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여쭈어봐요

궁금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24-05-27 13:35:24

85세 엄마랑 자매들 

국내여행 자가용으로 4시간정도 거리  여행 잘 다녀요

한여름 한겨울에도 2박3박가면 구석구석 찾아 밥먹고 놀다오고요.

올해 85세 엄마랑 자매들 자유여행으로 휴양지나

갈만한곳 찾아 보려고해요

엄마 젊은시절 해외여행은 여러곳 다녀보셨어요

70초반에 가족모두 같이 태국도 갔다온적은 있어요

현재가 문제 인데

혹시 85세 부모님이랑 4~5시간 비행해 보신분 계실까요

실행전에 여쭙고 싶어요.간다면 휴양지에가서 먹고 쉬다오는 방향이 낫겠죠

고혈압.당뇨약은 드시고 계세요.엄마자신도 문제없다 하시고요

간다면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경로석도 지정가능할까요

 

IP : 121.171.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7 1:38 PM (112.152.xxx.33)

    가까운 일본이나 대만이요

  • 2. ....
    '24.5.27 1:40 PM (112.220.xxx.98)

    85세면 장거리는 힘드시지 않나요? ;;;
    비행기는 더더더...

  • 3.
    '24.5.27 1:42 PM (121.167.xxx.120)

    이코노미 맨 앞줄 추가요금 내고 미리 예약하면 구하실수 있어요
    발 뻗을만큼 좌석 앞에 여유가 있어 장거리도 힘들지 않았어요

  • 4. .. 팁감사해요
    '24.5.27 1:43 PM (121.171.xxx.167)

    감사해요.

  • 5. 여행지
    '24.5.27 1:44 PM (121.171.xxx.167)

    갔다오신곳 있으실까요

  • 6. 야옹냐옹
    '24.5.27 1:51 PM (58.29.xxx.131)

    그 나이무렵 일본 중국 등 다녔어요. 중국은 워낙 넓어서 가도 가도 좋더군요. 문화도 있고 자연도 있고... 다행이 아무거나 잘 드셔서

  • 7. 궁금
    '24.5.27 2:04 PM (121.171.xxx.167) - 삭제된댓글

    나트랑은 힘들까요

  • 8. 저희
    '24.5.27 4:05 PM (61.75.xxx.88)

    엄마86세 올해2월에 여자들끼리 괌 다녀왔는데 비행시간 5시간 괜찮았어요
    저희 엄마도 고혈압,고지혈있으시고 2박3일 새벽에가서 마지막비행기 타고 왔는데 다녀와서도 괜찮으셨어요 중국인들이 없으니 다니기도 좋았고 하루는 택시투어해서 봐야할곳 보고 맛있는 음식먹고 수영도 천천히 즐기시면서 아주 즐거워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098 라면 먹고싶어요 2 ... 20:23:48 479
1606097 카프리섬 130유로 17 ... 20:23:47 1,228
1606096 예전 일 끄집어낸다고 화내는? 4 ㅇㅇ 20:23:11 433
1606095 양복드라이 ........ 20:21:27 96
1606094 사건반장 갑질교수 3 메리골드 20:20:18 938
1606093 강아지가 아픈 사람옆에 딱 붙어있는 습관 5 .... 20:18:15 1,297
1606092 올케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데요 9 ... 20:14:50 2,564
1606091 개인 수업 받을 때 말이에요 6 세금 문제 20:14:39 715
1606090 와~ 춥네요 21 경기남부 20:07:50 3,641
1606089 집에오면 한증막인데 어쩌죠 12 벌써 20:05:35 1,267
1606088 스프링 매트리스 낮은거 없을까요? 9 효녀심청 20:05:06 231
1606087 님들이라면 이 전세 들어가실래요? 18 .. 20:01:51 1,399
1606086 황정음, 이혼 소송중 빌려준돈 9억원 갚아라 남편 민사소송 7 .... 19:59:59 4,736
1606085 시누이외ㅡ나 5 19:57:40 1,208
1606084 우리 가족만 일본 안 가나봐요. 65 19:55:39 3,305
1606083 단식원이 너무 가고싶은데요 8 ㅇㅇ 19:49:47 913
1606082 80대 건강검진 2 보통 19:49:33 957
1606081 청소업체에서 뿌리는 피톤치드 살짝 약품 냄새 나나요~? 3 . 19:48:21 349
1606080 광주 사람이 예, 애 발음을 못하나요? 26 ㅇㅇ 19:38:58 1,207
1606079 반포아리팍 110억 매수자는 뮤지컬배우 홍광호였다 12 19:29:45 5,138
1606078 대중교통에 에어컨 없던 시절. 10 dd 19:25:33 1,241
1606077 식후 배아프고 바로 화장실가는데 왜그럴까요 1 요즘부쩍 19:23:48 544
1606076 윤정부는 부동산 마저 무능하네요 18 ... 19:22:18 2,098
1606075 내신문제 이의제기 방법 궁금해요 12 영어 19:21:37 449
1606074 양도세 신고기간 문의드립니다 11 ... 19:20:33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