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드니 좋은 점

조회수 : 3,987
작성일 : 2024-05-29 10:18:55

나이드니? 오래살아서? 좋은점이 있네요. 뭔가 정리가 된 느낌? 아 그게 뭐냐면요. 

삶에서도 루틴이 있고 습관도 있고 이대로. 이렇게. 이런게 내가 살기 편하게 정해진 느낌.

집 수납도 그렇고 물건들도 그렇고. 이렇게 수납해놓으니 편해. 이게 써보니 제일 좋아. 이런거요.

먹거리도 여기가 좋더라고. 이걸 사서 이렇게 만드니 좋아. 이런거.

하지만 항상 어려운게 사람이에요. 편해진 사람도 있지만 항상 새 사람이 다가오고. 상황은 항상 변해가니 사람도 변하고.

인생은 참 어려워요. 살아간다는거...

IP : 211.114.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5.29 10:22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저는 나이듦보다 집 물건들을 정리하니 인생이 정리되는 느낌이라 넘 좋습니다

  • 2. 그런데
    '24.5.29 10:32 AM (121.121.xxx.85)

    그 기준에 점점 익숙해져서
    새로운걸 받아들이기 힘들게 되나봅니다.
    변화를 받아들일 줄 아는 유연한 사고가 더 필요해지나봐요.

  • 3. 저는
    '24.5.29 10:51 AM (1.227.xxx.55)

    욕심이 없어지는 게 좋긴 한데 그냥 체념과 비슷한 거 같기도 해요.
    좋게 생각하면 약간 해탈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젊음이 좋죠. ㅎㅎ

  • 4. ..
    '24.5.29 10:58 AM (117.111.xxx.64)

    루틴에 대한거 내편한 대로 셋팅된거 동감해요
    사람은 여전히 어렵구요
    절대 만만한 존재가 아니란 말이 있는데
    그런거같아요

  • 5. 저도
    '24.5.29 11:23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이제 없으니 변함없는 저만의 루틴이 있어요.
    그래서 제 루틴을 깨는 어떤 갑작스런 일이 생기면 그게 굉장히 짜증이 나네요.
    예전에는 이런저런 계획하지 않은 일이 생겨도 그냥 그러려니 했거든요 신경 쓸 게 많았으니 그때는 일정을 루틴이라 할 만한 것도 없었고..

  • 6. 저도요
    '24.5.29 11:23 AM (172.226.xxx.44)

    저만의 루틴, 취향 같은게 갖춰져서 좋아요. 다만 거기서 벗어나는게 불편해지는거. 고집스런 노인이 되지 않아야 하는데.

  • 7. 11
    '24.5.29 11:59 AM (219.240.xxx.235)

    나이먹어도 전 정리못하는데ㅋ
    그런데 새로운거 사도 부질없다는건 알겠어요.

  • 8. 아이들이
    '24.5.29 12:19 PM (210.100.xxx.74)

    일찍 나가주니 집이 정리되긴 해요.
    둘밖에 없으니 버릴건 버리고, 방도 비고, 그릇이나 냄비도 단촐해 지고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351 탈장수술 ㅇㅇ 21:26:05 10
1804350 눈썹 반영구 후 샤워방법? .. 21:20:55 35
1804349 하겐다즈 ㅠㅠ 1 .. 21:20:14 229
1804348 나이든 약사나 의사한테 가는 거 싫거든요 4 나만 그런가.. 21:14:48 441
1804347 내과의사 연봉 2 21:13:01 345
1804346 21세기 대군부인 보고 싶은데 디플 21:12:54 230
1804345 정청래, '대통령께 누 끼쳐' - 사진활용금지 사과 7 ㅇㅇ 21:08:53 321
1804344 다이소 온라인 주문 무료배송 채우려면 6 .. 21:04:35 331
1804343 요즘 뭐입고 다니시나요 넘 추워요 11 21:00:09 766
1804342 계란말이 두툼하게 잘못하시는분들 계신가요? 8 20:52:08 631
1804341 서영교 목청 정말 좋지 않나요?? 11 ㄱㄴ 20:51:41 447
1804340 넷플 '블랙 머니' 강추 2 ㅇㅇ 20:37:21 1,275
1804339 7세 아이책읽는데 지적질하는 시모 13 .. 20:34:37 892
1804338 결혼기념일날 아무것도 안하는집도 있나요? 22 ,, 20:34:30 1,197
1804337 펌) 하.. 언니 파혼당했음 내미래겠지? 7 ㅇㅇ 20:26:27 2,265
1804336 요즘 "전세 매물 1건에 대기만 10팀"이래요.. 17 헤럴드 20:25:36 1,215
1804335 겸공 더뷰티플 (유시민) 2 아줌마 20:25:16 624
1804334 나솔사계 1 ... 20:24:49 625
1804333 유니클로 이너, 자라 청바지 상당히 괜찮네요 8 자라 20:22:47 1,154
1804332 선거철되니 부산 기초단체장들 동네 콘서트? 1 !!!! 20:19:36 129
1804331 닭볶음탕 해드세요 10 ... 20:17:02 1,451
1804330 집은 15억인데 생활비는 100만원…1주택자 노인의 자화상 20 ... 20:12:39 2,650
1804329 어제 이젤 문의글..알려주세요 .. 20:11:22 194
1804328 이젠 더 이상 미안함 마음이 없어요 9 20:09:59 1,590
1804327 강남역 국기원쪽 맛집있나요? ........ 20:08:03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