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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할아버지가 버린줄 알겠죠

맘아파요 조회수 : 6,464
작성일 : 2024-05-27 12:09:04

목줄자국 보니 정말 ㅠ.ㅠ

푸바오는 자기가 버림받을줄 알겠죠

할아버지 원망하면서도 그리울까요.

얼마나 집에가고 싶겠을까요

 

이젠 에버랜드도 아이바오 임신 그만했으면 하네요.

곱게 길러봤자.

중국에서 목줄로 끌려다니면서

돈벌이로 이용되기나 하고

 

ㅠ.ㅠ

 

IP : 58.228.xxx.3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바오
    '24.5.27 12:09 PM (123.142.xxx.26)

    뇌피셜은 하지말죠.
    중국인들 좀 잘하길 바라지만요

  • 2. 00
    '24.5.27 12:11 PM (211.108.xxx.164) - 삭제된댓글

    푸바오 다시 데려오는 방법 없을까요

  • 3.
    '24.5.27 12:11 PM (219.241.xxx.152)

    털도 윤기가 없고
    자국이 좀 그래요 저도
    나름 힐링 준 아이인데
    지금도 푸바오보며 힐링하는데

  • 4. 그냥이
    '24.5.27 12:14 PM (124.61.xxx.19)

    공식피셜은 아니지만
    이마 중간에 있는 점이
    안정제 주사 놓는 위치란 말이 있네요
    아직 확인된건 아니구요

    여러모로 학대 의혹이 보여요

  • 5. dd
    '24.5.27 12:15 PM (116.32.xxx.100)

    그건 알 수가 없지만 할아버지랑 갑자기 떨어져서 충격은 클 거예요
    엄마랑 독립이후에는 할아버지만을 바라봤는데 ㅠ
    목덜미의 그 넓게 이상한 털자국은 뭐죠? 굴러서 눌릴 수 없는 자리인데요
    뒤로 먹이주기체험이 정말이면 정말 너무하네요
    순하다고 이런 식으로 돈벌이 해먹어요?
    얼마나 애지중지 귀하게 귀하게 키운 아이인데요

  • 6. 애가
    '24.5.27 12:21 PM (110.70.xxx.100)

    영~ 꼬질하고 그래 보여요

  • 7. 우울증
    '24.5.27 12:22 PM (106.102.xxx.14)

    올거같아요.
    여긴 어딘가
    왜 여기있나

  • 8. 속상해
    '24.5.27 12:23 PM (112.161.xxx.224)

    접객은 확실한 거 같구요
    부글부글ㅜ
    접객하려면 말 잘들어야하니
    주식인 댓잎 말고
    간식 위주로 준 것 같아요
    당연히 건강상 안좋겠죠
    제발 목줄,입마개만 사실 아니길 바래요
    서명 꼭 좀 부탁드려요
    저는 그냥 먼데서 응원하는 정도인데
    속이 타네요
    너무 가여워요
    동물학대는 없어져야합니다

  • 9. 속상해
    '24.5.27 12:24 PM (112.161.xxx.224)

    판다가 되게 똑똑하던데
    할부지 생각 많이 하겠죠ㅜ
    버림 받았다고 느끼지싶어요ㅜ
    판다외교 그만하고
    중국은 국보답게 대우하길!

  • 10. ....
    '24.5.27 12:25 PM (118.235.xxx.236)

    우리딸이 푸바오는 소공녀세라 같다더니... ㅜㅜ 다시 한국에 있을때처럼 생기있고 발랄한 푸바오로 돌아오길 바래봅니다 요즘 할부지들 속이 다 뿌셔지겠구나 싶네요 얼마나 많은이들이 속도없이 질문을 해댈지

  • 11. 그러니
    '24.5.27 12:27 PM (211.108.xxx.164)

    통 큰 중국아 너네 대국이고 팬더 많잖아
    그러니 푸바오를 그냥 한국에 다시 주는게 어때

  • 12. ..
    '24.5.27 12:28 PM (175.126.xxx.82)

    https://raini70.com/entry/%ED%91%B8%EB%B0%94%EC%98%A4-%ED%95%9C%EA%B5%AD%EC%97...
    푸바오, 한국에서 받은 사랑만큼 잘 돌봐줄까? 깊어지는 걱정과 그 이유

  • 13. 네?
    '24.5.27 12:31 PM (49.166.xxx.213)

    안정제요?
    아이구 갈수록 점입가경이네.
    불쌍해서 어째요ㅠㅠㅠ

  • 14. ..
    '24.5.27 12:35 PM (211.215.xxx.69)

    부랴부랴 공개한 영상에서 사육사에게 애교부리듯 창살에 비비는 모숩도 의심스러워요.
    사육사가 들고있는 먹이가 단맛나는 과일 같던데 그런 먹이만 주면서 접객하기 편하게 조련한 것 같기도 해서요.
    푸바오 응가색이 희끄무레해서 댓잎은 거의 안 주는 거 아니냐는 사진도 돌고 있더라고요
    중국 정말 실망입니다.

  • 15.
    '24.5.27 12:36 PM (1.241.xxx.216)

    팬다 더 데려오지도 말고
    바오가족 아이바오 러바오 푸루이후이
    딱 다섯만 데리고 있으면 좋겠어요
    푸 다시 데려와서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았음 좋겠네요
    야생이고 뭐고 동뫌의 본능이고 뭐고 저렇게 관리 못해줄거면 에버랜드가 천국이지요ㅠ

  • 16. ...
    '24.5.27 12:37 PM (211.46.xxx.53)

    길고 이쁜 감각모는 다 누가 뽑았는지.... 설마 목줄하고 입마개 하고 만지게 했을까요? 애 스트레스 받을텐데....

  • 17. 짜증
    '24.5.27 12:37 PM (222.235.xxx.9)

    예전에 아이바오 자매도 관광객들에게 먹이 주기 체험시키는 유툽 본적 있어요.
    설마 푸바오에게도 그딴걸 시킬까 했는데

    중국에 있는 푸바오 사생팬들이 파파라치까지하는 마당에 애 얼굴 그 꼬라지를 만들어 놓는것 보니 이것들이 완전

  • 18. ..
    '24.5.27 12:38 PM (58.228.xxx.67)

    창살에 비비는건 푸바오습관이죠
    사육사 즉 강바오가오면 항상
    등부분 목부분 긁어주었잖아요
    사육사오면 등긁어달라고 항산 푸바오가
    하는 제스쳐예요
    그걸 사육사가 캐치 못하고..
    제대로 안긁어주니
    그냥 창살에 부비부비하는거

  • 19. ...
    '24.5.27 12:41 PM (49.166.xxx.213)

    사과를 거부하고 지나가는거 보고 너무 놀랬어요.
    기운도 의욕도 없어 보이더라구요.

  • 20. . .
    '24.5.27 12:45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

    접객시 예민하게굴까봐 감각모 뽑거나 잘라버렸다는 얘기도있고
    너무 티가나는거라
    다시자랄때까지 공개를 못하는거라고도..ㅠ

    시진핑 손주쯤 되는것도아니고
    돈30에 저짓거리하는거면 진짜 나쁜것들

  • 21. ….
    '24.5.27 12:47 PM (211.237.xxx.4) - 삭제된댓글

    그런 걸 어떻게 알고 생각해요. 그냥 안 보인다 그렇게 느끼는 거지.

  • 22. ...
    '24.5.27 12:48 PM (183.98.xxx.55)

    함부로 못하게 하려고
    애지중지 키워서 슈스 만들어 보낸건데...
    에버랜드 사육사분들은 가슴 찢어질꺼 같네요ㅠ
    복보는 잘 지내요. 영통 유투브도 안올라오던데...ㅠㅠ

  • 23. ..
    '24.5.27 12:53 PM (118.221.xxx.105)

    어제 알고부터 계속 마음이 괴로워요. 잠도 설쳤어요.
    푸바오가 너무 불쌍하고.. 어쩜 좋아요..
    우리 푸야... 정말 너무나 미안하다 ㅠㅠ

  • 24. ㅇㅇ
    '24.5.27 1:00 PM (211.108.xxx.164)

    2년전에 에버랜드 갔을때 강바오님이
    대나무 냠냠 먹는 푸바오 찍으시는거 봤거든요 ㅠ
    옆에 아이바오 앉아서 대나무 먹고있고
    나중엔 푸바오가 아예 누워서 뒹굴거리면서 먹고,,
    아빠 닮아서 그러는거라고 설명도 해주시고 ㅠㅠㅠ
    그때의 평온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아직도 생각나요
    푸바오 정말 다시 데려오고 싶어요

  • 25. 유사 국가
    '24.5.27 1:01 PM (211.38.xxx.183)

    중국 저것들은 미개한 유사 국가에요
    애기 눈빛이 정말 사랑받는 공주 그 자체였는데 그 반짝거리는 눈빛이 없어요 ㅜ ㅜ
    나의 비타민이었던 푸바오였는데 개썅노무 중국시키들

  • 26. 저도 괴로워요
    '24.5.27 1:06 PM (118.235.xxx.126)

    폰 배경화면이
    푸바오가 푸르른 나무 , 파란 하늘 , 흰 구름
    나뭇가지에 걸터 앉아 멀리 보고 있는 거예요.
    그 천진난만 개구진 얼굴과
    눈치보고 학대당하는 게
    동시에 떠올라서 울컥합니다ㅠ
    어떡해요.
    데려오고 싶습니다 ㅠㅠㅠㅠㅠㅠ

  • 27. 그래서
    '24.5.27 1:09 PM (218.48.xxx.143)

    그래서 전 이제 판다 그만 좋아하려구요.
    저렇게 홀라당 데려가버리는데.
    애초에 한국에 판다를 데려오지도 말고 여기서 새끼도 낳지 말아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그들끼리 잘 살게 두는게 판생에 도움이 된다 생각되네요.

  • 28. 진짜
    '24.5.27 1:10 PM (61.101.xxx.163)

    루이후이때는 에버랜드 정문을 막아서서라도 안보내게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아니면 꼭 중국으로 보낼게 아니라 판다들 아껴줄 나라로 직접 입양 보내거나요.
    중국보다 판다를 더 사랑하는 나라들이 얼마나 많아요..ㅠ
    엄격하게 자격심사해서 사돈국 되는것도 나쁘지않구요.
    판다들도 속지주의 원칙으로 한국에서 태어난 애들은 한국 국적 줬으면 좋겠어요.ㅠㅠ
    러바오 접객행위 시킨 전적이 있던 중국이 러바오 딸한테도 접객행위 시킨거잖아요.ㅠㅠ 그 이쁜애기한테 무슨짓들인지..ㅠㅠ
    지금 시스템은 아닌거같아요. 중국을 못믿겧어요.ㅠㅠ

  • 29.
    '24.5.27 1:16 PM (211.109.xxx.190)

    배경화면이 푸바오였는데 볼때마다 속상해서 바꿨어요.
    너무 인기있고 순해서 접객이나 시키고 차라리 성질이나 있으면 안시킬텐데...
    루후도 지금이라도 너무 애지중지 하지말고 성질나쁘게 키워야 그꼴 안당하죠.


    이제 아이바오도 그만 번식했음 ㅜ
    저꼴을 또 보게 생겼으니

  • 30. 푸바오물어!
    '24.5.27 1:20 PM (211.108.xxx.164)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푸질머리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라고
    확 물어버리라고 하던데
    루후도 지금부터라도 기분나쁘면 확 물어버리게 가르치는게
    판생에 도움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ㅠㅠ

  • 31. 에효
    '24.5.27 1:36 PM (1.237.xxx.181)

    진짜 중국은 대단한 나라예요
    어휴어휴

  • 32. 그냥이
    '24.5.27 1:37 PM (124.61.xxx.19)

    성질머리 잇으면 또 때리고 학대하면서
    순하게 길들일지 어떻게 아나요ㅠ

    이러나 저러나 미개하고 동물권이 애초에 없는
    나라인걸요

  • 33. ..
    '24.5.27 1:58 P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

    애지중지 키운 외동딸 시집보냈더니 맞고사는 꼴 보는 것 같아 억장이 무너집니다

  • 34. 제말이요
    '24.5.27 2:10 PM (112.152.xxx.66)

    공주 데려다가 앵벌이 시키고
    학대하는것 같아서
    정말 속상합니다 ㅠ

  • 35. 잉잉
    '24.5.27 2:19 PM (222.235.xxx.193)

    짐승들 때 되면 다 독립하는데
    걔도 독립했거니 하겄죠
    버림받기는..

  • 36. .....
    '24.5.27 3:16 PM (61.39.xxx.185) - 삭제된댓글

    다른거 몰라도 기지 허락하에 그허락이 고위층사람인거 같은데 접객은 시킨거 같아요.
    비공개구역으로 옮기면서 돈받고 ㅁ반짝 돈벌 생각이었던듯 해요.
    거기 사육사 월급도 엄청 적어서 뇌물이나 이런거 받는게 일상화 같아요.
    우리 옛날 6.70년대 뇌물 성행하던때 같은거죠.
    휴 두달만에 저렇게 꼬질해지기도 힘들텐데..참 안타깝네요.

  • 37.
    '24.5.27 10:13 PM (118.32.xxx.104)

    푸바오 너무 영리하고 감성적인 아이..
    그렇게 키워졌죠
    해맑은 아이 무탈하게 잘 살아가길ㅠ

  • 38. @@
    '24.5.27 11:46 PM (222.104.xxx.4)

    그 또랑하던 눈도 풀린거 같고 약에 취한건지 ㅜㅜ
    털도 윤기를 잃은듯 보이거고, 살만 찐거 같어요
    그냥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거 같아 보여요
    그 낯선데에서 얼마나 두리번 거리던지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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