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인생의 영화 명대사 하나씩 갖고 계시죠?

영화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24-05-24 20:53:06

 

영어를 잘 못해도..

아니 한국영화든 외국 영화든

가끔 머리속에 떠올리게 되는

명대사 있으신가요?

아래 영화 글에 브로크백마운틴 영화 댓글 보고

불현듯 떠올랐어요.

눈물 글썽이며 제이크 옷 가슴에 대고

I swear. .라고 했던 히스레져의 마지막 대사

영화는 거의 기억 안나는데

저 장면과 저 대사는 아직도 저릿저릿 합니다.ㅠㅠ

인생의 명대사 좀 들려주세요~~~~

 

IP : 211.234.xxx.2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은시인의사회
    '24.5.24 8:58 PM (218.37.xxx.225)

    캡틴 오 마이 캡틴!!!

  • 2. oooo
    '24.5.24 8:59 PM (116.33.xxx.168)

    마더
    - 넌 엄마 없니?

  • 3. 영화 제목은
    '24.5.24 8:59 PM (221.147.xxx.70)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걸 왜 얘기 했어!?'

  • 4.
    '24.5.24 9:01 PM (59.6.xxx.21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 5. ㅇㅇ
    '24.5.24 9:07 PM (59.18.xxx.92)

    오갱기 데쓰까~~

  • 6. ..
    '24.5.24 9:2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터미네이터
    I'll be back

  • 7. 원더
    '24.5.24 9:30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누구나 얼굴에 흔적이 있어.
    얼굴은 우리가 갈 길을 보여주는 지도이자
    우리가 지나온 길을 보여주는 지도야.

  • 8. ...
    '24.5.24 9:42 P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person.

  • 9. 영통
    '24.5.24 10:06 PM (106.101.xxx.176)

    스타워즈
    "아임 유어 파더."

  • 10. 쓸개코
    '24.5.24 10:46 PM (221.138.xxx.11)

    내인생의 명대사까지는 아니지만.. 예전 싸이시절에 모아두었던 대사들이 있어 적어봐요.ㅎ

    "데미지"
    "상처받은 사람은 위험해요.
    그들은 살아남는 법을 아니까요."
    -안나 역의 줄리엣 비노쉬-

    "고통과 오해를 통해 내가 배운 것은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죽기전 리버피닉스가 음성메세지에 남겼다는 말..

    "여자에게 남자는 운명이에요.."
    -우리나라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미자'가 한 말..

    “아마 죽을 때까지 널 사랑할 거다. 너는 나니까.”
    -역시 사랑과 야망에서 태준이 한 말..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 것이다."
    ('올드보이'에서 대사나 글씨를 통해 세 번 인용된 엘라 윌콕스의 싯귀.)

  • 11. ㅇㄴㅁ
    '24.5.25 12:53 AM (61.101.xxx.67)

    살인의 추억 밥은 먹고다니나....타이타닉 나는 그의 사진하나 갖고 있지 않아요...지아이제인 야생동물은 스스로 동정하지 않는다
    동사해서 떨어지는 어린새조차도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다..

  • 12. 쇼생크 탈출
    '24.5.25 10:06 PM (124.54.xxx.35)

    희망은 위험한 거야. 앤디.

    희망은 좋은 거에요. 레드


    이 두 대사가 왔다갔다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463 다이어트댄스 춤동작을 외워서 해야하나요? 2 K-pop춤.. 2024/09/25 811
1633462 공인중개사 분들께 여쭙니다 5 2024/09/25 1,816
1633461 초4 콘서트 데려가도 될까요? 6 콜드플레이 2024/09/25 791
1633460 정말 맛있는 김치 왕만두 아시는 분 31 ㅇㅇ 2024/09/25 3,771
1633459 요새 화난 30대 남자들 패턴 14 .... 2024/09/25 7,181
1633458 사람 인생 모른다............진리임 4 모른다 2024/09/25 7,008
1633457 한동훈 측 “만찬서 민심 전달할 분위기 아니었다…발언 기회조차 .. 25 끄덕끄덕 2024/09/25 3,247
1633456 LA 윤석열 탄핵집회에 지나가던 외국인도 동참 1 light7.. 2024/09/25 1,164
1633455 내일 제사에 쓸 전 지금 부쳤는데 냉장고에 넣어야겠죠? 2 ㅇㅇ 2024/09/25 1,291
1633454 흑백요리사요 2 @@ 2024/09/25 2,443
1633453 자존감 어떻게 높이나요? 9 ghii 2024/09/25 2,039
1633452 나의해리에게 이진욱 23 .... 2024/09/25 5,607
1633451 여배우의 사생활지금보는데 오윤아랑 3 허브핸드 2024/09/25 4,006
1633450 자식 자랑은 제발 좀 9 G 2024/09/25 3,400
1633449 프라이팬 뒷면바닥 세척 Fry 2024/09/24 1,036
1633448 여배우의 사생활...이수경편 설정이 너무.. 10 2024/09/24 6,294
1633447 채시라 이영애 어제 함께 찍은 사진 73 ... 2024/09/24 24,670
1633446 한소희 vs 나나 둘중 누가 더이뻐요?? 31 나도 다음생.. 2024/09/24 4,000
1633445 장기요양 등급은 어느 정도여야 받을수 있나요? 침대도 추천 바래.. 5 사는게지겹다.. 2024/09/24 1,086
1633444 이대앞 까페추천과 데이트 11 이대앞 까페.. 2024/09/24 894
1633443 내년 1월 설연휴에 베트남 가려고 하는데요.... 4 .... 2024/09/24 1,491
1633442 탄탄한 조직의 런닝 없나요 5 ㅁㅁㅁ 2024/09/24 793
1633441 급박한 상황에서는 초인적인 힘이 생기나봐요 3 옛날옛적에 2024/09/24 1,734
1633440 방송작가인데 혹시 궁금한거 있으실까요? 62 방송작가 2024/09/24 10,681
1633439 냉장고에 보관한 가루들 유통기한 지나고 얼마까지 괜찮을까요? 3 질문 2024/09/24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