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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새가 창가에 다쳐서 누워있어요ㅠ

아이구야 조회수 : 4,538
작성일 : 2024-05-25 16:57:45

분명 누워서 조금 파닥? 움찔?할려던거 같았는데

바로 나가서 보니까 뻗어있어요

다친거 같아서 언능 물그릇 만들어서

부리에 대어 줬건만 그 조그만 입을 열지 않네요;;

 

아직 따땃한거 같은데 이젠 완전히 축 쳐져

움직이지는 않는것 같아요ㅠ

 

지금은 죽은건지 아파서 뻗어 자는건지 모르겠고요

살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몰라서 

설탕물 만들어서 부리에 대주고 있고요

 

지금은 따뜻한 천으로 감싸서 기대놓았어요

근데 움직이지 않네요

이불 덮고 잠자는 모냥새에요

 

살리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222.113.xxx.17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h
    '24.5.25 5:00 PM (210.178.xxx.201) - 삭제된댓글

    심장 맛사지 해줘보세요
    너무 늦었나 ㅜㅜ

  • 2. 애주애린
    '24.5.25 5:00 PM (218.235.xxx.108)

    글쓴이님의 안타까워하는 마음에 힘입어
    다시 날개짓 하여 날아오르길
    같은 마음으로 희망해요
    혹, 그렇지않더라도 언짢해마셔요.

  • 3. 원글
    '24.5.25 5:02 PM (222.113.xxx.170)

    혹시 물을 끼얹어볼까요?
    충격받아 깨나라고요

    그러는게 잘하는건지 몰라서 못했어요

    가서 심장마사지 해볼께요

  • 4. 원글
    '24.5.25 5:08 PM (222.113.xxx.170) - 삭제된댓글

    늦은거 같아요..
    몸이 아까보다 딱딱해졌어요ㅠ

  • 5. ♡♡♡
    '24.5.25 5:08 PM (211.234.xxx.92)

    새는 깨어나지않으면 병원을 가야할텐데 혹시나 병원을 가게된다면 새를 치료하는 동물병원은 따로 있어서 검색해서 가보셔야 할겁니다. 제가 예전에 앵무새를 키우는데 아팠을때 모든 동물병에서 새를 진료하는게 아니었어서 당황했던적이 있네요

  • 6. 원글
    '24.5.25 5:10 PM (222.113.xxx.170)

    아무래도 늦은거 같아요ㅠ
    몸이 아까보다 딱딱해졌어요
    반응이 아예 없네요......

  • 7. ♡♡♡
    '24.5.25 5:15 PM (211.234.xxx.92)

    몸이 굳은거 같은데 늦은거 같네요!! 저도 우리 앵무새 보낼 때 새들이 워낙에 약한 존재라 순식간에 가버리니 보내고서 마니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쉽지만 잘보시고 어디 주변에 묻을 땅이 있으면 묻어주심 좋겠네요. 짧은인연이지만 원글님께 온데는 의미가 있지싶어요!!

  • 8. 그만
    '24.5.25 5:19 PM (118.44.xxx.86)

    ㅠㅠ
    다른 데서 상처입고 원글님네로 날아온 모양이네요.
    수건에 싸서 잘 묻어주면 되려나....ㅠㅠ

  • 9. 갈때가 된거지요.
    '24.5.25 5:22 PM (180.70.xxx.227)

    참새도 나이들고 늙습니다.

    생쥐나 참새같이 빠른 맥박수를 가진 동물은 수명이 짧고(쥐 심박수 분당 400회, 평균수명 3~5년), 거북이나 코끼리처럼 느린 심박수를 가진 동물은 평균 수명이 길다(거북이 심박수 분당 20회, 평균수명 100년)

  • 10. ㄱㄴ
    '24.5.25 5:23 PM (124.216.xxx.136)

    참새는 모르겠는데 왜가리 첨보는 새 야생 동물구조대에 연락해서 데려간적 몇번있어요
    담엔 거기에 전화하세요

  • 11. 감사합니다
    '24.5.25 5:27 PM (222.113.xxx.170)

    내일 아침까지 기다려보고
    그때까지도전혀 ㆍ반응없으면 묻어줘야겠어요

    움찔.. 한번이라도 하면 좋겠는데
    전혀 반응없고 계속 딱딱해지니
    너무 속상하네요ㅠ

    제발 살아나렴 참새야~

  • 12. .........
    '24.5.25 5:33 PM (59.13.xxx.51)

    마음 아프네요...좋아지면 좋겠네요.

  • 13. ㅇㅇ
    '24.5.25 5:38 PM (1.231.xxx.41)

    참새가 마지막에 좋은 분 만났네요....

  • 14.
    '24.5.25 5:38 PM (106.102.xxx.179)

    마음 따뜻하신 분 복 많이 받으세요
    참새가 많이 고마워할겁니다

  • 15. ...
    '24.5.25 5:53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부리사이로 설탕탄 물이라도 한두방울ㅠ
    따뜻하게 해주셨으니 기운 좀 차리길요

  • 16.
    '24.5.25 6:1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전 아침에 산책하느라 나갔는데
    꿀벌 한마리가 땅에서 괴로워하고 있었어요
    잘 못움직이는데 개미들이 달려들어 공격하고
    꿀벌은 그걸 막아내보려 움직이는데 개미들을 못당해 내더라구요
    그래서 꿀벌 날개 한쪽을 들어올려 개미들 털어내고
    근처 꽃 위에 올려 줬더니 꽃술을 그러잡고
    꼼짝을 안하네요
    내일 한번 또 가봐야겠어요.
    꿀벌이 사라져간다는데 기운차려서 힘차게 날아갔으면 좋겠어요

  • 17. 몬스터
    '24.5.25 6:45 PM (125.176.xxx.131)

    날아다니다가 창문에 부딪힌걸까요??
    그렇게 죽는 새들이 굉장히 많다고 TV에서 한번 다루었어요.
    몸이 굳어가는건 안좋은 싸인인데 혹시 잡으실 수 있음 잡아서 심장 마사지 해보시면 어떨까요?
    작은 생명체지만, 포기하지 않고 불쌍하고 안쓰러워 하시는 따뜻한 원글님 복 받으세요 ...

  • 18. ..
    '24.5.25 7:15 PM (58.29.xxx.135)

    옛날에 기절한 병아리를 따뜻한 장판위에 올려두니 살아났던 기억이 나네요 ..

  • 19. ....
    '24.5.25 9:46 PM (118.221.xxx.80)

    심장부분 따스하게 마사지 해보시고 설탕물 입에 살짝 축여주시거나 해보세요. ㅜㅜ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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