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들어가고 싶으세요?
전 저만 생각하면 너무나 가고싶은데
한국이 아이키우기가 쉽지 않아서 고민돼요.
한국에 들어가고 싶으세요?
전 저만 생각하면 너무나 가고싶은데
한국이 아이키우기가 쉽지 않아서 고민돼요.
다들 비슷한 마음 아닐까요? 저는 아이 유치원때 나와서 올 9월에 아이가 대학교에 가요. 아이가 여기서 적응을 못하거나 여기서 행복하지 않다면 미련없이 정리하겠는데 아이가 여기서 행복해해서 그냥 시민권까지 받았습니다. 저도 그냥 여기서 계속 살게 될 것 같아요.
50 가까운 이 나이에도 나이 차별없이 이삼십대들과 똑같이 취업도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요. 한국 같있으면 정리해고 당했겠죠.
저도 아이들 아니었으면 귀국했을텐데 아이들이 너무 행복하게 잘 성장해서 계속 여기 살고 있어요.
이제 성인이 되서 독립해서 잘 사는 모습보니 귀국 안하길 잘했다 생각해요.
키우는 부모입장도 행복했지만, 아이들이 행복하고 바르게 잘 자랄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 미국이 고마워요.
공부만 시키지 않고 운동 많이 하면서 키울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국에서 살았으면 제 욕심에 아이들을 힘들게 했을것 같아요.
제가 극성떨지 않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은 학교와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좋은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준 사회와 이웃들에게 감사해요.
저도 이곳에서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어 봉사활동 많이 합니다.
저도 아이들 아니었으면 귀국했을텐데 아이들이 너무 행복하게 잘 성장해서 계속 여기 살고 있어요.
이제 성인이 되서 독립해서 잘 사는 모습보니 귀국 안하길 잘했다 생각해요.
키우는 부모입장도 행복했지만, 아이들이 행복하고 바르게 잘 자랄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 미국이 고마워요.
공부만 시키지 않고 운동 많이 하면서 키울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국에서 살았으면 제 욕심에 아이들을 힘들게 했을것 같아요.
제가 극성떨지 않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은 학교와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좋은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준 미국사회와 이웃들에게 감사해요.
좋은 선생님과 좋은 선후배 네트워크, 좋은 이웃들이 다같이 키워줬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곳에서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어 봉사활동 많이 합니다.
저도 아이들 아니었으면 귀국했을텐데 아이들이 너무 행복하게 잘 성장해서 계속 여기 살고 있어요.
이제 성인이 되서 독립해서 잘 사는 모습보니 귀국 안하길 잘했다 생각해요.
키우는 부모입장도 행복했지만, 아이들이 행복하고 바르게 잘 자랄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 미국이 고마워요.
공부만 시키지 않고 운동 많이 하면서 키울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국에서 살았으면 제 욕심에 아이들을 힘들게 했을것 같아요.
제가 극성떨지 않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은 학교와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좋은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준 미국사회와 이웃들에게 감사해요.
좋은 선생님과 좋은 선후배 네트워크, 좋은 이웃들이 다같이 키워줬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곳에서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어 봉사활동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저는 늘 제가 자란 서울을 그리워 하며 살고 있어요.
애들이 학교를 너무 좋아해서 꼼짝을 못하네요.
저두요..전 환경좋은 선진국도 아니에요..
다만 느긋한 나라라 공부에만 너무 내몰리지 않는 환경이 좋아서 가고 싶지만 그냥 여기서 키우기로 했어요.아이들 때문에 나 가고 싶은 거 못갔다고 아이들에게 부담 줄까봐 저도 최선을 다해 여기서 제 삶읗 나름대로 꾸려가는 중이에요.
저도 안 가고 싶고
아이는 세살때 한국 떠나서.. 한국 갈 생각 없어요
저도 그냥 현지 생활이 좋아요
기후, 먹거리 생각하면..
자식땜에그런거죠
나이들수록 한국이좋죠 사실
나이드신 이민1세대들 한국한국 하면서 사는거보면
말이 안 통하니 나이들아 한국좋다하지
사실 해외 좋아요
이 나라 이 문화 기후 환경 말만 잘 통하면 솔직히 한국 왜 가고 싶을까 싶어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5749 | 새차 뽑았는데 방석 쓰시나요? 23 | .. | 2024/06/24 | 2,303 |
1605748 |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3 | 체스티 | 2024/06/24 | 1,837 |
1605747 | 사람이 자기연민없고 현실적이고 씩씩하기만 해도 6 | ㅇㅇ | 2024/06/24 | 2,470 |
1605746 | 구하라 금고 범인 보행으로 12 | 오 | 2024/06/24 | 9,760 |
1605745 | 점심안먹는 고등 딸 5 | .. | 2024/06/24 | 2,800 |
1605744 | 손대면 경보음 울리는 선풍기 없앨수없나요? 4 | 모모 | 2024/06/24 | 851 |
1605743 | 정말 뭐든지 맘대로하는 친정엄마 24 | 장녀 | 2024/06/24 | 3,977 |
1605742 | 한동훈 주장 정리해줍니다 16 | 답답해서 | 2024/06/24 | 2,603 |
1605741 | 尹대통령 한반도 안보 상황 엄중, 안보 태세 만전을 기하라 16 | .. | 2024/06/24 | 1,671 |
1605740 | 정신병자 개도 끝까지 품어야 할까요 36 | Dd | 2024/06/24 | 4,793 |
1605739 | 냉장,냉동실 묵은 음식 다 버렸어요 8 | 정리 | 2024/06/24 | 3,680 |
1605738 | 프링글스 '로제 떡볶이 맛' 출시 1 | ㅇㅇ | 2024/06/24 | 880 |
1605737 | 82를 보며 ᆢ 10 | 안녕사랑 | 2024/06/24 | 879 |
1605736 | 중등 전교권이데 승부욕 없는 아이.... 24 | ........ | 2024/06/24 | 2,968 |
1605735 | 청와대는 듣기 좋았는데 대통령실 이란말은 거부감이 들어요 6 | 마치 | 2024/06/24 | 1,055 |
1605734 | 치아교정, 보통 이런 경우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3 | ... | 2024/06/24 | 714 |
1605733 | 한.동.훈 27 | ..,. | 2024/06/24 | 2,864 |
1605732 | 미드 더보이즈 볼 수 있는 방법 있나요? 4 | .. | 2024/06/24 | 596 |
1605731 | 코스트코에 1 | 고민... | 2024/06/24 | 1,480 |
1605730 | 목에 있는 점들 빼도 되나요? 3 | .... | 2024/06/24 | 2,037 |
1605729 | 러브버그와 남펀의 말... 4 | @@ | 2024/06/24 | 3,395 |
1605728 | 7개월째 '임명대기' 방심위원 내정자, 결국 윤대통령 상대 헌법.. 8 | 왜 이러는걸.. | 2024/06/24 | 1,787 |
1605727 | 거에요 와 거예요 7 | 맞춤법 | 2024/06/24 | 1,810 |
1605726 | 한동훈 괜찮네요. 52 | 음 | 2024/06/24 | 5,335 |
1605725 | 울집 공기청정기 고장인건가오ㅡ 1 | ㄴㅅ | 2024/06/24 | 4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