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슨 뛰어가는사람 급하게 쫒아와 몸까지 잡으며 사진찍어달라고...

...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24-05-29 09:31:08

집근처 공원에서 이어폰끼고 뛰고 있는데, 

옆에 중년 여자 네명. 자기들끼리 사진찍어주는거 얼핏 봤거든요.

그 옆을 뛰어가는데 누가 뒤에서 확 허리를 잡아요.

이어폰 빼고 보니 그 넷중 하나.

불러도 못듣길래 쫒아와서 잡았다며 미안하지만 자기들 사진좀 찍어달래요

아.........................ㅠㅠ

순간 짜증이 확 몰려와서 그냥 갈까도 했지만 얼떨결에 사진찍어주고 왔네요.

사진도 사람 봐가며 찍어달라고 해야지, 무슨 이어폰끼고 조깅하는 사람을 쫒아와 

굳이 몇미터 앞선 사람을 뒤로 오게끔 해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지...

아...........담부턴 정신차리고 거절해야겠어요. 

남의 행동 막고, 남의 시간 뺏어서라도 본인들 단체사진이 그렇게 찍고싶었나봐요

IP : 59.15.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9 9:36 AM (115.138.xxx.60)

    완전 이상한 사람이죠. 어머 왜 이러세요. 하면서 그냥 씹고 가야죠.

  • 2. 못살아
    '24.5.29 9:41 AM (61.98.xxx.185)

    허리를 잡았을때 이어폰을 빼며...
    이게 뭐하는짓이에요!? 라며 언성 높여
    무안을 줘버려야 담부턴 그따위 짓을 안할
    텐데 말이죠
    근데 담부턴 내가 당하나 봐라...
    다짐하지만 똑같은 일이 일어나지는 않더라는...
    참 저도 별일 많이 당해봤지만 저런 사람도
    특이하네요

  • 3. 아우
    '24.5.29 9:56 AM (118.235.xxx.67)

    담에 저런일생기면 사진안찍어줘야지..아짐 진짜..

  • 4. ...
    '24.5.29 10:03 AM (210.105.xxx.227)

    저는 얼마전 조경이 잘 되어있는 유명 카페에 갔었는데, 60대 아주머니 4명이 제가 앉은 자리가 예쁘다고, 저보고 사진 찍게 잠시만 자리 비켜달라고 하네요. 아주머니들 말투는 아주 정중했지만,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저는 상상도 못할 행동이라서, 아주 기분 나빴어요. 근데 일행이 바로 비켜드린다고 대답을 해버려서, 할 수 없이 비켜주긴 했어요. 인상 팍팍 쓰면서요.

  • 5.
    '24.5.29 10:06 AM (106.101.xxx.102) - 삭제된댓글

    전 사진 찍어주기 싫다고 했다가 싸가지 없는 년 소리 들었어요 ㅋ

  • 6. 다양한
    '24.5.29 10:14 AM (106.101.xxx.22)

    다양한 사연이 있네요
    그래도 먼저 찍어주신다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가끔 오지랍

  • 7. ㄷㄷ
    '24.5.29 10:51 AM (59.17.xxx.152)

    갑자기 루브르 박물관 갔을 때 생각나네요.
    사람 겁나 많았는데 왠 중국애가 자기 사진 찍어야 하니까 좀 비켜 달라고 해서 벙 쪘던 기억 나네요.

  • 8. 세상에
    '24.5.29 1:18 PM (223.62.xxx.123)

    얼마나 짜증나셨을까요
    저는 뛰는 중에 교회 전단지를 굳이 주려고 해서 안받는다고 하고 계속 뛰었는데 왜 저렇게 자기 생각만 할까 싶었거든요
    저보다 훨씬 심한 경우를 겪으셨네요 위로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88 내란청산 국민주권실현 181차 촛불대행진 촛불행동펌 20:20:58 18
1800787 몇천만년만에 차를 사려고하는데 1 고민이예요 20:18:58 136
1800786 일본도 자위대 지원 대기 .. 20:18:34 68
1800785 용형 시작 시그널음악 나오고 자막에 이이경 용형 20:12:47 199
1800784 경계선 지능일까요 3 .... 20:12:25 435
1800783 예상외로 생각보다 삶을 잘 살아낸 사람 있나요? 3 .. 20:11:50 289
1800782 대통령 꿈이요 3 혹시 20:04:52 302
1800781 일요미사 성당 영성체할때 신부님 눈을 쳐다보는건가요? 8 초보신자 20:03:14 389
1800780 뜬금없는 질문인데요 가족도 친구도 없는 사람은 수술을 못받나요?.. 4 가갸겨 20:01:24 600
1800779 맞벌이 외벌이 남자 여자를 떠나서 자기 인생을 똑바로 살아온 배.. 18 ㅇㅇ 20:00:05 818
1800778 미나리 드세요 3 ........ 19:59:36 747
1800777 김용민.박은정의원 유튜브 구독했습니다 4 ㅇㅇ 19:57:40 155
1800776 많이 웃을 수 있는 미드 소개해주세요 우울합니다 4 ''' 19:54:58 248
1800775 하안검 하기전에 비타민c 복용도 안되나요?? 2 수술 19:52:31 171
1800774 당뇨전단계 반찬 뭘해먹을지 7 Oj 19:44:43 801
1800773 다이소가 과자도 저렴해요 8 @@ 19:40:19 1,037
1800772 먹을 때 혀 내미는거요.. 12 ... 19:38:46 1,158
1800771 비타민 c 메가도스 하시는 분들 언제 언제 드시나요 7 ㅇㅇ 19:35:23 549
1800770 한준호, '경기지사 경쟁' 추미애에 "정부에 각 세우기.. 23 19:34:13 895
1800769 일주일 집에만 있었어요. 요새 숏패딩 안입죠? 7 봄봄 19:32:31 1,068
1800768 나이 드니 옷 발 좋아도 머리숱이 적어지면서 볼품이 없어요 8 .. 19:28:02 1,221
1800767 빈둥지증후근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12 혹시 19:24:10 982
1800766 중학생 아들-과학학원(물화생지) 다닌지 2개월인데 조언부탁드려요.. 14 ㅇㅇㅇ 19:17:07 655
1800765 왕과사는남자 60~70대 부모님 좋아하시나요? 12 Oo 19:12:45 1,030
1800764 검찰청 간판갈이'로 전락한 '검찰개혁' 정부안 4 ㅇㅇ 19:10:56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