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인생의 영화 명대사 하나씩 갖고 계시죠?

영화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24-05-24 20:53:06

 

영어를 잘 못해도..

아니 한국영화든 외국 영화든

가끔 머리속에 떠올리게 되는

명대사 있으신가요?

아래 영화 글에 브로크백마운틴 영화 댓글 보고

불현듯 떠올랐어요.

눈물 글썽이며 제이크 옷 가슴에 대고

I swear. .라고 했던 히스레져의 마지막 대사

영화는 거의 기억 안나는데

저 장면과 저 대사는 아직도 저릿저릿 합니다.ㅠㅠ

인생의 명대사 좀 들려주세요~~~~

 

IP : 211.234.xxx.2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은시인의사회
    '24.5.24 8:58 PM (218.37.xxx.225)

    캡틴 오 마이 캡틴!!!

  • 2. oooo
    '24.5.24 8:59 PM (116.33.xxx.168)

    마더
    - 넌 엄마 없니?

  • 3. 영화 제목은
    '24.5.24 8:59 PM (221.147.xxx.70)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걸 왜 얘기 했어!?'

  • 4.
    '24.5.24 9:01 PM (59.6.xxx.21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 5. ㅇㅇ
    '24.5.24 9:07 PM (59.18.xxx.92)

    오갱기 데쓰까~~

  • 6. ..
    '24.5.24 9:2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터미네이터
    I'll be back

  • 7. 원더
    '24.5.24 9:30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누구나 얼굴에 흔적이 있어.
    얼굴은 우리가 갈 길을 보여주는 지도이자
    우리가 지나온 길을 보여주는 지도야.

  • 8. ...
    '24.5.24 9:42 P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person.

  • 9. 영통
    '24.5.24 10:06 PM (106.101.xxx.176)

    스타워즈
    "아임 유어 파더."

  • 10. 쓸개코
    '24.5.24 10:46 PM (221.138.xxx.11)

    내인생의 명대사까지는 아니지만.. 예전 싸이시절에 모아두었던 대사들이 있어 적어봐요.ㅎ

    "데미지"
    "상처받은 사람은 위험해요.
    그들은 살아남는 법을 아니까요."
    -안나 역의 줄리엣 비노쉬-

    "고통과 오해를 통해 내가 배운 것은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죽기전 리버피닉스가 음성메세지에 남겼다는 말..

    "여자에게 남자는 운명이에요.."
    -우리나라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미자'가 한 말..

    “아마 죽을 때까지 널 사랑할 거다. 너는 나니까.”
    -역시 사랑과 야망에서 태준이 한 말..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 것이다."
    ('올드보이'에서 대사나 글씨를 통해 세 번 인용된 엘라 윌콕스의 싯귀.)

  • 11. ㅇㄴㅁ
    '24.5.25 12:53 AM (61.101.xxx.67)

    살인의 추억 밥은 먹고다니나....타이타닉 나는 그의 사진하나 갖고 있지 않아요...지아이제인 야생동물은 스스로 동정하지 않는다
    동사해서 떨어지는 어린새조차도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다..

  • 12. 쇼생크 탈출
    '24.5.25 10:06 PM (124.54.xxx.35)

    희망은 위험한 거야. 앤디.

    희망은 좋은 거에요. 레드


    이 두 대사가 왔다갔다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075 국내 8월 한달 살기 추천 부탁드려요 9 장마 14:03:35 1,729
1605074 남편자랑 자식자랑 합니다 14 14:02:46 3,662
1605073 식빵이 열흘이 넘었는데도 멀쩡해요 8 ㅇㅇ 14:01:00 2,373
1605072 제습기습도 2 14:00:31 774
1605071 이런 말 듣는 입장이라면 상처받으시겠어요? 27 힘들다 13:54:50 3,311
1605070 애 낳고 한 달 뒤 시부모네 5형제 집들이 하라고 난리 14 지긋 13:54:39 3,862
1605069 커넥션에서 지성이 약먹을 때요 9 질문 13:52:35 2,108
1605068 친구가 갑자기 피부가 광이나고 이뻐졌어요. 6 13:51:49 3,587
1605067 중1(남) 제자 가정을 파탄낸 소아성애자 과외교사 16 .. 13:45:01 4,712
1605066 스테인레스 냄비 무거운게 좋나요? 8 .. 13:44:41 1,003
1605065 바오가족 좋아하는 분들 보세요. 15 ... 13:39:41 1,435
1605064 허준이 교수의 서울대 축사를 읽고 10 존경 13:25:55 2,691
1605063 수동공격하니. 애 가정보육하면서 주위 엄마들 때문에 진짜 힘들었.. 15 13:25:43 2,472
1605062 두번째 유산을 했을때 19 13:23:32 3,237
1605061 필라테스 하시는 분들 9 ㅇㅇ 13:22:53 2,166
1605060 나 어릴 적 부잣집 기준은 12 13:18:49 3,667
1605059 식세기 세제 세제통 이용 안해도 문제 없을까요 12 .. 13:16:35 1,116
1605058 저 예뻐졌어요 깜놀 21 ... 13:15:27 7,821
1605057 명품가방 공식 홈페이지 구매 6 ... 13:13:35 1,609
1605056 바디 필로우 좋나요? 3 소비사 13:10:30 670
1605055 KBS수신료 거부 방법 아시는 분 4 .. 13:05:59 820
1605054 김치볶음이 넘 맛있어요 5 .. 13:03:40 2,128
1605053 아까 호칭문제 글 삭제 했어요 2 ㅠㅠ 13:03:02 779
1605052 저는 양가 할아버지를 닮았나봐요 성질나면 12:59:39 512
1605051 뼈대 얇은 여자연예인 누가 있을까요 39 ㅇㅇㅇ 12:57:41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