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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로변 고층으로 이사오고 힘들어요

고통 조회수 : 6,248
작성일 : 2024-05-25 10:56:07

상급지로 이사한다고

대출도 엄청나게 받고  들어온 집입니다

리모델링하면서 샷시까지 방음다되는 유리라고해서

큰돈주고  바꿨는데,..

 

이사온지 두달째 잠을 잘못자고

하루종일 웅웅대는 고통에 살도 5키로 넘게 빠졌네요

 

터가 안좋거나 수맥..그런건 아니고요

 

초역세권 학군지인데

집앞 10차선 도로에

단지가 지하철역과 20m쯤 떨어져있어요

 

샷시문을닫아도

하루종일 웅웅소리가 들리고

공명음, 미세진동이 끊임없이 들립니다

 

초고층이다보니 건물 조형물에 바람이 부딪혀 나는 특유의 공명음이 있더라고요

 

바람소리와 도로 버스소리가 너무 웅웅대서

(마치 확성기소리 끝에 나는 에코마냥...)

정작 1층 나가보면 평온합니다

바람도 별로 안불고

그냥 일상적인 도로소음이에요

 

근데 저희집으로  올라오면

확성기마냥 웅웅 댑니다 ㅜㅜ

 

샷시문을 닫으면 소리는 사라지는데

진동이 남아 더 불쾌합니다

 

가족들은 크게 신경안쓰는데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저는 죽을맛이네요

 

전에 살던곳은 동네 낮은산을 끼고있던

타운하우스였어요... 정적이 흐를만큼

오히려 사람소리없어서 무서웠던 ㅜ

 

근데 여기는  180도 달라요..너무적응 안됩니다

수없는 유동 인구들, 끊임없는 자동차들

24시간 소음과 진동이 돌아다닙니다  ㅜㅜ

 

대로변 초역세권을 처음살아봐서  그런걸까요

고층이 조망이 좋아 돈도 더주고 들어왔는데

 

이노무 도로소음과 진동,바람 공명음

근처 빌딩들의 환풍구소음..

너무힙듭니다

 

 

원래 역세권 대로변 고층은 이정도는 감수하고사시나요..

예전집으로 너무 돌아가고싶어요.

 

 

IP : 175.119.xxx.79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5.25 10:58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1층으로 내려가보면 크게 거슬리지 않는
    먼거리 소리가 고층으로는 울려서
    집안에선 더크게 가깝게 들리더라구요 ㅠㅠ

  • 2. ..
    '24.5.25 11:00 AM (210.179.xxx.245)

    혹시 몇층이신가요?

  • 3. ㅠㅠ
    '24.5.25 11:01 AM (39.122.xxx.188)

    이전 집이 딱 대로변 지하철역 20m 신축아파트였어요.
    밤마다 오토바이 차 소리 때문에 잠 못 이루고 도로공사라도 하는 날이면 너무 힘들었어요.
    지하철서 내려 딱 올라오는 건 좋고 그 지역 가격 이끌어가는 대장 아파트였는데 2년 딱 살고 이사했어요. ㅠㅠ
    이사한 지역도 지하철 50m 이긴한데 약간 안쪽으로 들여서 지은 집이라 그런지 훨씬 덜하네요.

  • 4. 신혼때
    '24.5.25 11:01 AM (121.173.xxx.134) - 삭제된댓글

    6차선 대로변에 사는데 진짜 죽을맛....
    창문은 열지도 못하고...
    그 뒤로는 대로변은 쳐다도 안봐요 산 보이는 조용한곳으로 이사했어요
    집값이 올라갈 여지가 있다면 전세주고 다른곳 알아보세요

  • 5. 신기한게
    '24.5.25 11:02 AM (175.119.xxx.79)

    저층에서 들리는 택배차소리나 자동차들 단지 내 돌아다니는 소음, 아이들이 단지에서 깔깔거리며 웃는소리라든지 노는소리는 하나도 안들려요


    근데 도로(저희집에서 80미터정도 떨어져있어요. 도로와 아파트사이에 공원길이 조성돼있거든요)소음은

    미친듯이 위로 올라옵니다

    아파트와 도로사이에 공원이 있어서
    도로소음은 막아주겠다 생각한게 큰 오산이었어요


    저층은 오히려 소리가 안들리는데
    고층은..하물며 지하철 진동까지 느껴지네요 ㅜㅜ

  • 6. ..
    '24.5.25 11:03 A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지하철역이 너무 가깝고 10차선 도로...시끄러울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 7.
    '24.5.25 11:03 AM (175.119.xxx.79)

    32층입니다

  • 8.
    '24.5.25 11:04 AM (125.178.xxx.88)

    소리는 원래 위로올라오잖아요 고층이 더시끄러워요
    그리고 도로옆 아파트는 큰차지나갈때 진동오더라구요
    땅이 울림
    못견디면 다시 이사가셔야죠
    무딘사람만 살수있어요
    저도 소음에 예민한편이라 다필요없고 조용한집이
    최우선인데 아파트에선 일단 불가능

  • 9. ..
    '24.5.25 11:05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지하철역이 너무 가깝고 10차선 도로...시끄러울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 10.
    '24.5.25 11:05 AM (125.135.xxx.232)

    그 웅웅거리는 소음 미쳐요
    예를 들면 일반도로의 차소리보다 고속도로 달리는 차소리는 멀리 떨어져도 웅웅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직접듣는 차소리보다 더 신경을 갉아요 ᆢ빨리 달리는 대로변 웅웅거림은 윗층이 훨씬 힘듭니다

  • 11.
    '24.5.25 11:07 AM (175.119.xxx.79)

    평생 소규모빌라,타운하우스만 살다
    큰맘먹고
    동네서 제일좋다는곳으로 이사했는데

    이런소음이 있을줄이야..


    밤에산책나가서 위를 올려다봅니다
    수많은 불켜진집들을 보며

    저분들은 아파트생활을 오래해서 무디신건지. .
    내귀가 이상해진건지
    착찹한심경이랍니다

  • 12. 초고층 싫어요
    '24.5.25 11:07 AM (59.6.xxx.211)

    앞으로 초고층만 짓는다는데
    걱정이에요.
    아파트는 딱 20층까지가 좋은 거 같아요

  • 13. .....
    '24.5.25 11:08 AM (180.69.xxx.152)

    저희가 남편때문에 평생 아파트 1층에서만 사는데,
    소음도 소음이지만, 원글님 자체가 높은곳으로 올라갈수록 더 민감한 체질일거예요.
    다른 가족들은 별로 힘들어하지 않는다면서요...

    남편이 예전에 10층 이상에서 살던 시절에는 20대였음에도 항상 몸이 너무 힘들었대요.
    잠도 푹 못자구요...

    저희가 2층에서도 살아봤는데, 남편은 1층과 2층의 차이도 바로 느끼더라구요.
    덕분에 햇빛 잘 드는 제일 앞 동 1층 찾느라 힘들었지만...ㅜㅜ
    지금은 남편은 세상에서 집에 제일 좋다는 사람입니다.
    (저희도 맨 앞 동이라 대로랑 가까운 편이기는 합니다.)

    만약 1년이 다 되가도 원글님 몸이 적응을 못한다면
    가급적, 그 집 전세 주고 아래층으로 전세 가시기를 권장합니다.
    그러다가 원글님 건강을 잃어요....ㅠㅠ

  • 14. ..
    '24.5.25 11:12 AM (221.162.xxx.205)

    님이 예민체질인듯
    다른 가족들은 괜찮다하니
    시간이 지나면 적응되지 않을까요

  • 15. ..
    '24.5.25 11:13 A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지하철역 가깝고 10차선도로 앞인데 저층으로 전세 가셔도 별로 나아질 것 같지 않은데요 바닥에 검은 먼지도 많을테고

  • 16. ...
    '24.5.25 11:13 AM (211.62.xxx.250)

    저는 살다보니 무뎌지더라구요..내가 무딘건가...

  • 17. 저도
    '24.5.25 11:13 AM (1.233.xxx.177) - 삭제된댓글

    예전에 강북대로 근처에 집이 있었어요
    대로 앞에 큰단지가 있고
    저희는 100미터는 떨어쟜는데
    전세입자가 나가며 넘 시끄러웠다고..
    그래서 안들아가고 팔았어요
    그다음 기ㅣ장 번화한곳중 한군데
    단지 중간에 살았는데
    도로 가까운 쪽은 문을 열고 살지 못했어요
    특히 창틀 먼지는 너무 심했어요
    지금은 산아래
    넘 조용하고 시원하고
    창틀에 먼지 너무 깨끗하고
    단지 송화가루로 문을 못열었고
    동물들이 많아서 우는 소리가 가끔 들리죠
    지금은 넘 좋아요

  • 18. 저도
    '24.5.25 11:16 A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대단지 나름 안쪽을 선택했는데도 정말 힘들었어요. 여름에는 밤에도 문을 못열고요
    10차서 직진도로라서 밤되면 정말 고통그자체

  • 19. 저도
    '24.5.25 11:18 AM (61.109.xxx.141)

    숲세권 아파트에서 살다가 이사했는데 진짜
    죽을맛이예요 먼지도 그렇고 집앞 건물이 중심상가에
    유동인구 많은곳인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시에서 12시까지 상가들어가는 차량 경적음 때문에 미치겠어요 저희는 전철역하고 800m쯤 떨어졌는데 지상으로 다니다보니 덜컹덜컹 소리에 기찻길옆에서 자는듯한 느낌도 들고요...
    살아보고 매수하려고 잠깐 전세로 와있는데 아파트
    가치고 뭐고 실주거는 못할것 같아요

  • 20. ...
    '24.5.25 11:20 AM (122.38.xxx.150)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게 되실거예요.

  • 21. 절대로
    '24.5.25 11:22 A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적응 안되요
    빨리 이사가는게 최선입니다

  • 22. ㅇㅇ
    '24.5.25 11:25 AM (121.134.xxx.51)

    헬리오 30층 넘는 대로변 쪽 동 살아봤어요.
    살아보고 괜찮으면 매수하려고 맘먹고 들어간 곳이었어요.
    봄가을 창문 열고 자면 아예 대로변 바닥에 누워있듯 차량소음이 바로 귓가에 꽂혀요.
    문열고는 아예 잘수가 없어요.
    게다가 야잠에 엘베 소음 우웅거리는 것은 안방까지 들려와요.
    걸래잘하면 시꺼먼 먼지가 먼지가…
    그 3년동안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어요.

    지금 그래서 큰산끼고 뻥뷰 아파트에 삽니다.
    거주만족도가 차원이 다릅니다..

    직주근접 따지는 세상이니 이전 아파트가 더 비싸고 더 상승여력있겠지만
    내가 사는 아파트는 그냥 만족도 따지면 살 나이됐고
    아파트 아니어도 주식채권으로 더 잘버니
    그런 아파트는 살고 싶지 않아요.

    대치동, 서초 가면 대로변 아파트들 볼때마다
    자산가치 위해 고생들 하겠구나 싶은 생각입니다.
    물론 창문 열고 환기하는 것에 의미안두고
    내부 환기시스템으로 환기하는 것에 만족하는 분들은 별 상관 없을 듯도 합니다만
    저는 미세먼지 아주 나쁜날 아니면 창문열고 공기내음도 맡고
    산바람타고 아카시아향, 밤꽃향 올라오는 것 너무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라
    다시는 대로변에 살 생각 없습니다.

  • 23. ……
    '24.5.25 11:27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혹시 실내환기시스템 켜두셨어요?
    켜있다면 한번 꺼보세요

  • 24. ..
    '24.5.25 11:29 AM (61.255.xxx.115)

    대로변에 살아보지 않았다면 원글님 이해를 못했을텐데요.
    살아보니 교통이 좋으니 어디 나갈 때만 좋고..
    집에서는 아무리 해도 적응이 안되었어요.
    다시는 안갑니다.

  • 25. 333
    '24.5.25 11:30 AM (110.70.xxx.39)

    6층 대로변에 산 적 있는데 끝까지 적응 안되더군요. 차소리 웅웅대는 지하철 소리..게다가 6층인데도 붕 떠 있는 듯한 느낌이 힘들었어요.
    지금은 편하게 저층 살아요.

  • 26.
    '24.5.25 11:31 AM (59.16.xxx.198)

    대로변에 사니 배달오토바이 부르릉 소리
    차소리 등 온갖 소리가 들려요
    예민하시다면 이사를 권유드립니다

  • 27. ㅠㅠ
    '24.5.25 11:32 AM (211.109.xxx.163)

    저는 8층사는데도 힘들어요
    요즘같은때가 제일 죽을맛이죠
    문을 닫고있자니 덥고 답답하고 열면 8차선 교차로 바로옆이라
    차소리 진짜,,
    티비소리가 안들릴정도예요
    확장까지 해놔서 더 골치아프구요

  • 28. ㅇㅇㅇ
    '24.5.25 11:39 AM (118.235.xxx.200)

    환기시스템 점검 체크
    저희 집도 가끔 뭔가 웅 하는 바람소리 같기도하고 진동같은게 느껴질때 있는데 이게 수리되는것도 아니고 뭔가 공기 흐름때문에 그런거래요
    신축은 환기 시스템있는데 그거 켜진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어느 순간 저흰 그 현상이 없어졌는데 계속 그럼 이사가고 싶었어요

  • 29. 휴..
    '24.5.25 11:42 AM (175.119.xxx.79)

    높은곳으로 갈수록 소음이 더 잘들린다는 말을 믿지 않았거든요

    타운하우스 살때 가장 거슬리는게 쓰레기 수거차량이었어요

    지인집 12층 집을 가보면 특별히 들리는 외부 말소리도 없고
    무엇보다 단지내 덜컹거리는 차량소음이 안들리길래

    역시 소리는 저층이 제일 심하구나~
    안심하고 초고층을 매수 했습니다
    방음샷시까지 완벽히 대비를 하면서 ...


    완전 제 오판이었습니다...
    광활한 도로소음은 건물과 도로사이 떨어진 거리만큼 비례해서 층이 높아질수록 들리는 범위가 커지더군요

    살아보고 알았네요 ㅜㅜ
    왜 집보러 왔을땐 몰랐을까요..

    암튼 고층일수록
    1층에서는 별거아닌 소음이
    위로올라갈수록 웅웅대는건 있네요

    고주파는 저층에서 잘들리는데
    웅웅대는 저주파?같은거는 고층이 훨씬취약한거같아요


    아..글쓰면서도 머리가 울립니다..ㅜㅜ두통 .

  • 30. 디리링
    '24.5.25 11:43 AM (211.36.xxx.121)

    32층 신축인데 각동 탑층만 옥상난간파이프로 공명음 때문에 무척 힘들다고 하자로 접수했는데 완전잡히지 않아서 많이들 고생했거든요.. 공명음은 탑층만 해당하는건줄 알았는데 ㅠㅠ

  • 31. 휴..
    '24.5.25 11:44 AM (175.119.xxx.79)

    저희집은 환기시스템있는 신축은 아닙니다
    애매한 연식의 준신축..

  • 32. 어머
    '24.5.25 11:48 AM (218.54.xxx.75)

    고층에 울리는 소음이 잘 전달되는거 참고로 알아둡니다.
    층간소음만이 문제가 아니네요..

  • 33. ...
    '24.5.25 11:49 AM (61.82.xxx.230) - 삭제된댓글

    13층에서 3층으로 내려와서 사는 여자로서..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가요..
    높은층에 살면서거 느끼는점은 사람이 굉장이 예민해지고~소리에 예민해...?
    개인적인 차이도 나겠지만 3층으로 내려 오니 너무 좋습니다...^^

  • 34. 이사
    '24.5.25 11:50 AM (39.122.xxx.199)

    이사 가세요

  • 35. 고생하시네요
    '24.5.25 11:52 A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민감하신 부분이 있었는데 직접 경험하기까지 모르셨나봐요.
    저도 비슷한 환경이고, 내년에 집앞 100미터에 지하철역 개통해요.
    아직까진 모르겠는데, 사람 더 많아지고 시끄러워지겠죠.
    저도 사람 북적이고 시끄러운거 질색이라 못참겠으면 세주고 이사가야죠.

  • 36. ....
    '24.5.25 11:53 AM (219.241.xxx.27)

    다른 가족이야 머무는 시간이 적으니 그럴거고
    죙일 있는 사람은 지옥이죠.
    그러고 어케 살아요. 그러다 병나겠네요
    전세주고 이사가세요. 살빠질 정도면 넘 스트레스가 심한거에요.

  • 37. 경험해보지 않으면
    '24.5.25 11:5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소음의 고통을 모를거에요.

    저도 아들이 도쿄에 있을때
    시내 한복판 고층아파트에 가서 몇일간 지냈는데
    자동차 소음과 빌딩바람 소리에 문을 열어놓을수가 없을정도 ..

    학생이라 잠잘때 말고는 거의 밖에 있으니 다행이지
    주부는 견딜수 없을거 같애요

  • 38. ....
    '24.5.25 11:58 AM (121.137.xxx.59)

    저는 8차선인지 10차선 도로와 바로 인접한 12층이었는데
    인도 옆 바로 붙은 동이니 체감상 딱 붙었다고 봐야죠.
    그런데 생각보다 소음 진동 거의 못 느꼈어요.
    초고층은 또 다른가보네요.

    베란다 확장 안 해서 그런지 문 닫으면 아늑하고 좋았어요.

  • 39. ..
    '24.5.25 11:58 AM (182.220.xxx.5)

    사람마다 가청 주파수가 달라요.
    님이 예민하게 다 들을 수 있는 사람인거죠.
    노화돼서 가청주파수가 달라져야 해결되겠죠.
    그냥 이사가세요.

  • 40. 그게
    '24.5.25 12:03 PM (222.113.xxx.170)

    그러다가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요
    그게 적응되는게 아니예요
    지체하실수록 건강에 악영향
    건강하실때 언능 세주고 이사가시라고 하고 싶네요


    저 위에 큰산끼고 뻥뷰
    어디신지 넘 궁금하네요
    넘 부러워요

    헬리오시티가 그정도라니
    저는 몆억 줘도 못살듯

  • 41. ...
    '24.5.25 12:15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소음은 원래 위로 올라갈수록 커지는게 과학원리에요
    1층 단점 놀이터 소음 뭐라하는분들 여기도 많았는데
    답답하더라구요
    여자 아이들 돌고래 비명소리 공기타고 올라오는데 고층일수록 최악이고
    도로변 차량소음에 역세권이면 땅 울리는 진동소리도 건물벽 타고 올라오는거 무시 못해요

  • 42. ...
    '24.5.25 12:34 PM (1.177.xxx.111)

    저도 한 예민하는데 35층에 살았을때 공명음이나 진동 같은거 전혀 못느꼈어요.
    지금은 21층에 사는데 여기도 그런거 전혀 없구요.

    근데 제가 뉴욕 맨하탄에 아파트를 보러 간 적이 있는데 12층이었는데 창문을 닫아도 집안에서 웅웅거리는 공명이 들려서 보니 집앞 대로 맞은편에 큰 터널 입구가 보였어요.
    공명이 그것 때문인거 같아서 구매를 포기했는데 원글님 공명과 진동도 고층이라서가 아니라 지하철역 때문일거 같아요.

    그나저나 힘드셔서 어떻게 해요...ㅠㅜ
    차소음은 시간 지나니 어느 정도 적응이 되던데 웅웅거리는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에효...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ㅜ

  • 43. 휴..
    '24.5.25 12:48 PM (175.119.xxx.79)

    소음에 시달리면서 분석한결과
    (슬프네요 몇개월째 여기에만 꽂혀서..)

    저층은 놀이터소음, 쓰레기차소음, 단지내 택배차량소음, 구루마 소리, 농구공 튀기는 소리, 매미소리 등 퉁퉁거리고 날카롭고 째지는 소리가 잘들리고
    땅진동음이나 웅 소리는 거의 못들어본거같아요


    고층은 날카롭고 째지는소리는 거의 없고
    웅소리, 공명음, 진동이 느껴지네요


    지인도 지하철위에 사는데
    저층은 지하철 진동이 안느껴지는데
    고층에선 진동이 느껴진다고하네요. .


    휴..

    저는 후자가 더 고통스러워요
    제가사는 고층에서 느껴지는소음이
    더 묵직하고 머리를 울리네요

    비싼수업료치뤘다생각합니다
    아파트 처음 살아봐서.무지한탓인지
    잘안알아봤네요

  • 44. 아..
    '24.5.25 12:50 PM (175.119.xxx.79)

    그것때문일까요
    집앞지하철 들어가는 입구가 단지를 둘러싸고 사방에 뚫려있는데
    공교롭게 저희건물을 출입구가 둘러싼 형국이에요

  • 45. ㅇㅇ
    '24.5.25 12:50 PM (59.6.xxx.200)

    와 그많은 대로변 고층아파트 주민들이 이런고통 견디고 있는줄은 몰랐네요 단지안쪽은 덜한가요?
    건강 생각해 전세로 이사를 가심이

  • 46.
    '24.5.25 12:56 PM (175.119.xxx.79)

    고층이라고 다 이런건 아닐꺼에요

    조용한 곳 이를테면 산을 끼고있는 단지 안쪽동 고층은 천국이지 않을까요

  • 47. 음음음
    '24.5.25 1:18 PM (118.217.xxx.25)

    교통좋은 역세권에 살았는데 버스 출발할때 진동도 참기 힘들더라고요. 층간소음 없고 진동없고 햇볕잘드는 역세권 찾기 힘들어요.

  • 48. ..
    '24.5.25 1:41 PM (211.179.xxx.191)

    다른층으로 이사 가시는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길가 동이랑 뒷동이랑 별 차이 없는거 같아도 뒷동이 조용해요.

    저 큰도로 끼고 있는 18층 살았는데 안쪽이라 도로 소음이 덜했거든요.
    그래도 그 아파트가 이상하게 바람도 심하고 단지가 추워서 바로 옆으로 이사했는데

    바로 옆인데도 조용하고 바람도 안불고 단지가 따뜻해요.

    그 정도면 이사 가세요.

  • 49. zz
    '24.5.25 3:21 PM (49.236.xxx.96)

    저 39층
    바람소리에 옷 두껍게 입고 내려가면 완전 봄날 ㅋㅋ
    소리가 위로 올라와요

    지난번에 고층인데 세상 조용하다는 분 글 보고
    환기도 안시키시나 생각했지요

    소리 냄새 다 위로 올라옵니다

  • 50. 고층의 장점
    '24.5.25 3:52 PM (222.119.xxx.18)

    을 자꾸 찾아보세요^^

    저는 지하층에 지하철 연결된 38층 살아요.
    그 전집은 49층 탑층.
    거기서 웅웅대는 바람소리가 크게 들려서 이사온건데 지금 집은 절간처럼 조용.

    아마도 어떤 구조로 지어졌는지도 중요한가봐요.

    그런데,
    또 중요한것은,
    소음으로부터 벗어날 환경을 만드시는거예요.

    주위소리 차단되는 이어폰도 좋고요.
    집중해야할때나 잠잘때 이어마스크도 좋아요.

    환기시스템은 나갈때만 켜놓으시고요.

    또,
    아가들 잘때 켜놓는 사운드기계가 있는데,
    그것도 아주 훌륭한 장치가 됩니다.

    부디,
    적응에 성공하시길.

  • 51. ...
    '24.5.25 4:29 PM (106.241.xxx.2)

    소음 괴롭죠.
    전 처음 산 집이 남향 3층이었는데 상가 후면과 가까운 동이었어요.
    이사와서 첫날밤 베란다 쪽 상가의 네온사인이 3층에서도
    빛이 환하고 에어컨 실외기들 소리는 덜덜거리고
    첫날부터 울고 싶었는데 차츰 적응되어서 커튼 치고
    7년이나 살다 나왔네요.
    초보는 집살 때 그런 취약점 잘 못봐요.

  • 52. ㅇㅇ
    '24.5.25 4:43 PM (87.144.xxx.45)

    윗님, 집에 있는데 그럼 주구장창 이어폰 끼고 있어야 한다는건지...
    고층의 장점보단 단점이 넘 부각되네요

  • 53. .......
    '24.5.25 7:28 PM (106.101.xxx.211)

    고층은 소리가 진동으로 와요 ㅠㅠ

  • 54. 30층인데
    '24.5.25 7:32 PM (211.211.xxx.134)

    뻥뷰에다가 두첩세첩 산뷰라 너무 좋아요
    님이 경험한다는 소리는 들어보지도 않았고요
    저희집앞에 두동건너 대로가 있지만 저소음아스팔트? 깔아서인지 정말소음이 50프로 이상은 줄어서 소음으로고통도 없어요
    대로주변이 틔여있어서 주변건물에 부딧침없이 퍼져나가선지 소음피해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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