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 아세요

진짜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24-05-25 01:40:15

단군. 엄마가 곰이래요

 

너무 놀랍지 않아요

 

단군 엄마는 흑곰일까요 백곰 일까요??

 

그리고. 

 

치킨값 어디까지 가요..?

너무 비싸면 피자처럼. 냉동치킨가야겠죠 

 

저 이제 배달 어플 회원 나가려구요

ㅡㅡㅡㅡ

너무 비싸서 힘드네요

 

삼겹살도 너무 비싸서 마트에서 안산지 좀 됐어요

식비 너무 올라 힘들어서요

 

더 물가 오르면

서울로 집회하러 가야할까봐요

 

목구멍까지 올라왔어요

 

유명인들 그러던지 말던지  내가 죽을것 같은데

짜증나네요

IP : 121.155.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25 1:42 AM (59.17.xxx.179)

    반달곰입니다

  • 2.
    '24.5.25 1:46 AM (118.235.xxx.69)

    저는 돼지고기 다국적으로 먹어요.
    스페인. 캐나다. 미국 홈플에서 캐나다산 대패삼겹 50프로 하길래 쟁였어요.
    요즘 물가. 너무 심해요.
    훈련사고 트롯가수나발이고
    나 사는 게 더 힘들어요
    집회 있음 저도 참석하고 싶어요

  • 3. 푸른당
    '24.5.25 2:05 AM (210.183.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배달앱자체를 깔아본적이 없어요 ㅠㅠ 사먹는음식은 특히 배달음식은 너무 입맛이안맞아요

  • 4.
    '24.5.25 2:47 AM (118.32.xxx.104)

    언론이 국인대상 가스라이팅

  • 5. ..
    '24.5.25 3:42 AM (121.163.xxx.14)

    그냥 삼겹살 안 먹은지 오래됐고
    마트 가서 물건 하나 집어 장바구니에 넣기까지

    이걸 꼭 사야되나마나
    수십번 고민하고

    이렇게 계속 사는 게 맞나
    실존의 고민까지 한지 오래네요

  • 6. 국산
    '24.5.25 4:41 AM (61.101.xxx.163)

    삼겹살은 친정 가야만 먹고
    저는 냉동 수입 대패 삼겹살로 바꾼지 수년째입니다.
    치킨도 이제는 서너달에 한번 먹고..예전에는 일주일에 두세번 먹던적도 있는데..ㅎㅎ
    그리고 판다 영상보면서 진짜 곰이 쑥이랑 마늘먹고 사람이 됐을수도 있겠다고 믿게됐어요.ㅎㅎ흑곰이든 백곰이든 반달곰이든..귀여운 곰이었을듯 ㅎ
    사는건 진짜 태어나서 요즘처럼 힘든적은 없었던듯요.. 진짜 힘들어요. 심적으로든 뭐로든요.

  • 7. ㅇㅇ
    '24.5.25 6:58 AM (211.36.xxx.37)

    멧돼지는 김치째개 끌여서 기자들하고 파티했다고 자랑질 그렇게 한가한지 진짜 답없어요 나릿일 아몰랑 누구생각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204 집에서 드립커피해서 마시기 시작했어요 14 커피 2024/06/23 2,276
1605203 책읽고 싶은데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8 .. 2024/06/23 1,317
1605202 공장형피부과 10 기미 2024/06/23 2,857
1605201 최근 코스트코에서 라꽁비에트 버터 팔던가요? 4 ... 2024/06/23 1,554
1605200 기억해야 할 일있을때 입으로 중얼거리는것도 좋아요. 2 .. 2024/06/23 908
1605199 박은정 의원실 제작, 8월 2일 하루 동안의 전화 통화 횟수 6 가져옵니다 .. 2024/06/23 1,918
1605198 드라마 기다려보기 오랜만이네요.커넥션 11 오랜만 2024/06/23 1,996
1605197 마라탕후루 챌린지. 서이브가 이파니 딸이었네요 14 이파니 2024/06/23 3,075
1605196 갱년기 때문이겠죠.. 3 2024/06/23 1,837
1605195 수학팀 나올때 언제 말하면 좋을까요? 7 ........ 2024/06/23 799
1605194 제주도 중국인들 섬으로 변하고 있어 30 2024/06/23 4,800
1605193 친자매끼리 생일선물 뭐하세요? 7 추천 좀 2024/06/23 1,607
1605192 알포인트란 영화 아세요? 21 ㅇㅇ 2024/06/23 3,453
1605191 차가 갑자기 기름을 많이 먹어요 4 1 1 1 .. 2024/06/23 1,236
1605190 정신과치료 받는중인데요 억지로 밖에 나가야되나요? 6 아멜리에 2024/06/23 1,834
1605189 암 재발 증상중에 4 ㄱㆍ 2024/06/23 2,385
1605188 텃밭의 반찬들 8 솔방울 2024/06/23 1,881
1605187 치아뽑고 교정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5 교정 2024/06/23 1,367
1605186 채상병 청문회 하이라이트 (사단장 vs 변호사 1분 배틀) 16 최고 2024/06/23 1,728
1605185 남자가 여자를 바라보는 눈빛 7 실수로ㅡ지워.. 2024/06/23 3,927
1605184 손주봐줄려고 합가했던 39 분들 2024/06/23 7,440
1605183 저는 패배주의가 심한걸까요? 7 Istp 2024/06/23 851
1605182 어제 임윤찬 리싸이틀 막공보고 왔어요 7 입덕2년 2024/06/23 1,380
1605181 벌금 200이면 의원직 상실인가요? 14 ... 2024/06/23 2,057
1605180 동물농장 ppl 11 적당히 2024/06/23 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