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벤치앉아 멍 때리기
저수지 근처 벤치에서 물멍하기.
요즘 하고싶고 그리고 행복한 순간들이에요.
번아웃이 왔나싶기도 합니다만
나무그늘 우거진 곳에 앉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그 순간들이 정말 달콤해요.
산에서 벤치앉아 멍 때리기
저수지 근처 벤치에서 물멍하기.
요즘 하고싶고 그리고 행복한 순간들이에요.
번아웃이 왔나싶기도 합니다만
나무그늘 우거진 곳에 앉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그 순간들이 정말 달콤해요.
저는 아침,저녁 운동을 좋아 했는데 요즘 갑자기 가기 싫을때가 많아요.
얹그제는 휘트니스에서 운동 하다 마치 우울증 환자처럼 앉아 있드라구요.
곧바로 나와 늦은저녁 비빔막국수 사먹고(평소에는 절대 먹지 않는 음식인데)
집에 들어와 후회하면서 잠을 청했네요.
즐기던 운동에 흥미가 없어지니 일상생활에 각이 없어진듯해요.
빨리 정신 차려야 할텐데.....
그건 번 아웃이 아니라 진정 달콤힌 휴식의 순간을 즐기시는 것 같은데요. 나이가 있어 천천히 아무 것도 않해도 쉼이 되는 순간을 알게 된 것 같아요.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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