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연애남매 보신 분~

오잉 조회수 : 2,310
작성일 : 2024-05-24 23:53:34

재형ᆞ지원 너무 달달하네요! 

벽뒤에서 둘이 얘기하는거 보니 연애세포  폭발! 

그렇게 차가웠던 재형이가 저렇게 서윗~하다니!

용우는 심정적으로 이해는 하지만 그렇게 전달하면 안되지 않나요? 뭘 그렇게 돌리고 돌려서 알아들을 수 없게 얘기하는지..

 

좀 지루해지나 싶었는데 계속 보게 만드네요.

연애남매

IP : 183.99.xxx.1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5.24 11:58 PM (211.234.xxx.57)

    용우는 끝까지 나이스함은 챙기고 싶은가봐요
    외모나 분위기엔 끌렸지만, 알수록 집안 환경이나 끼? 이런게 없어보이는 초아에게 서서히 마음이 걷어진거죠
    그리고 화법이 참... 상대가 알아듣질 못하는 말들을 쏟네요 사기꾼 화법 아닌가ㅋ

  • 2. 한커플
    '24.5.25 12:00 AM (211.51.xxx.164) - 삭제된댓글

    지원 재형이 잘어울리고 잘될거 같아요.
    세승이는 정섭이한테 너무 아깝고
    용우는 현실적 문제(경제력 나이)를 이제 깨달은거 같으나 매너는 꽝된거고
    첼로 남매는 이기적인거 같아서.. 세승아 돔황챠!!!

  • 3. 한커플
    '24.5.25 12:01 AM (211.51.xxx.164) - 삭제된댓글

    용우 말하는거 들으니 스마트하게 보이려 애쓰나 스마트하지는 않구나..하는 생각

  • 4. 용우, 초아
    '24.5.25 12:03 AM (58.29.xxx.213)

    좋았었는데...용우가 돌아섰나요?
    초창기 보다가 시간이 안 돼서 못보고 있는데 용우가 돌아선 거면 안 찾아보고 싶네요 ㅠㅜ확 몰아보려 했는데....

  • 5. Aa
    '24.5.25 12:20 AM (211.201.xxx.98)

    돌아서는것도 참 찌질하게 하네요.
    처음부터 초아한테 직진해서
    다른 남자들이 접근도 못하게 하구서는...
    초아 황당하겠어요.

    속깊고 멋있는 남자라고 칭찬했던거 다 거둡니다.
    난 역시 남자보는 눈이 없었네요.

  • 6. 샤솔
    '24.5.25 12:24 AM (14.138.xxx.15)

    솔직히 용우 초아가 경제력이나..뭐 이런거 안된다는것도 알고
    용우 자체로 컴플렉스 많아보여요.
    사이좋은 부모 밑에서 자란 세승,재형이는 밝아보이구요.
    집안환경이나 재력이 아이들한테 영향을 미치는게 보여서 마음이 아파요. 부모로서

  • 7. 사람은
    '24.5.25 12:43 AM (182.212.xxx.75)

    겪어봐야해요. 알면 알수록 진국이면 더 좋고요.

  • 8. ...
    '24.5.25 1:27 AM (222.236.xxx.238) - 삭제된댓글

    용우는 책임감이 늘 자기 감정보다 우선이었던 삶을 살아와서 그런거 같아요. 남한테 싫은 소리 직접적으로 잘 못하는거 같고요. 그러니 빙빙 돌려서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게 얘기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한혜진 말에 200퍼센트 동의해요.

  • 9. 지나다가궁금
    '24.5.25 3:18 AM (39.113.xxx.109)

    연애남매 챙겨보지는않고 어쩌다 티비 볼 때 방송하면 보는 편이에요.
    그래서 궁금한게...... 윤하, 정섭 남매는 사람들이 왜 이기적이라고 하는건가요?
    보다 말다해서 그런지, 둘다 저에게는 호감이었었는뎅...
    제가 놓친 스토리가 있었던걸까요?? 알려주신분 계신가용~~~? ^^:;;

  • 10. ...
    '24.5.25 6:24 AM (49.172.xxx.179) - 삭제된댓글

    용우는 회피형 남자 특이에요.
    초아가 친해졌다고 생각해 강아지처럼 다가오니 멀어지는거
    끝까지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말 저렇게 하고 ..
    저도 재형 세승 남매가 화목하고 사랑 많은 가정에서 자라 저렇게 밝은거구나 싶어 보기 좋고 부럽고 그랬어요.
    용우도 어릴때 애착 관계가 잘안되어 저렇게 됐구나 싶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122 중국응원단이 한국에서 뭘 했나 보세요 3 ... 2024/06/16 2,438
1603121 주변에 수학교수들이나 교사들은 31 2024/06/16 4,259
1603120 요양보호사. 물어봅니다. 4 Jbj 2024/06/16 2,000
1603119 당근에서 비누냄새 3 ... 2024/06/16 1,458
1603118 금요일에 있었던 일... 46 @~@ 2024/06/16 9,755
1603117 수박껍데기는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5 질문 2024/06/16 3,770
1603116 주가조작이 대법원까지 무죄로 갔다는게 더 소름 5 동그라미 2024/06/16 1,932
1603115 조의금 질문이요 11 2024/06/16 1,846
1603114 포항불륜 비슷한데 재혼해서 잘먹고 잘살고 15 기억은잊혀지.. 2024/06/16 5,775
1603113 윤석열은 지금 어디에 ?/펌 7 이렇다는데요.. 2024/06/16 2,545
1603112 이번 정부 국가 장학금마저 1/7 로 줄었다네요 14 2024/06/16 2,819
1603111 발아픈 분들 여름엔 어떤 신발 신으세요? 9 ..! 2024/06/16 2,245
1603110 어떻게 일제 시대 나라가 넘어간건가요 9 seg 2024/06/16 1,346
1603109 오리고기 훈제 요리법 있나요? 4 2024/06/16 906
1603108 날씨가 너무좋네요 7 매일 2024/06/16 1,744
1603107 아들 결혼시키려 집 파는 노년이 먼 일이 아니에요 71 ..... 2024/06/16 17,021
1603106 이승기 소속사측 "가족만은 건들지 말아달라" 30 ... 2024/06/16 7,477
1603105 다이소에서 말로만 듣던 진상손님 4 .. 2024/06/16 4,905
1603104 “윤석열의 당선은 정치적 사고였다“ 31 ㅅㅅ 2024/06/16 4,019
1603103 벙거지 모자도 햇볕 가려지나요 5 .. 2024/06/16 2,202
1603102 싹이난 완두콩이요 7 언니들 2024/06/16 464
1603101 중고딩 학교 가지고 다닐 보냉병이요. 14 ... 2024/06/16 1,457
1603100 아는 지인이 재산이 2조네요. 107 ... 2024/06/16 30,926
1603099 요즘 제철 나물 뭐가 있을까요? 5 나물이 2024/06/16 1,406
1603098 간호학과를 메디컬이라고 하신글.삭제했네요? 39 .. 2024/06/16 2,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