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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형욱씨.땡볕에 축구장에 있으면, 잔디있어서 괜찮습니까?

땡볕에 조회수 : 3,965
작성일 : 2024-05-25 08:00:04

땡볕에 축구장에 천막 밑에 하루종일 앉아있어 보셨어요? 더워 죽어요.

잔디 있는데, 축구선수들은 얼굴이 왜 그리 탈까요?

 

그런데 해를 계속 가려주는 천막이 있어도 더워 죽는 판에. 옥상은 해랑 훨씬 가까워서 더워 쪄죽어요.

 

옥탑방 더위도 장난 아닌판에.

 

저도 후구마비된 강아지 기저귀채우고

배 눌러서 소변받아가며 키웠는데, 걸린지도 몰랐던 심장병으로 죽었어요. 1년만에.

 

후구마비되면 앞발은 자유로워서 앞발로만 걸어다니는데. 그럼 뒷다리 살이 다 까져서 거기엔 붕대같은 거 갈아줘야해요. 그리고 저 예전에 기저귀 채워줄 때는. 강아지용 기저귀도 없어서

사람 애기용기저귀 2개 연결해서 테이프로 붙여서 사용해줬어요.

 

소변도 자존심이 쎄서 그냥 안보고

가족 중에 제가 배를 살살 눌러줄 때만 쉬를 했고. 참더라구요.

 

그 때가 제가 재수할 때인데, 어느날 강아지한테 너무 힘들다. 너만 보고 아무곳도 못간다고 하니까. 그걸 알아들었는지 한 두 달 뒤에 죽어서 진짜 

우느라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배정남은 벨한테 재활훈련 잘 시켜주고 있어요. 강형욱은 돈도 많은데 전담사 하나 못 붙여줬나요?

 

밤에 데리고 다시 집에 갔다. 이거 어디 씨씨티비에 찍혀서 같이 출퇴근했는지 공개하세요.

 

차라리 레오를 경찰관이 데리고 갔으면 이런일은 안생겼어요.

 

정말 파렴치해요.

 

 

IP : 106.102.xxx.11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세개
    '24.5.25 8:04 AM (211.234.xxx.97)

    에? 이거 자꾸 논란 증폭 시키는거 보니 이번일 터트린거 순수해 보이지 않네요 헐

  • 2. ditto
    '24.5.25 8:06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꼬투리 하나 잡아서 계속 물고 늘어지네요

  • 3. 점세개
    '24.5.25 8:07 AM (211.234.xxx.97)

    윗님 그니까요 거 많이 보던 작업인데...

  • 4.
    '24.5.25 8:13 A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엥간히 하셈

  • 5.
    '24.5.25 8:15 AM (118.235.xxx.69)

    간 밤어 강씨 얘기가 없었거든요.
    마이 본 형태

  • 6. 왜자꾸
    '24.5.25 8:19 AM (210.126.xxx.111)

    그만좀 하시지
    하나 물었다고 끈질기게도 물어뜯고 있네요
    당신 기준에 부합되지 않을 수 있지만 영 못할 짓 한것도 아니잖아요
    진짜 어디 세력에서 나온 것 같은 글이 자꾸 올라오네요

  • 7. 천연잔디
    '24.5.25 8:19 AM (220.122.xxx.137)

    원글이 천연잔디에서 생활해 봤어요??
    그늘막도 있고 밥 줄때 관리도 했을텐데요. 물도 주고.
    욕창도 없었다잖아요. 수의사가요.
    기저기하면 가만히 한자세로 있으면 욕창 생겨요.
    연로하신 부모님 계시면 알게 될겁니다. 욕창 안 생기게 하려면 매일 신경 써야 하거든요.
    축구장들 요즘 인조잔디예요.

  • 8. 쓸개코
    '24.5.25 8:21 AM (221.138.xxx.11)

    집에 가서 본인 아이와 안방 침대에서 놀고 계속 놀아주고 닦아주고 그러는 사진은 있어요.

  • 9. 천연잔디
    '24.5.25 8:25 AM (220.122.xxx.137)

    기저기->기저귀

  • 10. 에휴
    '24.5.25 8:31 AM (223.38.xxx.170)

    억까 보기 안좋네요 적당히

  • 11. 다른건
    '24.5.25 8:32 A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몰라도 옥상..... 이해가 안됩니다.

  • 12. 그만하세요
    '24.5.25 8:40 AM (14.52.xxx.109)

    이런 걸 억까라고 하죠 ㅋ 본인이 강형욱네 옥상에 가봤어요?
    인스타에 올라온 영상만 보고는 그냥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거 재밌죠?
    벨은 디스크로 후지마비가 온 거고 강형욱네 개는 이미 노환이 와서 여러 문제가 있었잖아요
    님네 강아지는 오줌 참을수 있다고 자랑했죠?
    강형욱네 개는 말년에 그냥 가만 있어도 대소변이 흘러나오는 상태예요
    다른 상황이니 비교 하지 맙시다. 님보다는 개 잘 아는 사람이에요 최소한

  • 13. 여름에
    '24.5.25 8:50 A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옥상에 있었다면 이해 못해요. 천막 ㅎㅎ
    시원도 하겠어요.

  • 14. 으이구
    '24.5.25 8:55 AM (222.120.xxx.110)

    강형욱이랑 싸우고싶어 안달났네요. 여기서 말하지말고 직접 가서 얘기해보세요.

  • 15. ..
    '24.5.25 9:02 AM (223.38.xxx.234)

    와우 개한테 전담사 붙여주는건 생각도 못했네 ㅋㅋ
    와이프가 회사 총무 맡아가며 육아까지 하는 형편인데
    무슨 집사 타령이야 ㅋㅋㅋㅋ
    진짜 남의 돈이라고 쉽게 보이냐?

  • 16. ..
    '24.5.25 9:06 AM (223.38.xxx.234)

    여자들이 무식하고 막무가내라는 프레임은 원글같은 아주머니들이 만드는거임. 커뮤니티 수준 아주 제대로 끌어내리네 어휴

  • 17. ..
    '24.5.25 9:09 A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증거 있나요?
    요즘 세상에 작은 일도 다 사진 찍고 영상 찍어 증거 남겨 놓는데
    사진한장없이 글 하나로 이렇게까지 매도하는 건
    다른 이유가 있어보입니다

  • 18. 라이브 방송보면
    '24.5.25 9:16 AM (211.234.xxx.213)

    레오는 밤에 강형욱씨 집에서 강형욱씨의 다른 개들과 함께 쉬고 있던데

    왜들 이러는거죠?

  • 19. ...
    '24.5.25 9:19 AM (117.52.xxx.96)

    여기에 강형욱씨 안와요. 딴데가서 하세요 좀

  • 20. 아휴
    '24.5.25 9:32 A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그 폭로 여직원 지인인가? 참나....

  • 21. ...
    '24.5.25 9:49 AM (118.235.xxx.28)

    글 싸놓기만 하고 댓글 구경만 하나봄

  • 22. ...
    '24.5.25 10:11 AM (124.111.xxx.163)

    그만 좀 하세요. 보기 안 좋네요

  • 23. ㅇㅇ
    '24.5.25 10:16 AM (73.109.xxx.43)

    그 상황을 다 알지도 못하고 안다고 해도 그 입장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글은 경솔하게 느껴져요
    친부모가 그렇게 노화가 오면 요양원에 보내고 자신들은 앞으로 늙으면 안락사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쉽지 않은 상황이고 쉽지 않은 선택이에요

  • 24. 새삼
    '24.5.25 10:22 AM (106.102.xxx.116)

    진짜 후구마비 된 벨 재활시킨
    배정남이 재조명 되네요

  • 25. 동감합니다
    '24.5.25 10:23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자꾸 그냥 옥상이 아니락 옹호하는데 본인들도 한여름에 잔디있는곳에서 하루종일 있어보세요. 본인도 인정했다면서요. 햇볕이 들수도 있었다고? 그런데 남들이 왜 본인이 인정할걸 옹호해주나요?

  • 26. ....
    '24.5.25 10:30 AM (124.111.xxx.163)

    사람 아니고 개에요. 천연잔디였고 그늘막 있었고 충분히 공간 넓은 곳에 자유롭게 풀어 둔 건데 개가 스스로 땡볕에 가 있던 거 아닌가요. 그게 좋았을 수도 있죠. 힘들었으면 그늘막에 가 있었을 테고. 밤에는 집에 데리고 갔고.

    뭐가 문제인가요. 낮에 좁은곳에 움직이지도 못하게 가둬둔 거보다 훨씬 나아보이는데요.

  • 27. ...
    '24.5.25 10:52 AM (223.62.xxx.128)

    자꾸 그냥 옥상이 아니락 옹호하는데 본인들도 한여름에 잔디있는곳에서 하루종일 있어보세요. 본인도 인정했다면서요. 햇볕이 들수도 있었다고? 그런데 남들이 왜 본인이 인정할걸 옹호해주나요?2222

    영상보니까 옥상난간쪽에만 그늘이 있던데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한테 낮에 한시간만이라도
    있어보라고 하고 싶어요

  • 28. 사랑123
    '24.5.25 11:28 AM (61.254.xxx.25)

    동감요...진짜 강씨 면상 다신보고싶지 않네요

  • 29. 사랑123
    '24.5.25 11:29 AM (61.254.xxx.25)

    124씨 개가 더위 더 잘타는건 알고 말하는건가요?

  • 30. ...
    '24.5.25 1:35 PM (171.224.xxx.229) - 삭제된댓글

    에휴.... 또 116님 글이네요...

    여기 있는 연령대면 조카든 자식이든 키워보고 지켜봤을텐데.
    이건 새언니나 며느리 혹 미운 시누이가 잠시 식사준비하는 중 애기 기저귀를 봤더니 똥오줌이 한무더기저라.
    아이를 학대한다, 방치한다 수준이네요.
    저도 애 키우며 살림하다 보면 안방에 있던 아이가 어느 순간 거실 내 뒤에 기어 나와 있던 적도 있어요.
    이제 한사람 벼랑으로 몰아세우는 거 그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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