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남의동네 깎아내리는 사람

111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24-05-27 11:23:45

왜그럴까요..

 

목동이 사람 살만한 곳이 못된다나?

 

저 노인네 성격 참 나쁜듯..(직원)

왜이리 나를 깎아 내리고 싶어하는지...참

인간의속을 알수가 없네요..

 

김포 골든 라인 타고 출근해서 힘들어 그런걸까요.. 

사업하는 족족 말아먹어 그런지..

툭하면 가만잇는 사람한테 저러니 월욜아침부터 기분 더럽게 시작하네요..

IP : 106.101.xxx.2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인간
    '24.5.27 11:32 AM (59.6.xxx.211)

    사는 동네는 어딜까요?
    지가 안 살면 그만이지
    남 사는 동네 수준 낮느니 어쩌고 깍아내리는 인간들
    죄다 쓰레기장에 보내고 싶어요.

  • 2. 르상티망
    '24.5.27 11:32 AM (220.78.xxx.44)

    인간이 가지는 감정, 그냥 그렇게 생각하라지, 하세요.

  • 3. 그러든가 말던가
    '24.5.27 11:34 AM (115.21.xxx.164)

    나이드니 망령이 든 노인네인가보네요

  • 4. @@
    '24.5.27 11:49 AM (14.56.xxx.81)

    말도마세요
    문화센터에서 첨본 아줌마가 어디사냐 묻길래 상암동 산다 했죠
    제가 상암동에 오래 살았고 공원이 너무좋고 이러이러한 점에서 너무 만족한다 좋다라고 했더니

    거기 쓰레기기산이였자나 하면서 그런곳에 왜 사냐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지금은 안그렇다 설명을 하고 살기좋다 했더니

    걸레는 빨아도 걸레야! 하더군요
    진짜 별별사람 다있어요

  • 5. ㅇㅇ
    '24.5.27 12:02 PM (211.234.xxx.249) - 삭제된댓글

    여기 그런 글 많잖아요
    인천은 믿거 한다는 댓글도 봤음

  • 6. 그러는
    '24.5.27 12:20 PM (123.142.xxx.26)

    님도 김포 까는거잖아요
    김포시민 글 읽다가 띵.

  • 7. ㅋㅋㅋㅋㅋㅋㅋ
    '24.5.27 12:28 PM (59.15.xxx.53)

    김포살면서 목동깐다는건
    부럽다는건데 뭐하러 귀담아 들으심????
    집값이 알려주는건데...김포 5억 목동 20억 됐슈?

  • 8. 아휴 ㅋㅋ
    '24.5.27 12:39 PM (124.50.xxx.70)

    강남이 목동까는것도 아니고
    김포가 목동까는거 구엽게 봐줘야징~

  • 9. 에이
    '24.5.27 12:56 PM (106.102.xxx.109)

    여기 82가 더 많을걸요..
    몇일전에 은평,구로, 강서 선택지 물어보는데 대놓고 저기 지역구 주민들 수준 별로고 서울에서도 외곽이고 이런 개소리 많이 하던데요..나라 말아 처 먹는 윤등신 검사들 사는 강남 아니면 취급도 안하잖아요...

  • 10. 저사람의
    '24.5.27 1:18 PM (106.101.xxx.240)

    심리를 알고싶어요.
    왜 나를 그토록 까고싶어하는지...나이들어 재취업햇는데 60대가 50대를 왜이리 갈구려하는지.
    남들한테는 호인인데 왜 저를 밟으려고 호시탐탐 저러는지... 스트레스입니다..다른여직원도 저사람편이거든요..둘이 오래 같이일햇으니.. 저도 돈벌려고 나온건데 아직 애들더 하나는 고딩이고
    측은지심좀 가지면 안되나요.. 나이먹어 뭐하는짓들인지...내가 뭘어째야하는지 몰겟어요. 저도 돈벌어야해요
    인격적으로 대해주면 안되는지..자기도 아들둘 자식키우면서 저죄를 어디로 받으려고 저럴까요.
    나이먹어 관대함은 개나줫는지 너무 옹졸해요 사람이..

  • 11. ㅋㅋㅋㅋ
    '24.5.27 1:45 PM (106.101.xxx.4)

    저기 상암동 쓰레기산 같은 사람이 대다수인 듯.
    그냥 배가 아픈 거를 숨기지도 못하고 숨쉬듯 내뱉는 성정인 거죠.
    수지였는데 그 동네 신축으로 브랜드아파트이고 고도제한 풀리고
    처음 지어진 아파트인데(가장 고가 아파트 됨) 동네 엄마가
    거기 옛날에 시골이라던가?ㅋㅋㅋㅋ
    그 동네 자체가 시골 읍 같은 동네를 갈아만든 건데
    그렇게 따지면 강남3구도 예전에 시골이었지.

  • 12.
    '24.5.27 2:20 PM (222.235.xxx.193)

    82 사람들 송도 사람 살 곳 안되는데 집값 비싸다고 욕을욕을

  • 13.
    '24.5.27 3:00 PM (112.153.xxx.65)

    구로 산다고 하면 거기가 사람 살 데 냐고 ...무서워서 어찌 사냐고 하든데...

  • 14. 몬스터
    '24.5.27 3:21 PM (125.176.xxx.131)

    김포살면서 목동깐다는건
    부럽다는건데 뭐하러 귀담아 들으심????
    집값이 알려주는건데...김포 5억 목동 최소 20억 됐슈? 2222222

    부러워서 질투죠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089 카프리섬 130유로 19 ... 2024/06/25 2,016
1606088 예전 일 끄집어낸다고 화내는? 5 ㅇㅇ 2024/06/25 734
1606087 양복드라이 1 ........ 2024/06/25 163
1606086 사건반장 갑질교수 3 메리골드 2024/06/25 1,444
1606085 강아지가 아픈 사람옆에 딱 붙어있는 습관 7 .... 2024/06/25 2,193
1606084 올케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데요 9 ... 2024/06/25 4,001
1606083 개인 수업 받을 때 말이에요 6 세금 문제 2024/06/25 1,064
1606082 와~ 춥네요 21 경기남부 2024/06/25 4,977
1606081 집에오면 한증막인데 어쩌죠 13 벌써 2024/06/25 2,101
1606080 스프링 매트리스 낮은거 없을까요? 10 효녀심청 2024/06/25 338
1606079 님들이라면 이 전세 들어가실래요? 18 .. 2024/06/25 2,072
1606078 황정음, 이혼 소송중 빌려준돈 9억원 갚아라 남편 민사소송 9 .... 2024/06/25 8,812
1606077 시누이외ㅡ나 6 2024/06/25 1,817
1606076 우리 가족만 일본 안 가나봐요. 74 2024/06/25 5,472
1606075 단식원이 너무 가고싶은데요 8 ㅇㅇ 2024/06/25 1,351
1606074 80대 건강검진 3 보통 2024/06/25 1,381
1606073 청소업체에서 뿌리는 피톤치드 살짝 약품 냄새 나나요~? 3 . 2024/06/25 541
1606072 광주 사람이 예, 애 발음을 못하나요? 26 ㅇㅇ 2024/06/25 1,668
1606071 반포아리팍 110억 매수자는 뮤지컬배우 홍광호였다 17 2024/06/25 8,945
1606070 대중교통에 에어컨 없던 시절. 11 dd 2024/06/25 1,791
1606069 식후 배아프고 바로 화장실가는데 왜그럴까요 2 요즘부쩍 2024/06/25 895
1606068 윤정부는 부동산 마저 무능하네요 22 ... 2024/06/25 2,723
1606067 내신문제 이의제기 방법 궁금해요 13 영어 2024/06/25 701
1606066 양도세 신고기간 문의드립니다 11 ... 2024/06/25 539
1606065 노후 준비 이야기 9 ㅇㅇ 2024/06/25 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