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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강씨 부인이 어리석어서 일어난일

ㅇㅇㅇ 조회수 : 19,729
작성일 : 2024-05-25 18:24:27

너무 딱딱하면 부러진다잖아요

 

자기 가족만 있는 가정집도 아니고

이런저런 사람들 회사에 다 오고가고

사업하다보면 별별일이 다 있는데

윗사람이면 윗사람답게 처신을 좀 맘 넓게 해야죠

사람 사는게 좋으면 다 좋은거고 

인간적으로 크게 감정상할 일이 없으면

어지간한 실수나 잘못은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거고 사람사는게 다 그런데

메신저 6개월치 눈 부릅뜨고 하나하나 검열에

직원들은 폭언들었다는데 자기네는 그런적 없다고 하지(전직원이 재반박 했다던데?)

까만봉다리에 스팸 그딴거 드롭고 치사빤스

난 걍 안받고 말겠네요

돈이나 그깟 스팸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진짜 뭘로보고 뭔 취급을 하는건지

사람이 그냥 말 한마디에 감정상하고 상한걸로 끝까지 가는거예요

 

전직원 노동청 다섯번 신고당한게 예삿일인가요?

그게 단순 금전 문제같나요?

감정이 상해도 단단히 상했으니 너랑 나는 대화나 합의는 필요없고 받을거 10원한장까지 다받아야겠다 끝까지 가자 이거잖아요

강씨 부인은 나이가 몇살인지 몰라도 좀 져주고 모른척 속아주고 그런삶은 인생에서 전무했나 싶더군요

 

계약 한달씩 해서 맘에 안들고 문제일으키면 바로바로 자르는게 해고통지하는게 차라리 낫지

사람 감정은 감정대로 상하게 하고 그러면

상대방은 그 취급 고대로 받고 가만히만 있나요?

 

서로 감정만 상했나?

감시(메신저감시)당하고 통제(화장실 시간 통일,음료 허락구하고 먹기)당한다는 느낌들게 옭아매지

어후 완전 숨턱턱막히고 끔찍

 

대체 평소엔 어떻게 살아서

여러 직원거느리고 그렇게까지 감정적으로 숨도 못쉴만큼 사람들을 대합답니까?

 

종이란 단어가 좀 거슬리는데.. 책 역사가 오래된탓..

성경에

'네 종이 너를 험담하는것을 애써 엿들으려 하지말란' 말씀도 있어요

여러사람 써먹는 주인(사업주/갑) 입장이면 맘보 심보도 좀 더 넓게 넉넉히 가지고 넘어갈건 넘어가란 소리예요

그런거 겨자씨 만큼도 없어서는 사람 쓸만한 맘보 자체가 아예없는 그런사람이 강씨 와이프 같네요

 

다신 회사나 그런거 운영 못할타입

 

 

IP : 112.214.xxx.197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5 6:28 PM (211.246.xxx.247)

    이상한 직원 만나면 인생 망친다
    는 교훈

  • 2. 다섯번 신고는
    '24.5.25 6:29 PM (223.38.xxx.175)

    사실인가요? 한명이 다섯번 한게 아니고 다섯명이 신고를 한거면 이건 이해가 안되긴 해요. 아무리 영세업장이라도 다섯번 신고 당하는건 쉴드가 안 되죠

  • 3. 음..
    '24.5.25 6:30 PM (211.52.xxx.85) - 삭제된댓글

    사내메신저라 사장내외가 봐도 된다는 의견이 있던데 그게 사찰아니면 뭔가 싶어요.
    저라면 언뜻 본 단어 한두개에 충격받고도 무서워서 그거 못 열었을것 같아요. 밤새 그걸 봤다는데서 강형욱아내나 부부도 잘한거 없다 싶습니다.

  • 4. 노동청
    '24.5.25 6:31 PM (112.214.xxx.197)

    다섯건 신고하는 이상한 직원이 딱 한명에
    갑질 폭언 메신저감시 등등폭로한 직원이
    딱 한명이래요?
    여럿이 너도나도 감정상했으니 이리저리 폭로도 터직ㆍㄷ
    노동청에 다섯번이나 신고하죠

    딱 미꾸라지 단 한명이 그랬답니까?
    평소에 얼마나 사람들한테 그랬으면 신고가 다섯번을 들어가요

  • 5. 노동청
    '24.5.25 6:32 PM (112.214.xxx.197)

    다섯번 맞아요 이미 기사 여러군데 떴어요

  • 6. ..
    '24.5.25 6:32 PM (39.7.xxx.235)

    여자 직원들 뭉쳐다니며 감정 이입하고 일 안하는. 싫어요.
    툭하면 신고한다 그러구요

  • 7. ㆍㆍ
    '24.5.25 6:34 PM (118.235.xxx.144)

    그러게요
    디씨에서 이러더군요
    너네라면 강형욱회사에서 근무할수 있냐고
    기대가 많았나 실망이 너무크네요

  • 8. ..
    '24.5.25 6:35 PM (211.234.xxx.108)

    스팸을 잘못 시켰다고 알아서 담아가라고 한 거 저는 실망이에요. 피디나 동료연예인한테 돌릴 선물이었으면 급히 마트나 백화점에 가서라도 정상 선물세트 사다가 줬겠죠. 거기에 임금체불, 메신저 열람, cctv까지 어떻게 직원 대했는지 느껴지고 그동안 말아끼던 입장에서 실망 입장으로 돌아섰어요.

  • 9.
    '24.5.25 6:35 PM (118.235.xxx.42)

    사람이 운이 좋아 터무니없이 많이 벌면 좀 베풀어야죠. 베풀어봤자 껌값일텐데 짠순이예요. 나한테는 짜도 남한테는그러면 안되죠. 강씨도 그동안 말투 행동 방송용으로 만들어서 좋은 사람인척을 너무 많이 했어요. 그거 다 보여요. 음주운전한 그사람은 원래 그렇게 소문나고 그런이미지라 놀랍지 않은데 강씨는 자기가 만든 이미지로 더 욕먹는것 같네요.

  • 10.
    '24.5.25 6:35 PM (125.135.xxx.232)

    근데 좀 의문점이 들어요
    건물이 꽤 커 보이던데 그곳에 화장실이 딱 하나밖에 없었을까요?
    보호자들도 드나들고 손님도 수시로 드나들텐데 화장실이 딱 하나여서 그 하나가 고장나서 옆 카페에 민폐 끼치고 배설본능까지 힘들게 했을까요 ㆍ이 부분이 많이 이상해요 ㆍ요즘 한건물에 화장실 남녀 구분해서 두서너개는 기본일텐데요
    모든 화장실이 동시에 고장이 났을까요?
    여튼 이래저래 많이 이상하군요

  • 11. 음...
    '24.5.25 6:36 PM (125.176.xxx.131)

    영업이익이 20억이라는데 직원들 명절 선물이 번듯한 스팸박스나 상여금도 아니고, 낱개 스팸이라니....
    발주 실수가 있었으면 당일 코스트코나 이마트만 가도 박스에 든 거 구입할 수 있는데,
    좀 모양 빠지긴 합니다.
    그리고 한남 소추 단어는 왜 굳이 꺼내서 남녀 갈등문제로 비춰지게 만드는지..... 1차적으로 직원들 동의없이 메신저 검열한 건 법에 어긋나죠.

  • 12. 잘됐죠
    '24.5.25 6:37 PM (112.214.xxx.197)

    동네방네 소문나서 앞으로 뭘해도 사람들이 강씨부인 이랑은 일 안하려고 할겁니다

    나같아도 스팸 검정봉다리 6개 넣어주는 업주보다
    스팸하나에 빨간리본이라도 하나 묶어주며 말이라도 한마디 좋게 해주는 업주랑 일하겠어요
    저런 사람을 누가 상대해요

  • 13. @@
    '24.5.25 6:37 PM (118.235.xxx.3)

    사업작게하다봄 모르기도해요 저도 20년전 잘몰라서 3번이나 신고당했어요 한명이 하니 따라 하더군요 퇴직금 부분인데 그땐 급여포함이라 시작해서 그게 되는건줄ㅠ ㅠ

  • 14. 근데
    '24.5.25 6:38 PM (211.52.xxx.85) - 삭제된댓글

    사무실 cctv는 9개나 왜 그렇게 많은 건가요? 좀 무섭던데요.

    용품이나 개,강아지가 있어 상담시 필요하다는데 내근직 직원들도 보이게 cctv설치가 필요한건지 이해가 어렵네요.

    저라도 저런 회사 알고는 태초에 안갈것 같아요.

  • 15. llll
    '24.5.25 6:38 PM (211.234.xxx.12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떳떳하면 왜 바로 해명안하고?
    폐업하나요?

  • 16. ..
    '24.5.25 6:39 PM (223.38.xxx.2) - 삭제된댓글

    직원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은 건 사실.
    만일 스팸이 그렇게 되었다면
    저같으면 예쁜 쇼핑백 직원수 대로 사서
    담아줬을 것 같아요

  • 17.
    '24.5.25 6:41 PM (125.135.xxx.232) - 삭제된댓글

    사건 터지기전에 폐업수순이였는데 시간지나서 나중에 이 일로 인해 폐업했다고 할려나?

  • 18. ..
    '24.5.25 6:42 PM (110.9.xxx.68)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고
    사장이 좋으면 열명중한명 또라이 아닌이상 다안다
    개이상한 사장들많고
    지맘에 안들면 짜르고 들어올사람많다는 마인드사장들
    넘 많음
    Cctv를 사무실직원들에게 틀어놓는게 정상인가
    그리 못믿으면 둘이 운영하든가

  • 19. llll
    '24.5.25 6:43 PM (211.234.xxx.124) - 삭제된댓글

    그런 사건때문에 폐업할라햇겟죠
    하루만에 폐업하는게 아니니까요

  • 20. dd
    '24.5.25 6:43 PM (220.65.xxx.90)

    회사생활 해본분들과 안해본분들 차이가 좀 나네요. 회사재화로 이용한 것들은 다 회사꺼예요.
    큰회사들 마우스 움직이는 시간까지 체크해요. 근무태만여부 모니터링으로요. 메신저는 당연히 오픈된다 생각해야 해요. 특정 단어뜨면 알림가기도 하고(퇴사 이런거), 예전에 삼성에서도 "사랑해"로 사내불륜 잡아낸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장사하는건 좀 넉넉하게 할 수도 있고 하지만, 페이는 계약된대로 지급하는게 제일 좋아요. 그외에 더주고 싶으면 그건 별도로요.

    강 해명영상도 정확히 보시고 글쓰시면 좋겠네요. 내용이 달라요.
    스팸 잘못주문해서 다 모아놓고 가져가시고 싶은만큼 가져가라해서 직원들이 담아간거고, 담에갈데 없으니 수퍼에서 주는 깜장봉투에 직원 스스로 담아간건데(그 봉투를 군데군데 두고 배변봉투로 쓴대요) 그걸 배변봉투에 담아줬다 라고 쓰면 아다르고 어다른거죠.

    강이 잘했다가 아니라 유명인이라고 다 덮어씌우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영상에서도 자기네가 잘못한 부분은 잘못했다 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이렇다 하고 사안별로 얘기하잖아요. 싸잡아서 한번에 얘기할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21. 저기
    '24.5.25 6:46 PM (112.214.xxx.197)

    저요 회사 사무직 십오년 넘게 했고요
    한직장에서 대리 과장까지 달았어요
    참나

  • 22. 갓난
    '24.5.25 6:47 PM (61.101.xxx.163)

    쟁이 아이한테도 한남거리고 소추? 거리는 직원도 누가 반기겠어요..
    직장에 출근하면 일을 하지 뭔 뒷담들은..그것도 아이상대로..ㅉ

  • 23. 어휴
    '24.5.25 6:47 PM (110.9.xxx.68)

    직원도 개간식던지듯이 주는지
    스팸던져놓고 맘껏가져가라는게
    벌써 직원들을 알로보고 존중하지않는모습
    방송사장들에게도 선물을 그리줄까싶네요

  • 24. 어디서
    '24.5.25 6:48 PM (112.214.xxx.197)

    회사생활도 못해본 사람 취급이래요
    내가 강형욱 회사차린것보다 회사는 더 오래다녔다고요
    그중 한 부서는 직원관리 부서에도 있었거든요

  • 25. ..
    '24.5.25 6:49 PM (106.101.xxx.138) - 삭제된댓글

    직원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은 건 사실.
    222

  • 26.
    '24.5.25 6:50 PM (125.135.xxx.232) - 삭제된댓글

    지금 강씨 옹호하는 사람들도 혹여 자기 애견 훈련이 필요하다쳐도 강씨에겐 선뜻 맡기진 못할 듯 ᆢ

  • 27. ..
    '24.5.25 6:51 PM (211.234.xxx.191)

    윗댓에 회사생활 못한 사람 취급 어이없네요. 공기업, 대기업 다 거쳤고 총무부서 근무했어요.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에 더 실망하는 겁니다.

  • 28. 아이한테
    '24.5.25 6:51 PM (112.214.xxx.197)

    폭언한게 그리 빡쳤으면
    진짜 똑똑하고 못된 인간이면
    증거 제대로 잡아서 바로 회사서 자르고 고소를 하고
    전직원들앞에 본보기를 보였겠죠
    그거에 관해 본인피셜 정작 뭘 한건 없고
    메신저 6개월분 감시를 했다고요?

  • 29. ...
    '24.5.25 6:56 PM (223.33.xxx.181)

    화장실도 1개 밖에 없다는건지 의문이고
    유니폼 입는 회사에서 탈의실 없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것도 어이없었음

  • 30. 저기..
    '24.5.25 6:56 P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너무 흥분하신것 같아요.
    저도 한회사에서 대리 과장 부장까지 25년 이상 일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내 의견이 다 맞는건 아니죠.

  • 31. 먼저
    '24.5.25 6:58 PM (223.33.xxx.181)

    회사생활 안해봐서 타령은 누가 했는데요
    원글이 먼저한게 아니에요

  • 32.
    '24.5.25 6:58 PM (112.214.xxx.197)

    화장실 한개 탈의실 없음
    그럴수도 있어요
    그건 걍 감정 안상하면 아무 문제가 아니예요
    그게 뭐 어때요
    화장실서 까짓 옷좀 갈아입음 어때요

    모든게 감정문제예요
    그리 속좁게 굴면 누가 참나요

  • 33. 화장실
    '24.5.25 7:01 PM (112.214.xxx.197)

    탈의실도
    걍 사장이나 이사 기존직원시켜서
    우리가 아직 탈의실은 없는데
    보통은 화장실서 갈아입거나 집에서 알아서들 입고오더라
    사전에 이러면 그냥 끝이예요

    화장실 탈의실이 뭔 문제여
    말 한마디만 보통으로 좋게하면 걍 끝
    그게 왜 문제가 됐겠어요?

  • 34.
    '24.5.25 7:02 PM (110.9.xxx.68)

    쥔이 갑질해서 회사때려쳐도
    웬만해선 걍 참고 잊어버려요
    쉽게 신고안해져요
    신고하고 항변하는 직원들이있으니
    갑질문화가 문제인줄알고 법이라도 따라주는거죠

  • 35. 둘다
    '24.5.25 7:04 PM (117.111.xxx.234)

    부부가 똑같던데요.
    오십보 백보

  • 36. ..
    '24.5.25 7:05 PM (82.35.xxx.218)

    둘다 ㅆㄹㄱ 인성, 기본도 안된 인간이 부와 성공을 거머졌어요. 저런 인간들 아이돌화하는 사회가 문제에요. 저둘은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변명으로 일관. 저런 천박한 인간들이 승승장구하면 그 사회 무슨 희망이 있겠어요.

  • 37. 공감합니다.
    '24.5.25 7:05 PM (121.131.xxx.128)

    강씨부부가 길게 영상 올렸지만
    이리저리 들어봐도
    그릇이 작아 보이고...변명도 많아 보이고....
    저는 그렇게 보이네요.

  • 38. 그런말
    '24.5.25 7:06 PM (112.214.xxx.197)

    화장실 탈의실도 아량있게 그저 보통으로도 말 못하고
    말 섞기도 싫으면 직원이 직원한테 전달하는 방법등등도 있고
    꼭 본인이 전부 상대할 필요없고
    수많은 사람과 여러 도구를 이용해서 제재하고 상대할수도 있는데
    일일이 상대방 감정을 후벼파고 옭아매고

    어른들이 지는게 이기는거란 말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예요
    사람이 너무 일일이 그러고 살면 세상 못살아요

  • 39. 솔직히
    '24.5.25 7:12 PM (222.113.xxx.170)

    저도 공감해요ㅠ

    그릇이 작아보이고
    사업할 깜냥 안되어보이고요

  • 40. 9860원입금
    '24.5.25 7:17 PM (106.101.xxx.68)

    은 안하는게 나았지
    진짜 사업할그릇 안됨

  • 41. 노동청5회
    '24.5.25 7:19 PM (112.214.xxx.197)

    https://m.youtube.com/watch?v=EnjisKLvVAw

    [지금뉴스] ‘개통령’ 강형욱 회사 2016년에도 임금체불 신고 / KBS 2024.05.24

  • 42. 노동청5회
    '24.5.25 7:20 PM (112.214.xxx.197)

    9860 그 직원한테
    한번에 입금안하고 세번에 걸쳐서 넣어줬다잖아요
    진짜 약 바짝바짝 오르라고 그런듯

  • 43. ....
    '24.5.25 7:21 PM (1.236.xxx.80)

    직원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은 건 사실. 333333

    부인이 어리석기는요
    방송에 나와서 일한 사람이 누구인데요.
    부인이 휘두르는 대로 당했다고 말도 안되는 가정을 하더라도
    그렇게 휘둘린 사람이 정상이에요?

  • 44. 노동청5회
    '24.5.25 7:23 PM (112.214.xxx.197)

    그런식으로 하면 그 직원 이겨먹는건가요?
    그렇게 감정상한 직원이 딱 한명뿐이었을까요?
    나중에 더크게 와이프 본인한테 돌아가거든요
    말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단 말이 왜 있겠어요
    맘보가 걍 겨자씨만큼도 없는 사람

  • 45. 사장이나
    '24.5.25 7:29 PM (112.214.xxx.197)

    이사직책가진 부인이 일개직원상대할 필요도 없고
    다른 직원이나 매니저급 팀장급 직원한테 말 전달하게하고
    통보하고 자기는 쏙빠지면 직접적으로 감정상할일도 없고
    일개 직원으로써 사장 이사가 더 거리감 느껴지고 어려운 효과도 있고 위엄도 느껴지거든요
    완전 중소 좇소라더니 일일이 상대하고 감정적 대응에 감시통제

    그러고 어떻게 살았나 몰라요
    어리석고 쓸데없이 피곤하죠

  • 46. ..
    '24.5.25 7:34 PM (119.197.xxx.88)

    이상한 직원 만나면 인생 망친다
    는 교훈 22222222222

  • 47. ..
    '24.5.25 7:42 PM (14.36.xxx.129) - 삭제된댓글

    병들고 아픈 레오를 회사에 데려다놓으면
    바쁜 대표 대신에 직원들이 들여다보고 챙겨야하는 거에요?
    그건 업무 외의 일인데.
    레오는 대표의 반려견이니 직원들이 챙길 것이 아니라
    따로 전담 직원을 고용했어야죠.
    직원들에게 레오 챙길 것을 요구했다면 이것도 갑질이 될 거 같아요.

  • 48. ㅇㅇ
    '24.5.25 7:47 PM (14.39.xxx.206)

    아내가 똘똘해서 그정도로 회사 키운거에요
    젊은데 둘이 대단하지 않나요 님은 얼마나 큰회사를 가지셨나요 저 부부 엄청 열심히 살았고 앞으로 미래도 창창해요
    님은 죽을 날을 세며 살 나이겠지만 저 부부는 앞으로 해나갈일들을 세며 살거에요
    여자가 망친게 아닙니다 그렇게 프레임짜지 마세요
    어제 유튭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이 난리에 부부가 서로 비난도 원망도 없이 똘똘 뭉쳐서 일 해결하려고 안간힘 쓰더군요
    그런 아내 귀합니다 남편도 귀하구요
    서로 귀한 사람들끼리 잘 해낼거에요 저는 응원하고 싶던데요
    님은 왜 아내분을 원망하실까요?

  • 49. 맞습니다
    '24.5.25 7:51 PM (211.36.xxx.123)

    마누라가 좀 덕이 있었다면
    저 지경까지 안 갔어요

  • 50. ....
    '24.5.25 7:51 PM (223.33.xxx.7)

    부부가 똑같던데요..
    오십보 백보 22222

  • 51. ㅇㅇ
    '24.5.25 8:00 PM (211.234.xxx.212)

    해명영상에서 사무직 직원 자세로 욕하는거보고 아.. 사내 분위기 험난했겠다 해명 들을필요도 없겠구나 이런생각했음
    그리고 윗분 사내메신저 말씀하셨는데 그건 불륜 색출할때나 퇴사시킬때 얘기고 보듬측의 사찰과는 달라요
    게다가 이마저도 대기업에서 이루어지는 인권침해라고 꾸준히 문제제기되어왔는데요
    해명영상도 너무나 지능적으로 이루어지는 답변에 대중을 움직이는 방식도 편가르기 그 자체라 보기 불편했어요

  • 52. ㅇㅇ
    '24.5.25 8:01 PM (122.47.xxx.151)

    회사가 자선사업하는데도 아니고

    요새 페미 직원에게 잘해 줄 필요 없어요

  • 53. ㅋㅋㅋ
    '24.5.25 8:04 PM (118.235.xxx.115)

    사업주들 이런 직원 뽑으면 안돼요

  • 54. 일베 남직원들이
    '24.5.25 8:19 PM (125.142.xxx.27)

    여직원보다 훨씬 많은데 페미 페미 어쩌라고. 니가 일베세요?
    잡플래닛에 댁이 좋아하는 일베들이 써놓은 테러글이 잔뜩이던데
    일베 남직원들은 참 쓰기 좋네요ㅎㅎ

  • 55. 강씨
    '24.5.25 9:09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폭언한적 없다 주장했지만
    전직원 재반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강형욱, 눈물의 해명 후… "폭언 생생하게 기억" 前직원 재반박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9) 보듬컴퍼니 대표가 직원들을 감시하고 괴롭혔다는 의혹들을 부인하면서 “억측과 비방을 멈춰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의혹을 제기한 일부 직원들이 “다 반박 가능한 거짓말”이라고 재반박하면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강씨는 24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55분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강씨는 직원에게 ‘숨도 쉬지 마라. 네가 숨 쉬는 것도 아깝다. 너는 벌레보다 못하다. 기어서 나가라’ 등의 폭언을 했다는 주장에 관해 “저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저는 벌레라는 말도 잘 쓰지 않고, 욕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화를 낼 수 있다”며 “그런 말은 제가 쓰는 말이 아니다”고 했다.

    다만 “훈련하다 보면 되게 사나운 개들이 매우 많다”며 “훈련사님들한테 ‘조심하세요’라고 할 말들도 ‘조심해’라고 큰소리쳤던 적은 많았던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대해 제보자 A씨는 이날 오후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욕을 안 했다고 하는데, ‘정말 강씨가 한 번도 욕을 안 했냐’고 물어보면 ‘한 번도 안 하셨습니다’라고 대답하는 훈련사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A씨는 “저는 아주 심한 욕설을 들었다”며 “주변 직원들에게, 견주에게 하는 욕설도 들었다”고 했다. 이어 “’벌레만도 못하다’는 얘기를 안 하셨다고 했는데, 그 얘기를 들은 직원이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해서 주변에 그 얘기를 많이 하고 다녔다”고 했다. A씨는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폭언을 들었는지 다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강씨의 아내 수전 엘더 이사는 직원들끼리 주고받은 메시지를 감시했다는 의혹에 대한 전말을 설명했다. 수전 이사는 “(업무 협업 프로그램인) 네이버웍스가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 이후 직원들 메시지 내용을 볼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가 생성된 걸 발견했다”며 “직원들 대화를 훔쳐보는 것 같아서 관두려 했는데, 6~7개월 된 아들 이름이 나오는 걸 보고 눈이 뒤집혔다”고 했다.

    그는 “‘야 형욱이 지나간다’ 등 대표를 조롱하는 건 당연하고, 제 아들에 대한 비아냥도 그렇고, 다른 동료 직원들에 대한 혐오적인 발언도 너무 화가 났다”며 “개인 간의 대화를 훔쳐본 건 잘못이지만 이거는 짚고 넘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2016~2018년 근무한 전 직원 B씨는 중앙일보에 “대표님에 대해 안 좋은 말을 한 적은 있지만, 아들을 욕한 적은 맹세컨대 단 한 번도 없다”고 반박했다.

    마지막 달 급여로 9670원을 입금했다는 주장에 대해 수전 이사는 사실이라고 했다. 그러나 “해당 직원이 연락이 안 되니까 나름대로 액션을 취해야겠다고 했던 게 기억이 난다”며 “정말 임금을 떼먹고 싶었으면 왜 9670원을 입금했겠느냐”고 반문했다.



    수전 이사는 “약간의 기본급과 대부분의 인센티브를 받는 계약을 한 분이었다”며 “그분이 업무를 그만하신 다음부터 많은 환불이 발생했다”고 했다. 이어 “그분이 근무한 날까지의 매출 기준으로 인센티브를 드려야 하나, 9월 말까지 기다렸다가 환불 내역을 차감해서 인센티브 계산을 해드려야 하나 딜레마가 있었고, 협의를 해보고 싶었다”고 했다.

    이후 9670원을 입금받고 화가 난 직원은 ‘퇴직금도 받아야겠다’고 요구했고, 변호사에게 노무 자문을 받은 결과 퇴직금을 주는 것이 맞는다는 결론이 나서 인센티브와 퇴직금, 연차수당까지 지급했다고 했다.

    ‘상대방 입장에서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했는데 내가 열심히 판 물건이 반품됐는지 인지 못 했을 가능성도 있고, 그 와중에 통장을 열어봤을 때 9670원이 찍혔으면 어떤 기분이 들겠나’라는 질문에 수전 이사는 “제가 그때 당시에는 차마 생각을 못 했는데, 지금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화가 많이 나셨을 것 같다”며 “기회가 된다면, 혹시 그분께서 원하신다면 따로 만나거나 연락을 드려서 사과드릴 마음이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 사건의 주인공 C씨는 중앙일보에 “급여를 받고 ‘내가 하루 300원짜리인가’라는 모멸감을 느꼈다”며 “게다가 수전 이사는 내가 퇴사한 뒤에 발생할 리스크에 대해서 급여에서 삭감된다고도 했다. 때린 사람보다 맞은 사람의 기억이 더 정확하다”고 했다. C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한 직접 사과하고 싶다는 말, 받겠다”며 “직접 사과받겠다”고 했다.

    CCTV를 설치해 자신들을 감시했다는 전 직원 주장에 대해 강형욱 씨는 직원 감시용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언제든, 누구든 들어와 있을 수 있고 훈련사님들의 개들도 왔던 곳이기 때문에 CCTV가 꼭 있었어야 했어요. 훈련 상담을 했기 때문에 개가 우리를 물 수도 있고"

    현행법상 CCTV는 공개된 장소에 범죄 예방과 시설 관리, 화재 예방 등 목적으로만 설치가 가능하다.

    비공개 장소의 경우 해당 구성원의 동의가 필요하다.

    CCTV로 직원들을 감시하는 경우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될 수 있다.

    직원들이 일했던 사무실을 공개된 장소로 볼 수 있느냐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직원 동의 없이 6개월 치 메신저를 열람했고, 이후 메신저를 열람해도 된다는 동의서를 작성하게 했다는 점도 논란이다.

    이에 강 씨 측은 가족이나 대표에 대한 조롱이나 동료 혐오 표현을 발견해 지적할 수 밖에 없었다는 해명이다.

    현행범상 직원들 동의없이 메신저를 열람할 수 없다.

    회사가 사용했던 메신저 역시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적법한 범위 내에서 이용해야 한다"고 공지하고 있다.

    하지만 법원은 범죄 확인 등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한정된 범위에서 열람이 가능하다고 판결한 바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670원을 입금받고 화가 난 직원은 ‘퇴직금도 받아야겠다’고 요구했고...........

  • 56. 강씨
    '24.5.25 9:15 PM (112.214.xxx.197)

    폭언한적 없다 주장했지만
    전직원 재반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강형욱, 눈물의 해명 후… "폭언 생생하게 기억" 前직원 재반박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9) 보듬컴퍼니 대표가 직원들을 감시하고 괴롭혔다는 의혹들을 부인하면서 “억측과 비방을 멈춰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의혹을 제기한 일부 직원들이 “다 반박 가능한 거짓말”이라고 재반박하면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강씨는 24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55분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강씨는 직원에게 ‘숨도 쉬지 마라. 네가 숨 쉬는 것도 아깝다. 너는 벌레보다 못하다. 기어서 나가라’ 등의 폭언을 했다는 주장에 관해 “저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저는 벌레라는 말도 잘 쓰지 않고, 욕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화를 낼 수 있다”며 “그런 말은 제가 쓰는 말이 아니다”고 했다.

    다만 “훈련하다 보면 되게 사나운 개들이 매우 많다”며 “훈련사님들한테 ‘조심하세요’라고 할 말들도 ‘조심해’라고 큰소리쳤던 적은 많았던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대해 제보자 A씨는 이날 오후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욕을 안 했다고 하는데, ‘정말 강씨가 한 번도 욕을 안 했냐’고 물어보면 ‘한 번도 안 하셨습니다’라고 대답하는 훈련사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A씨는 “저는 아주 심한 욕설을 들었다”며 “주변 직원들에게, 견주에게 하는 욕설도 들었다”고 했다. 이어 “’벌레만도 못하다’는 얘기를 안 하셨다고 했는데, 그 얘기를 들은 직원이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해서 주변에 그 얘기를 많이 하고 다녔다”고 했다. A씨는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폭언을 들었는지 다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강씨의 아내 수전 엘더 이사는 직원들끼리 주고받은 메시지를 감시했다는 의혹에 대한 전말을 설명했다. 수전 이사는 “(업무 협업 프로그램인) 네이버웍스가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 이후 직원들 메시지 내용을 볼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가 생성된 걸 발견했다”며 “직원들 대화를 훔쳐보는 것 같아서 관두려 했는데, 6~7개월 된 아들 이름이 나오는 걸 보고 눈이 뒤집혔다”고 했다.

    그는 “‘야 형욱이 지나간다’ 등 대표를 조롱하는 건 당연하고, 제 아들에 대한 비아냥도 그렇고, 다른 동료 직원들에 대한 혐오적인 발언도 너무 화가 났다”며 “개인 간의 대화를 훔쳐본 건 잘못이지만 이거는 짚고 넘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2016~2018년 근무한 전 직원 B씨는 중앙일보에 “대표님에 대해 안 좋은 말을 한 적은 있지만, 아들을 욕한 적은 맹세컨대 단 한 번도 없다”고 반박했다.

    마지막 달 급여로 9670원을 입금했다는 주장에 대해 수전 이사는 사실이라고 했다. 그러나 “해당 직원이 연락이 안 되니까 나름대로 액션을 취해야겠다고 했던 게 기억이 난다”며 “정말 임금을 떼먹고 싶었으면 왜 9670원을 입금했겠느냐”고 반문했다.



    수전 이사는 “약간의 기본급과 대부분의 인센티브를 받는 계약을 한 분이었다”며 “그분이 업무를 그만하신 다음부터 많은 환불이 발생했다”고 했다. 이어 “그분이 근무한 날까지의 매출 기준으로 인센티브를 드려야 하나, 9월 말까지 기다렸다가 환불 내역을 차감해서 인센티브 계산을 해드려야 하나 딜레마가 있었고, 협의를 해보고 싶었다”고 했다.

    이후 9670원을 입금받고 화가 난 직원은 ‘퇴직금도 받아야겠다’고 요구했고, 변호사에게 노무 자문을 받은 결과 퇴직금을 주는 것이 맞는다는 결론이 나서 인센티브와 퇴직금, 연차수당까지 지급했다고 했다.
    ㅡ중략ㅡ

  • 57. 여기
    '24.5.25 10:07 PM (223.62.xxx.80)

    강땡 말만 믿는 사람 너무 많아요.
    사리분별도 못하면서 정의로운척까지 함

  • 58.
    '24.5.25 11:10 PM (1.224.xxx.82)

    사내메신저 사찰을 함부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아무리 회사에서 쓰는 거라도 개인정보가 있기 때문에 특별한 사유 없이 볼 수 없어요 대기업에서도 그런 거 함부로 못 봐요

  • 59. ㅜㅜ
    '24.5.25 11:20 PM (58.124.xxx.67)

    부인이 처음 말할 때 태도도 너무 떠지듯 해서 좀 황다우했어요. 아무런 잘못이ㅡ없다고 생각 하는 듯
    화장실도 하루만 아니 몇시간만 고장이어도 너무 불편한데 고치지도 않고 옆 식당 이용 하라 했다고.. 그 식당 사장님이나 직원들은 무슨 죈가요?? 뭐가 그렇게 잘 했는지 그걸 해명씩 이나 하고 있어요.
    회사 메신저로 사적인 욕 하면 안돼지만 .. 그걸 또 밤새ㅜ보고 아득바득 따지고.. 경고성 메세지를만 남겨도 충분 했을 사항인데...좀 ...안좋아 보여요.. 안봤으며누좋겠네요

  • 60. 둘이똑같아요
    '24.5.26 12:09 AM (38.75.xxx.57)

    부부가 똑같던데요..
    오십보 백보 33333

  • 61. ...
    '24.5.26 12:25 AM (220.75.xxx.63)

    화장실은 업체 불러 고치면 될 것을...
    왜 멀리 떨어진 남의 식당 화장실을 쓰자고 하나요
    식당 주인에게도 민폐, 직원들에게도 민폐
    수리비가 아까웠던 건지
    화장실 청소해주기 싫어서
    고장 핑계로 남의 화장실 쓰게 한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민폐 너무 심했다 싶었어요

  • 62. ...
    '24.5.26 12:41 AM (123.111.xxx.253)

    댓글들 왜 이래요?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네요

  • 63. 39.7
    '24.5.26 1:34 AM (103.212.xxx.57) - 삭제된댓글

    근데 여직원만 그런게 아니죠
    남직원도 자기 머슴처럼 부렸다고 후기 남겼잖아요
    이 일의 시발점이 된 후기도 성별 구분없이 여러개였고요

  • 64. 39.7
    '24.5.26 1:36 AM (103.212.xxx.57) - 삭제된댓글

    여직원만 그런게 아니죠
    남직원도 자기 머슴처럼 부렸다고 후기 남겼잖아요
    이 일의 시발점이 된 후기도 성별 구분없이 여러개였고요

  • 65. 경험담
    '24.5.26 3:05 AM (116.32.xxx.155)

    쥔이 갑질해서 회사때려쳐도
    웬만해선 걍 참고 잊어버려요
    쉽게 신고 안 해져요22

  • 66. 일부공감
    '24.5.26 3:09 AM (172.56.xxx.198)

    노동청 신고는 저 윗분 말대로 오너거 미숙하게 일처리 했거나 페이에 불만이 있으면 쉽게 신고 가능합니다.
    문젠 그런걸 알고 대비하고 업무적으로 법적으로 문제없이 처리해야 했는데 저런식으로 감정적으로 대했으니 사단이 난거죠.
    그리고 사내메신저를 개인 카톡 정도로 착각하시는 분들 있는데요..
    회사 다니면 그 사내메신저 다 들여다 볼 수 있단거 염두하고 글 올리세요. 사내 이메일 왜 쓰는지 문자로 남겨진다는게 어떤 의민지 파악도 못하는 분들 생각보다 많아 놀랍니다.
    CCTV도 증거 때문에 설치한 것도 있지만 주인이나 위에서 다 지켜보라 설치한거란 것..이 기본적인걸 모르시네요. 하아

  • 67. ㅁㅇㅁㅇ
    '24.5.26 8:23 AM (39.113.xxx.207)

    자기도 잘못알아서 노동청 고소당해봤기 때문에 강씨 잘못없다는 건 무슨소리인지
    너무 어리석은 사람들 많네요.
    그리고 명절 선물을 봉투에 알아서 담아가라했다니 기본 배려나 예절자체가 없는 인간.
    봉투도 준비해준게 아니고 회사에서 똥봉지로 쓰는거 거기에

  • 68. 라랑
    '24.5.26 8:24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안팎이 똑같이 속이 좁아요.
    구구절절 변명하는 모습도 구차해보이고요
    인덕없어 일어난 일 깜냥안되어 감수해야죠
    이제 자기네가 온국민의 관종 되니
    Cctv 며 메신저 당하는 거 이해될까나요? ㅎㅎ

  • 69. 라랑
    '24.5.26 8:26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안팎이 똑같이 속이 좁아요.
    구구절절 변명하는 모습도 구차해보이고요
    인덕없어 깜냥 안되 일어난 일 감수해야죠

    이제 자기네가 온국민의 관종 되어 구설에 휘말리니
    Cctv 며 메신저 당하는 사원 입장 이해될까나요? ㅎㅎ

  • 70. 라랑
    '24.5.26 8:26 AM (1.239.xxx.222)

    안팎이 똑같이 속이 좁아요.
    구구절절 변명하는 모습도 구차해보이고요
    인덕없어 깜냥 안되 일어난 일 감수해야죠

    이제 자기네가 온국민의 관종 되어 구설에 휘말리니
    Cctv 며 메신저 검열 당하는 사원 입장 이해될까나요? ㅎㅎ

  • 71.
    '24.5.26 8:41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안팎이 똑같이 탐욕많고 속이 좁아요.
    구구절절 변명일뿐 해명 안되고 구차스러움만 더할 뿐이고.
    변명으로 일관히면서 책임안지려고 하는데,
    깜냥 안되 일어난 일 감수해야죠
    222222


    부창부수임

  • 72. ㅇㅇ
    '24.5.26 11:18 AM (169.150.xxx.163)

    둘이 똑같아요
    사업할 그릇들은 아닌거죠
    변명만 하고 사실이 아니라고는 못하잖아요

  • 73. 빙고
    '24.5.26 12:26 PM (220.89.xxx.166)

    사업 할 그릇은 아님
    강하면 부러짐

  • 74.
    '24.5.26 1:36 PM (221.138.xxx.139)

    안팎이 똑같이 탐욕만 세고 속이 좁아요.
    구구절절 변명일뿐 해명 안되고 구차스러움만 더할 뿐이고.
    변명으로 일관히면서 책임안지려고 하는데,
    깜냥 안돼 일어난 일 감수해야죠
    222222


    부창부수임

  • 75. oooooooo
    '24.5.26 1:40 PM (222.239.xxx.69)

    매년 직원들 스팸선물 사봐서 아는데요 모르고 샀다는 건 말이 안 됩나다. 선물새트랑 그냥 시판용이라 가격차이가 많이 나요. 아마 그게 아까워서 시판용으로 사서 준 듯
    쇼핑백 준비해서 거기에라도 넣어주지 부인이 생각이 없네요.

  • 76. llll
    '24.5.26 2:47 PM (211.234.xxx.156)

    안팎이 똑같이 탐욕만 세고 속이 좁아요.
    구구절절 변명일뿐 해명 안되고 구차스러움만 더할 뿐이고.
    변명으로 일관히면서 책임안지려고 하는데,
    깜냥 안돼 일어난 일 감수해야죠
    222222
    욕심이 드글드글
    인상도 너무 쎄함

  • 77. 스팸발주가
    '24.5.26 4:49 PM (118.235.xxx.244)

    잘못되었다는게 그럼 핑게일까요?

  • 78. 근데,
    '24.5.26 5:25 PM (124.56.xxx.246)

    대체 6개월짜리 아기를 조롱하고 욕하는 인간들은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정상적으로 보이지가 않아서 직원들 말도 못 믿겠어요.

  • 79. potato
    '24.5.26 6:07 PM (115.90.xxx.66)

    개가 물거나 사람이 학대하는 상황 하나만 발생했더라면
    요새 CCTV없는 직장 어디있냐고
    그것도 설치안하다니 기본이 안됐다든가 돈아끼려고 그랬다든가
    또 가루가 되도록 깠을 텐데요.

    본인이 회사 운영하더라도
    저런 유형의 직원 고용하고 싶은 분 있는지 좀 물어보고 싶어요.
    거의 누운 자세로 근무?

    6개월 아기를 조롱하고 모욕하는 사람이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강형욱 부부도 대처에 미숙한 점 당연히 있었겠지만
    인터넷 유저들도 방송들도 유명인 하나를 물어뜯는 거 정말 심해요.

    하필 터진 시기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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