 

월 350이 수입이라는데 돈 한푼 안남기고 다 쓰고 빚이 2500만원이어서 세제 살돈도 없어서 한숨 쉬고 있고.. 

 

남편이 전역해서 돈을 벌게 되면 기초생활 수급자 끊길까봐 취직하기도 애매하다고 말하는 저 행동. 

빚이 2500인데 돌잔치 450만원짜리 하고 싶어서 대출 또 알아보다가 신용등급 안되서 대출 거절된거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속만 터지네요 ㅠ

 

 

IP : 210.112.xxx.1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31 4:10 PM (121.165.xxx.30)

    뭔놈의나라에서 저렇게 돈을 많이줘요? 헉... 저러니 일하는사람만 바보네 할듯...
    아이고세상에..

  • 2. 세후 350이요?
    '24.5.31 4:13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그럼 세후 350만원이예요? 전공의 월급과 별 차이도 안나네요. 아.........

  • 3. 미쳐서
    '24.5.31 4:14 PM (121.179.xxx.235)

    돌잔치가 뭐라고...
    빚이 뭔줄 생긱ㅇ;나 하겠어요.

  • 4. 아ㅜ
    '24.5.31 4:16 PM (211.58.xxx.161)

    뭐하러일하나싶네

  • 5. 와~~~
    '24.5.31 4:17 PM (180.69.xxx.152)

    기초생활수급자비 140 아이 지원금 110

    대다나다.....

  • 6. ????
    '24.5.31 4:22 PM (211.58.xxx.161)

    근데 요즘은 아이지원금이 110이나나와요??
    애몇명인거죠?

  • 7. 살만하네
    '24.5.31 4:22 PM (1.237.xxx.181)

    우왕 돈 많이 주네요
    살만하네요

  • 8.
    '24.5.31 4:23 PM (39.7.xxx.92)

    나라에서ㅈ공짜로 받은거 없는저는 억울해질려구하네요

  • 9. ...
    '24.5.31 4:27 PM (223.39.xxx.243)

    기초생활수급자라니 저러니 벌지도 못하면서 할거 다하고 살지

  • 10. ㅇㅇ
    '24.5.31 4:31 PM (106.101.xxx.110) - 삭제된댓글

    미쳤다 진짜
    이러니 누가 일하려고하겠어요
    우울증타령하면서 주민센타가서 진상짓하면
    나라에서 돈주는데

  • 11. ㅁㅁ
    '24.5.31 4:40 PM (39.121.xxx.133)

    대단하네요ㅎㄷㄷ

  • 12. 우와
    '24.5.31 4:50 PM (211.58.xxx.12)

    기초생활수급자비 140 아이 지원금 110.....
    진짜 대단하네요.한달에 250이 꼬박꼬박 들어오다니.

  • 13. ..
    '24.5.31 4:57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돌잔치도 지원이 되면 좋겠네요
    450만원 전액지원

  • 14. ...
    '24.5.31 4:58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다들 상황파악 안 되시네요.
    저런 사람들 탓하면 누가 애를 낳아요. 요새?
    저렇게 지원해서라도 애낳아서 키우게 해줘야 저출산에 희망이 있는 겁니다. 다들 옛날 사고방식에 멈춰 있으시네요.

  • 15. ㅎㅎㅎ
    '24.5.31 4:59 PM (211.58.xxx.161)

    저와중에 450돌잔치

  • 16. ...
    '24.5.31 5:01 PM (112.168.xxx.69)

    다들 상황파악 안 되시네요.
    저런 사람들 탓하면 누가 애를 낳아요. 요새?
    저렇게 지원해서라도 애낳아서 키우게 해줘야 저출산에 희망이 있는 겁니다. 다들 옛날 사고방식에 멈춰 있으시네요.

    그래도 저 사람들은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있잖아요 그 아이들은 어쨌든 한국사람이고.

  • 17. 오수다
    '24.5.31 5:31 PM (118.235.xxx.157)

    원굴 댓글들 대다나다....아이키우는데 지원해주는 돈은 당연한걸로 좀 보면 안됨??? 하나 낳던가

  • 18. 저사람이
    '24.5.31 5:32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아이 낳아서 키우는게 맞기는 한가요?

  • 19. 그럼
    '24.5.31 5:33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앞으로 저런 사람들만 애를 낳는거예요? 정말로요? 경제관념 제로에 계획없이 사는 사람들만 부모가 되는 거예요?

  • 20. 아이 키우는데
    '24.5.31 5:40 PM (59.7.xxx.113)

    돈을 쓰면 지원해주는게 맞죠. 근데 매달 저렇게 지원을 해줘도 돈이 없다는건 아이 키우는데 쓰는게 아니라는 거죠. 아이 지원금이 110만원이면 맨날 한우 투플 스테이크를 구워먹이는 것도 아닐건데 아이 육아에 충분히 쓸수있는 돈이잖아요. 더구나 기초수급자라면서요. 그럼 형편이 안좋다는건데 소비를 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개념이 있다면 최신 가전 구비해놓고 450만원 돌잔치 고민하지 않겠죠. 아! 태어난지 1년도 안된 아기네요? 근데 육아비 110만원이면 아.. 진짜..

    저 커플이 그냥 받는 250을 일해서 세금 떼고 다 떼고 받는 사람들을 생각해보세요.

  • 21. 진짜로
    '24.5.31 5:41 PM (59.7.xxx.113)

    경제관념 없는 저 부부같은 사람들만 출산을 한다면 우리나라 앞날이 진짜로 캄캄한거네요. 20대 젊은이 둘이 만나서 기초수급자 자격 잃을까 고민한다는게 진짜....

  • 22. ???
    '24.5.31 5:43 PM (211.58.xxx.161)

    애기가 학원다니는것도 아닌데 셋이 350있으면 150은 저축가능하지않나요?? 열심히 살려는사람들한텐 기초수급비 아깝지않은데 나도 못치룬 돌잔치한다고 저러는거보면 나는 왜이리 그지같이 사는지 수급자격이나만들어야겠다 생각들지안들겠어요?

  • 23. ㅇㅂㅇ
    '24.5.31 5:59 PM (182.215.xxx.32)

    어휴..... 저리 개념이 없을까요

  • 24. ..
    '24.5.31 6:04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버는 사람들은 국민연금에 다만 얼마라도 저축하는데 지원금이나 임대살면서 저축하고 벗어나기는 안되나봐요
    자격유지해야 되고 공짜니 쓰기도 쉽고

    나이들어서도 지원 받으면 되니 괜찮아요

    젊어서부터

  • 25. ..
    '24.5.31 6:05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버는 사람들은 국민연금에 다만 얼마라도 저축하는데 지원금이나 임대살면서 저축하고 벗어나기는 안되나봐요
    자격유지해야 되고 공짜니 쓰기도 쉽고

    나이들어서도 지원 받으면 되니 괜찮아요

  • 26. ㅇㅇㅇ
    '24.5.31 7:13 P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

    빚의 굴레
    빛의 굴레

  • 27. 그런데
    '24.5.31 9:45 PM (106.102.xxx.214)

    저런식으로 무직으로 사는 사람 많음.

  • 28. 살아가는거야
    '24.5.31 10:18 PM (113.61.xxx.156)

    복지도 적당히~~

  • 29. 아이
    '24.6.1 4:54 AM (172.226.xxx.45) - 삭제된댓글

    아이복지는 나이제한이라도 있지 노인은 죽을때까지인데 복지타령은요...

  • 30. 아휴
    '24.6.1 8:12 AM (222.107.xxx.17)

    성실히 일해서 한 달에 250만원 버는 사람은
    미래 걱정해서 애 못 낳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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