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업튀 보시는 분들

날밤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24-05-25 04:13:50

꼭 1회부터 다시 보세요.

저는 왜 82에서 2번 보라는지 몰랐는데 이제 알게 됐어요.

저 지금 9회 중간에서 끊고 일단 잡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봐야죠.

15회 하기전에 14회까지 마칠거에요.

 

다시 보니 안보이던게 보이네요.

그리고 우리 선재 진짜 연기를 잘하네요.

극본도 좋고 연출도 좋고. 진짜 잘 만들었네요.

IP : 58.29.xxx.1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5 4:32 AM (110.9.xxx.182)

    뭐가 보이시나요??

  • 2. ..
    '24.5.25 7:19 AM (211.204.xxx.17)

    재방 어디서 보나요?

  • 3. ㅡㅡ
    '24.5.25 7:33 AM (222.109.xxx.156)

    티빙에서 해요
    세번봐도 잼있어여 ㄷㄷㄷ

  • 4. ..
    '24.5.25 8:09 AM (58.123.xxx.225)

    솔직히 연기를 잘하는건....

  • 5. 맞춤연기
    '24.5.25 8:56 AM (223.39.xxx.47)

    같은 대사라도 솔친자 선재
    모르는 선재 다르게 잘 살리고
    10대 20대 30대도 설득력 있게 연기하고
    수영 선수면 선수 코믹에서 애절한 감정씬,
    이클립스 노래며 무대도 완벽한데
    어떻게 이보다 더 잘 할 수 있을까요?

  • 6. ...
    '24.5.25 12:45 PM (116.41.xxx.107)

    저도 방송 중에 두 번 보는 드라마는 처음이고
    일주일도 안 됐는데 두 번째에 새롭게 보이는 게 많아서 놀라고
    저녁형 인간이라 아침에 깨기 힘든데
    선업튀 클립 보면서 잠 깹니다.

  • 7. ㄱㄴ
    '24.5.25 12:45 PM (183.102.xxx.35)

    이런 미친 드라마는 첨이에요.
    1화부터 다시봐도 다시 새로워요. 벌써 3번째 정주행인데도.. 대본집 나온대서 사려구요.

  • 8. . . .
    '24.5.25 1:41 PM (180.70.xxx.60)

    아놔 진짜
    저도 대본집 사야하나 고민중....

  • 9. ....
    '24.5.25 2:31 PM (49.130.xxx.108)

    공감해요, 저는 드라마 2번째 보는 건 별에서 온 그대 이후 2번째인데요. 살다보면 이렇게본인한테 딱 맞는 역이 올때가 있나봅니다. 2번째 보니 1화에서 피아노 치며 슬픈 얼굴로 노래하는 선재가 이해되서 마음이 짠했어요

  • 10. dd
    '24.5.25 2:58 PM (58.148.xxx.211) - 삭제된댓글

    전 거의 열번봤어요 회차 진행될때마다 1 2화 다시보면 드라마가 다 다르게 느껴져요 처음볼땐 오글거리던 선재의 미묘한 알수없는 표정들이 다시 해석이되면서 새로운 드라마 보는것같은 느낌을 줘요 9화이후부턴 두번정도만보게되지만 1화~8화까진 계속 돌려봐 도 안질려요 변우석 발음 좀 새는것빼곤 적어도 이번 드라마에선 선재 빙의 수준으로 기가 막히게 잘했어요 상대배우가 몰입도를 높여주고 도움도 줬기에 가능하긴했지만 그것과 별개로 선재역 할 너무 잘 표현한거 칭찬받아 마땅해요

  • 11. 보고 또 보고
    '24.5.25 5:12 PM (49.174.xxx.41)

    진짜 볼수록 환장하는 드라마예요
    우석이 연기도 잘했지만
    중저음의 목소리도 너무 매력있어요
    오래오래 만끽하려고
    대본집과 ost ..알라딘 예약구매 했슴다

  • 12. ..
    '24.5.25 5:34 PM (1.241.xxx.78) - 삭제된댓글

    뭐가 보이냐고 묻는 분들은 안보신 분들임

    작가와 감독이 뿌려 놓은 이스트에그가 파도파도 계속 나옵니다.
    몇번 봐서는 다 찾을 수도 없을 지경...

    글고 작가의 세계관도 아직 이해 못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중에 한명이 저이기도 하고요.

    전 정말 아직도 이해 못하고 있다고요.

  • 13. ..
    '24.5.25 5:35 PM (1.241.xxx.78) - 삭제된댓글

    뭐가 보이냐고 묻는 분들은 안보신 분들임

    작가와 감독이 뿌려 놓은 이스에그가 파도파도 계속 나옵니다.
    몇번 봐서는 다 찾을 수도 없을 지경...

    글고 작가의 세계관도 아직 이해 못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중에 한명이 저이기도 하고요.

    전 정말 아직도 이해 못하고 있다고요.

  • 14. ..
    '24.5.25 5:35 PM (1.241.xxx.78)

    뭐가 보이냐고 묻는 분들은 안보신 분들임

    작가와 감독이 뿌려 놓은 이스터에그가 파도파도 계속 나옵니다.
    몇번 봐서는 다 찾을 수도 없을 지경...

    글고 작가의 세계관도 아직 이해 못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중에 한명이 저이기도 하고요.

    전 정말 아직도 이해 못하고 있다고요.

  • 15. ..
    '24.5.25 7:00 PM (1.241.xxx.78)

    위에님 선재가 타임슬립했다면 멀티버스인건가요?

    솔이가 김영수에게 저수지에서 살해당함-살리기 위해 선재가 타임슬립하지만
    하반신 마비-다시 타임슬립 뭐 이런건가요?
    어떤식이든 이러면 놀랍긴하겠지만 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가는 건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247 담주중에 1박2일 부산 야구원정가는데 맛집추천 좀요. 2 ... 2024/06/22 324
1605246 74년생 폐경 수순인가요? 10 ㅁㅁ 2024/06/22 2,249
1605245 씀씀이가 큰 친구랑 여행을 와서 힘드네요 72 .. 2024/06/22 7,884
1605244 펌. 생각보다 심각했던 채해병 동료들 상황 15 ㅜㅜ 2024/06/22 2,573
1605243 성격 괴팍하고 다혈질인 남자들 3 나이 2024/06/22 821
1605242 조국은 눈밑 지방재배치 시술 안되나요? 18 2024/06/22 3,149
1605241 딸 친구들이 파자마파티를 왔는데요 23 ㆍㆍ 2024/06/22 3,672
1605240 외국에도 헬스장이 많나요? 12 헬프미 2024/06/22 995
1605239 중고생 여름신발 2 11 2024/06/22 662
1605238 밀키트 괜칞나요? 요리하려고 뜯어보면 완전 4 싼재료에 2024/06/22 1,550
1605237 걷기를 좋아하는데 무릎이 전 같지 않네요. 4 oo 2024/06/22 1,698
1605236 냉동 딤섬 어디서 구입하세요? 5 .... 2024/06/22 701
1605235 이번 청문회를 통해서 입법부의 막강한 힘을 알게 됐어요 13 여지껏 2024/06/22 1,455
1605234 김경호변호사 청문회 비하인드스토리 6 청문회 2024/06/22 1,566
1605233 모든건 운이다.. 노력으로 된다.. 주제로 싸우네요 32 .. 2024/06/22 2,995
1605232 아들은 결국 허탈한 존재네요 51 2234 2024/06/22 10,715
1605231 종아리 보라색 실핏줄 3 oldd 2024/06/22 1,243
1605230 초 6 초 4 학원비 얼마 들어요?? 5 ㅇㅇㅇ 2024/06/22 988
1605229 동백이 이 장면 볼때마다 웃기지 않나요 5 .. 2024/06/22 2,004
1605228 왠지 자기 살자고 전쟁일으키면 4 wkd 2024/06/22 1,223
1605227 우리,집(스포) 2 ㅇㅇ 2024/06/22 1,881
1605226 자가진피재생술(팔자주름) 들어보셨어요? 쥬브젠 2024/06/22 485
1605225 던킨 초코올드패션드 7 .. 2024/06/22 1,223
1605224 거제도 코스 한번 알려주세ㅛㅇ. 4 거제도 2024/06/22 537
1605223 어렵기만한 입시ㅜㅜ 13 이과냐문과냐.. 2024/06/22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