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샘 카톡 피드백 한번 봐주세요

Pt 조회수 : 2,405
작성일 : 2024-05-27 10:41:31

피티 잘해주셔서 우선 만족 

 

글고 두달까지는

하고나서 카톡으로 그날거 정리해주시고

내 동영상있음 보내주심

두달 이후엔 톡없음

 

근데 내가 뭘 묻거나 

운동 식단했다 말할때 답이 너무 늦거나

ㅐ(하루지남 카톡알림꺼놓고 시간내서 답하는거 같음)

잘했어요~ ! 하는 답 후 또 내글을 안보심 ㅜㅜ 

 

피티샘이랑 수다떨 생각은 없지만 

두세마디 오갈때 대화하는 느낌이 아니라 답주고 

그냥 없어지심 ㅜㅜ 

 

바뿌시니까 그렇다 이해하려 해도 

대화할때마다 기운빠지는고 따운됨요 

제가 맘을 더 비우고 포기해야하는 부문일까요 

 

 

IP : 106.101.xxx.10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27 10:43 AM (58.29.xxx.213)

    마음 비우세요.
    사람은 참 다양해서 너무 바빠서 그럴 수도 있고
    그런 톡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생각할 수도 있고.....
    뭐 그걸로 의미 부여 안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2. ...
    '24.5.27 10:45 AM (183.98.xxx.55)

    저는 운동스케쥴 변경있을 때만 카톡하는데요.
    엄청 열심히 운동하시나봐요.

  • 3. 00
    '24.5.27 10:47 AM (106.101.xxx.237)

    저는 바로 답장하는게 더 싫던데
    특히 pt쌤이나 영어쌤은 답장안해줬으면하는 바람이 있어요

  • 4. ..
    '24.5.27 10:49 AM (211.246.xxx.176)

    그만하면 선방이네요.
    잘 가르치면 일단 오케이에요.

  • 5. 나무곽
    '24.5.27 10:50 AM (203.232.xxx.32)

    잘 가르치신다면 님같은 회원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게 대화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24시간 카톡에 힘써야 될거고..
    답만 되면 됐지 뭔 대화까지 운동쌤이랑 바래요..

  • 6. ㅜㅜ
    '24.5.27 10:53 AM (211.180.xxx.149)

    식단 카톡대화하고 그렇지 않나요

    포기해야 하는 부분인가보네요 사람마다 다르고 또 장점이 있으니

  • 7. ??
    '24.5.27 10:54 AM (211.248.xxx.34)

    피드백이랑 후속운동 카톡이 안온다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해주는건데..전 운동하면 그날자세 찍어서 보안사항 보내주시고 갠 운동 스케줄 작성해서 보내주고 식단 피드백 주거든요 그게 pt쌤이 하시는거 아니예요? 재계약할때 되면 다시 잘해주시려나? 대화하자는게 아니라 운동과 식단체크는 항상 해주시는건데...

  • 8. 회원이 한둘이가
    '24.5.27 10:56 AM (175.120.xxx.173)

    잠잘 시간 패고는 죙일 톡을 보고 답을 해야하는거로군요.
    쉽지 않겠다. 흠...

  • 9.
    '24.5.27 11:03 AM (221.138.xxx.139)

    보완 사항 입니다.

    (feat. 건희??)

  • 10. 숙제검사 끝
    '24.5.27 11:09 AM (1.238.xxx.39)

    피드백까지 바라는것은 무리
    초반이 아니잖아요?

  • 11. ??
    '24.5.27 11:17 AM (121.162.xxx.234)

    일 관계임.
    질문에 대한 답, 일에 관한 특이사항 톡 옴
    식단 톡은 별 문제 없으니 잘했어요
    마음 비우고말고 없이 문제 없어보이고
    추가 요청은 하면 들어줄 거 같아 보이는데요

  • 12. ..
    '24.5.27 11:23 AM (218.50.xxx.122)

    시간 지불하고 pt 받는거 아닌가요
    시간이후 관리까지 받으려는건 좀 과하네요
    잘 가르친다면 그걸로 오케이하고 운동시간에 물어 보세요

  • 13. ..
    '24.5.27 12:36 PM (221.154.xxx.169)

    피티 샘을 이성으로 좋아하시나요?
    좀 이상해요.

  • 14. ,,,
    '24.5.27 12:40 PM (118.235.xxx.74)

    피티쌤이랑 시간변동 외엔 톡 해본적이 없어요 하고 싶지도 않고요 내가 지불한 돈은 딱 피티 50분 시간이라고만 생각하거든요 물론 고객관리 잘하는 쌤들은 식단에 운동 피드백까지 잘 해주시겠지만 내 시간도 아깝죠 거기에 시간을 쏟기가요. 그냥 수업시간에 피즈백 하면 될 일이라고 봐요

  • 15. ...
    '24.5.27 12:55 PM (1.241.xxx.220)

    전 식단 카톡대화 안하는데
    식단 어떻게 비율과 예 정도는 오프로 알려줬고
    그대로 지키는것 나 자신인데 다 큰 어른이 검사까지 받아야해요?

  • 16. ...
    '24.5.27 12:57 PM (1.241.xxx.220)

    문의 사항이 있다면 운동하고 숨고르는 시간에 충분히 가능

  • 17. 식단..
    '24.5.27 1:00 PM (1.245.xxx.23)

    식단 카톡을 왜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전 저녁식단 꼬치꼬치 묻고 체크하는 트레이너한테 그냥 식단은 알아서 할테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어요. 왜냐면 가족들이랑 밥먹는데 톡오면 갑자기 밥상 사진찍고 카톡하면 남편이 이상하게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트레이너가 남자니까 아무사이 아니라도 배우자는 기분나쁠수도 있을듯요. 그리고 전 개인운동 언제 나오냐는등 회원관리 영업용? 톡오는거 전혀 답안했어요.

  • 18. 저는
    '24.5.27 1:03 PM (118.127.xxx.25)

    PT쌤과 카톡 대화를 해본적이 없어요.

  • 19.
    '24.5.27 1:17 PM (106.102.xxx.6)

    피티샘과 카톡 대화 안해요
    바라지도 않구요 일정조정이나 늦을때 간단히 톡하고 끝냅니다
    무슨 대화까지 ᆢ

  • 20.
    '24.5.27 1:18 PM (106.102.xxx.6)

    식단도 내가 알아서 한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지키지도 못하는거 ㅎㅎ

  • 21. ㅜㅜ
    '24.5.27 1:39 PM (211.180.xxx.149)

    일 관계라도 답 늦게 오면 기분 별로인건 맞잖아요

    근데 샘위 업무영역이 아니라 하시면 깨끗이 그부분 포기 할게요
    물어봐서 다행이었어요

    답변 감가합니다

  • 22.
    '24.5.27 9:09 PM (106.101.xxx.122)

    환상갖지 마시고 기대안하시는게 좋아요..저도 카톡 관련된 일 했을때 친분 카톡만 와도 노이로제 였어요..피티쌤들 특히 인기있으신분들 안봐도 비디오네요..

  • 23. 글구
    '24.5.27 9:14 PM (106.101.xxx.122)

    연장할때가 다가오면 또 카톡 좀 해야겠죠 샘 입장에서는ㅡㅡ

  • 24. ㄴㄷ
    '24.5.27 11:31 PM (118.220.xxx.61)

    그날한 운동 동영상은 보내줘야죠

  • 25. . .
    '24.5.30 10:11 PM (211.201.xxx.173)

    운동일지랑 사진이나 영상은 계속 보내줘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986 맛있는 고추장 추천부탁드려요, 업소용 대용량으로요 2 식품 14:28:13 207
1605985 영화 쌍화점 뒤늦게 봤는데... 15 어젯밤 14:25:55 4,574
1605984 뉴진스 엄청 잘나가네요 37 .. 14:24:27 3,093
1605983 젤 간편한 덮밥 알려주세요. 15 우울하다 14:20:21 2,107
1605982 세 달?석 달?뭐가 맞나요? 1 국어 14:19:34 706
1605981 인테리어 도중 밤에 들어가 자도 되나요 18 인테리어해보.. 14:16:59 2,233
1605980 행복을 느끼는건 성격에 기인한다는 말 공감하시나요 12 ........ 14:13:39 1,483
1605979 진짜 천성이 못된 직원 짜증납니다. 5 ㅇㅇㅇ 14:13:37 2,117
1605978 폐경 2년만에 생리? 시작 7 궁금 14:06:01 1,584
1605977 건강 안 좋은데도 운동의지가 없는 분도 계시나요? 7080대 12 ㄱㄴㄷ 14:04:05 1,321
1605976 남편이랑 여행 갔다왔는데 , 14 남편 14:03:04 4,787
1605975 뒤늦게 풍자 금쪽상담소를 봤는데요 1 ㅇㅇ 13:58:57 1,789
1605974 청소기 먼지 자동 3 13:58:24 396
1605973 종로,광화문,서촌 등 게장 맛집 추천부탁 드려도 될까요 6 정스 13:57:37 401
1605972 챙이 넓은 모자에 끈을 달아볼까 하는데 이상할까요? 13 ... 13:57:13 713
1605971 앞으로 굽힐 때 허리가 아픈 건 5 .. 13:52:24 817
1605970 너무 집에만 있어요..문제가.. 33 하우스 13:47:39 5,555
1605969 하나회 출신 "얼차려 중대장 구속땐 국군 패망..유족은.. 29 미친 13:46:08 2,171
1605968 부모님이 조카에게 증여하려는 거 말렸어요 8 .... 13:44:26 4,130
1605967 요즘 집보러 많이 와요. 6 13:31:46 2,660
1605966 노원구에 이석증 전문으로 보는 병원 소개해주세요. 3 .. 13:21:49 383
1605965 하정우,성동일,채수빈 영화 하이재킹 10 .... 13:21:46 1,989
1605964 이게 그렇게 화낼 일인가요 37 이해불가 13:12:30 6,121
1605963 유상범 의원실 전화했습니다. 19 항의 13:12:25 2,603
1605962 천주교에서 독거노인들한테 물건을 매일마다 에어컨 의자등을 보내주.. 53 .... 13:09:08 4,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