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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과 2%안에 들으려연

ㅇㅇ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24-05-25 15:29:01

수능 이과 만등이 상위 2%로 인가요?

20년 전쯤에 사촌오빠가 수능 만등안에 들어서 강원의대 갔다고 큰집에서 들은것 같아서요. 지금은 더 써졌겠죠?

IP : 211.234.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5 3:40 PM (39.118.xxx.78)

    지금은 0.2프로 안에 들어야 끄트머리 의대 생각해볼수 있어요.
    학교마다 가감점기준이 달라서 잘 선택해야하죠.

  • 2. 그때
    '24.5.25 3:46 PM (1.235.xxx.154)

    모수가 다를걸요
    10년전이과는 15만명이었는데
    지금은 얼마인가요?
    2프로가 3천명

  • 3. ㅇㅇㅇㅇㅇ
    '24.5.25 3:4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수능 5백등인가 그정도 했는데
    지방의대가더라고요

  • 4. ..
    '24.5.25 3:49 PM (1.235.xxx.154)

    20년전이면2004년
    그때도 15만명쯤 됐을겁니다

  • 5. ...
    '24.5.25 4:31 PM (182.224.xxx.212)

    찾아보니 2004년 수능 응시인원 64만명이네요.
    그 중 이과는 대략 해마다 32-40% 정도였나본데
    고1 때 상위권들 대부분 이과로 진학한걸 생각해보면
    (무려 40년전 지방 여고에서도 그랬죠)
    수능 2% 대단히 잘하신겁니다.

  • 6. ....
    '24.5.25 5:09 PM (61.79.xxx.23)

    20년전이면 수험생 60~70만때 아닌가요?
    만등이면 최최상위권

  • 7. ㅅㅅ
    '24.5.25 6:59 PM (218.234.xxx.212)

    67만명중 30%, 약 20만명이 자연계. 당시 1만등이면 대략 이과 상위 5%네요. 아마 문이과 통합 1만등으로 약 1.5%면 강원의대 갈만 했을겁니다.
    ㅡㅡㅡㅡ


    2004년 지원자는 재학생 47만6천118명(70.68%), 졸업생 18만4천188명(27.34%), 검정고시생 등 기타 1만3천279명(1.98%)으로 모두 67만3천58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67만5천922명이 지원해 사상 최소를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더 줄어든 것으로 고3 재학생 수가 지난해 보다 5천971명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인문, 자연, 예체능 계열별 비율은 53.54%, 31.34%, 15.12%로 지난해(54.13%,30.30%, 15.57%)보다 자연계가 1.04%포인트 증가

  • 8. ㅇㅇ
    '24.5.25 7:09 PM (211.234.xxx.34)

    2004년이 아니라 99학번인데요.
    제가 어림잡아 얘기한거예요.제 나이가43살이고
    오빠가 삼수인가 했을거예요.

  • 9. ㅇㅇ
    '24.5.25 7:10 PM (211.234.xxx.34)

    이때는 문이과 통합이 아니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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