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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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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기 사주에

조회수 : 3,203
작성일 : 2024-05-25 12:22:42

자기 사주에

돈 벌수록 

주변에서 시기 질투 모함한다.

 

이런 사주인 분들 있으려나요?

 

삶이 어떤지,

대응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IP : 211.235.xxx.18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자랑하지말고
    '24.5.25 12:25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없어서 힘든것보다 나은삶인데요
    적당히 베풀면 좋아할걸요

  • 2.
    '24.5.25 12:28 PM (211.235.xxx.186) - 삭제된댓글

    주변이라는게
    돈 자랑이라..
    시기 질투 모함 받는 사주인데
    스스로 돈 자랑 할리가요..

    돈 버는 조직 구성원도
    포함하는거죠

    시기 질투 모함이란건
    어떻게 베풀더라도
    주번에서 곡해하고 비난하는걸 의미하고요

  • 3.
    '24.5.25 12:30 PM (211.235.xxx.186)

    돈 자랑이라..
    시기 질투 모함 받는 사주인데
    스스로 돈 자랑 할리가요..

    주변인에는
    돈 버는 조직 구성원도 포함된 말이고요

    시기 질투 모함이란건
    어떻게 베풀더라도
    주번에서 곡해하고 비난하는걸 의미해요

  • 4. 비견겁재
    '24.5.25 12:43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사주에 시기질투 경쟁모함이 많다면 비견 겁재가
    많은지를 보세요.
    내걸 뺏으려 호시탐탐 노리는 글자이고
    때로는 돈뿐아니라 친구나 남편도 뺏기기도해요

  • 5.
    '24.5.25 12:47 PM (211.235.xxx.136)

    남편도, 돈도 뺏겼어요
    근데, 그건 중요치 않고..

    돈 버는 조직에서의 곡해..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이에요.
    걍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도움되는게 있다면 실천해보고 싶은데
    오롯이 받아내야는거면
    그러려니 해야죠, 뭐

  • 6. ..
    '24.5.25 12:50 PM (182.220.xxx.5)

    사주가 그렇다는건 내가 그런 여지를 준다는거예요.
    예를들면 인간관계에 연연한다던지 돈을 빌려준다던지 등이요.

  • 7.
    '24.5.25 12:53 PM (14.50.xxx.28)

    비견 겁재가 많다면, 그리고 그 글자들이 좋지 않은 작용을 하면 내꺼 뺏기는 작용 합니다
    해결책은 없어요... 그런 팔자인가 보다 하고 살아야지....

  • 8.
    '24.5.25 12:53 PM (211.235.xxx.136)

    돈 버는 조직에서
    시기질투모함의 여지를 줄게 있나요?

    그저 남들보다 통찰력이고, 만들어내는 힘이 있을 뿐

    제가 보기엔,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은
    자격지심 열등감으로
    피해자 코스프레 장난 아니에요.

    뭐랄까..
    제가 잘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지인들과는
    (이 지인들은 자격지심, 열등감 딱히 없음)
    결이 다릅니다.

  • 9.
    '24.5.25 12:54 PM (211.235.xxx.136)

    비견 겁재가 많지는 않고
    시주에 비견 겁재가 있어요

    그냥 팔자려니.. 하고 살아야 되나 보군요..

  • 10. ..
    '24.5.25 12:57 PM (182.220.xxx.5)

    원래 남들보다 출세가 빠르면 어느정도 시기 질투 견제 받아요.
    님이 돈도 뺐겼다고 하니 그건 좀 이상하죠.

  • 11. .....
    '24.5.25 12:59 PM (1.230.xxx.15)

    자기계발서, 인간관계론 관련 책을 보면 그런 상황에 대한 이해가 되고 그런 상황을 피해가는 방법을 알게 될 거에요.

  • 12.
    '24.5.25 1:01 PM (211.235.xxx.136) - 삭제된댓글

    남편이 돈 사고친거 매번 막아줬는데
    바람나서 바로 손절했어요

    남편은 상간녀한테 뺏기고
    제 스스로 영끌해 막아줬지만
    제 돈 역시 뺏긴 모양새는 마찬가지죠.
    앞으로도 계속 갚아나가야 하니까요

  • 13.
    '24.5.25 1:02 PM (211.235.xxx.136)

    남편이 돈 사고친거 매번 막아줬는데
    바람나서 바로 손절했어요

    남편은 상간녀한테 뺏기고
    제 스스로 영끌해 막아줬지만
    제 돈 역시 뺏긴 모양새는 마찬가지죠.
    앞으로도 계속 갚아나가야 하니까요

    출세가 빠르지는 않아요
    삶이 우여곡절이 꽤 있어서요

  • 14.
    '24.5.25 1:04 PM (211.235.xxx.136)

    자기계발서, 인간관계론 책.. 좋죠..

    예전에 사고가 있어서
    그 때 관련 책 많이 봤지만
    글쎄요..
    조직에서의 시기 질투 모함은
    딱히 방법이 없어요
    관계 개선하고픈 만큼
    시간도 녹록치도 않은 이유가
    일이 바빠요..

  • 15.
    '24.5.25 1:04 PM (14.50.xxx.28)

    사주 구조는 다 달라서 직접 봐야 알겠지만 내것을 뺏앗기거나 내것을 탐하는 구조라면은 내 노력물이 내것이 아닌 거쳐서 오거나 내것이라도 나보다 나보다 경쟁 글자에 더 어울리는 글자라면 나한테 왔다가 경쟁 글자로 흘러들어가는 구조로 되어 있겠죠
    그러니 팔자려니... 해야죠

  • 16. ..
    '24.5.25 1:07 PM (182.220.xxx.5)

    우여곡절 있는 삶 많아요.
    저도 그렇고요.
    그냥 남편복이 없었구나 하셔야죠.
    그 남편 고른 것은 나 자신이고요.
    직장 안정적이니 마음 편하게 사세요.
    주변 사람 마음이 나와 같을 수도 없으니
    그것 또한 그러려니 하시고요.

  • 17.
    '24.5.25 1:08 PM (211.235.xxx.136)

    남편이든 돈이든
    개인적으로 뺏겼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냥 나랑 인연이 아닌가 보다
    생각하면 그만인데
    일하는 조직에서의 곡해는 쫌..
    그들만의 친목질에 딱히 휘둘리고픈 생각도 없고
    그저 일 잘해서 내 목표 이뤄내야지
    포커싱하니, 그냥 무시하는데
    혹시 방법이 없는건지, 말씀 들어보고 싶었어요

  • 18. 그냥
    '24.5.25 1:17 PM (222.234.xxx.127) - 삭제된댓글

    흔들리지 말고 정진하세요
    약간 앞서나갈때 주변에서 흔들어요
    근데 이럴때는 님도 마음중에
    니들보다 낫다는 교만과 잡생각이 있는거예요
    그 마음을 정리하고
    님 목표에 집중하세요
    사실 내 마음속이 중요하지 외부는 중요하지 않아요
    님이 특출나게 앞서나가
    마음속 교만도 잠잠해지고 주변에
    제대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
    잠잠해집니다
    그리고 주변에 넘 인정욕구를
    드러내지는 마세요

  • 19.
    '24.5.25 1:29 PM (211.235.xxx.136)

    사람이니 저 역시 기본 인정욕구가 있겠지만
    저는 딱히
    타인과 관심 주고 받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본인들 업무능력이 모자라니
    친목질로 대체하려는게 느껴지고
    타인과 관심 주고 받는게
    나이가 들어 그런지 피곤해요.
    어차피 욕 먹는거?
    친목질에 안 끼니
    솔직히 편한 심정이고요

    업무적으로 앞서나가는게 있죠.
    근데, 그 꼴을 못보더라고요.
    지금은 제가 일부러 일 속도를 늦췄는데
    그간은
    제가 먼저 선점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빼앗아가요?
    그래서, 현재는 걍 조용히 지내고 있고요


    교만 일수도 있겠지만
    방향설정 못하고 업무 능력 떨어지는
    사람들이 시기질투하는걸로만 느껴지는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그냥 업무적으로도
    여러 분야 한꺼번에 정신없이 터트리는게 방법이겠구나
    해요.

  • 20. ㆍㆍㆍ
    '24.5.25 5:16 PM (118.235.xxx.167)

    실력이 그만큼 뛰어나서 시기질투받는 사주팔자도
    있더라구요..공부하다긴 알았어요..보통비견겁재가
    있으면 빼앗긴다고 하던데 실력과능력이 그만큼 출중하니 시기질투받는거

  • 21. ㆍㆍ
    '24.5.25 5:18 PM (118.235.xxx.167)

    아..그리구 사주 구조에따라 비견겁재가 소유도
    한답니딘

  • 22.
    '24.5.25 5:49 PM (118.235.xxx.195)

    시주에 있는 비견겁재 덕?을 보려면
    시기질투가 세트처럼 따라올 수 밖에 없는건가봐요..
    그냥 그러려니..
    무심하게 생각하며
    차근차근 준비해 압도하는게
    제일 좋은 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댓 남겨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 말씀 올립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요!

  • 23. 전형적인
    '24.5.25 7:43 PM (70.106.xxx.95)

    비겁기신이죠 ..

  • 24. ...
    '24.5.25 7:45 PM (106.255.xxx.50)

    겁재 많은데 정관이 없거나 약하다거나 할때 그래요.
    편관은 비견치니 별로 쓸모없고 정관이 최고 길신이라는 이유가 있죠.

  • 25. ..
    '24.5.25 11:24 PM (182.220.xxx.5)

    생각하는게 주변 사람들이 안좋아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남편도 돈도 뺐겼다고 말한건 본인이세요.

  • 26.
    '24.5.26 11:05 AM (211.235.xxx.76)

    182님, 주변에 친구 없죠?
    뺏기는 사주라고 말씀하니
    그건 사실인데 상관없다고 했어요
    어차피 인연 아니다 생각하연 그만이니까요.
    아님 독해 실력이 안되시는건가..

    님같이 말꼬리 잡으며
    남 함부로 판단하며 열등감, 피해의식 쌓인 사람들
    무척 피곤해 싫어요.

  • 27. 바로지금
    '24.5.26 6:07 PM (182.220.xxx.5)

    남편도, 돈도 뺏겼어요
    근데, 그건 중요치 않고..

    본인이 쓴 글이예요.

  • 28. ..
    '24.5.26 6:09 PM (182.220.xxx.5)

    사람들이 보통 그래요. 남의 흠은 잘보이고 자기 흠은 보지 못하죠.

  • 29.
    '24.5.26 6:23 PM (211.235.xxx.171) - 삭제된댓글

    다들 댓글 삭튀하니 제 글만 남아서 그렇게 보이는거죠.
    다 남의 댓글한거에 답글한겁니다
    늦게 댓글하면서 판사질들 적당히들 하세요.

    남이 댓글도 안했는데, 막 댓글해댈만큼
    휴일엔 기운도 없어요

  • 30.
    '24.5.26 6:24 PM (211.235.xxx.171) - 삭제된댓글

    다들 댓글 삭튀하니 제 글만 남아서 그렇게 보이는거죠.
    다 남이 댓글한거에, 답글한겁니다
    늦게 댓글하면서 판사질들 적당히들 하세요.

    남이 댓글도 안했는데, 막 댓글해댈만큼
    휴일엔 기운도 없어요

  • 31.
    '24.5.26 6:28 PM (211.235.xxx.171)

    다들 댓글 삭튀하니 제 글만 남아서 그렇게 보이는거죠.
    다 남이 댓글한거에, 답글한겁니다
    늦게 댓글하면서 판사질들 적당히들 하세요.

    남이 댓글도 안했는데, 막 댓글해댈만큼
    기운도 없어요

    그리고 글들 해석 좀 하세요
    이런 분들 있냐고 물었어요.

  • 32. ..
    '24.5.27 2:22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이래서 사주 못벗어난다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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