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모두 잘버는 부부도 있나요

궁굼 조회수 : 4,253
작성일 : 2024-05-24 15:20:40

보통 남편이 잘벌면 여자는 전업하고 그렇잖아요

한쪽이 잘벌면 한쪽은 쉬고 뭐 그런식이요

둘다 잘 버는 부부가 있을까요

둘다 능력이 뛰어나다는 전제하에..

저는 남편이 잘벌고 저는 능력이 없어서 알바식으로 하고있어요..

 

 

IP : 211.36.xxx.23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4 3:22 PM (27.1.xxx.25)

    둘 다 전문직.

  • 2. 잘벌더라고요
    '24.5.24 3:2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하나는 성형외과 병원장 하나는 피부과 개원의

  • 3. ............
    '24.5.24 3:24 PM (125.143.xxx.60)

    맞벌이 부부 많죠.

  • 4. llIll
    '24.5.24 3:26 PM (175.197.xxx.228)

    저흰 대기업 부부에요. 회사에 결혼한 여직원들은 남편도 대기업이 많아요.

  • 5. ..
    '24.5.24 3:30 PM (211.208.xxx.199)

    전문직 케이스는 이미 결혼 전부터
    검증된 상태로 맺어진 케이스고
    예를 들어 아내가 사업을 해서 잘 나간다 그러면
    슬그머니 남편이 하는 일을 접고
    아내 일의 회계를한다, 세무 일을 돕는다
    물류를 책임진다 이러면서 아내 사업에 동참 하더라고요.
    제가 아는 한 집만 결혼 전에 동업을 해서
    사업 키우다 결혼하고.10여년 같이 잘 나가고요.
    각자 따로따로 자기 사업으로 잘 나가는 케이스는 드무네요.

  • 6. ㅎㅎ
    '24.5.24 3:30 PM (118.235.xxx.184)

    둘이 잘벌면 곱하기 2인데 왜 안하나요
    배우자 잘번다고 쉬는건 보통 능력이 차이나서예요

  • 7. 무능한 경우만
    '24.5.24 3:33 PM (121.134.xxx.136)

    전업 하는 듯. 배운것 노력한거 아까워서 자기계발하면서 몸값 높이지.. 쉬는 경운 없는 듯 해요

  • 8. .....
    '24.5.24 3:3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완전 많죠. 이걸 질문이라고 하나요.???? 오프라인에서는 이런 질문은 하지 마세요
    듣는 입장에서는 너무 황당할것 같아요..ㅎㅎㅎ 너무 황당해서 웃음이 나요...

  • 9. ....
    '24.5.24 3:3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완전 많죠. 이걸 질문이라고 하나요.???? 오프라인에서는 이런 질문은 하지 마세요
    듣는 입장에서는 너무 황당할것 같아요..ㅎㅎㅎ 너무 황당해서 웃음이 나요...

  • 10. ...
    '24.5.24 3:41 PM (211.218.xxx.194)

    너무 잘벌면 접고 들어가기 힘들죠.

    근데 잘벌어도 살짝 유지가 자신이 없으면,
    남편도 잘버는데 육아를 굳이 조선족에게 맡기고 다닐 필요없죠.

    세상에 유능과 무능 두가지만 나뉘는게 아니잖아요.
    벌면 유능, 안벌면 무능?

  • 11. ㄷㄷ
    '24.5.24 3:48 PM (59.17.xxx.152)

    같은 과 동기라 비슷하게 출발해서 비슷하게 벌고 있어요.
    한 쪽이 압도적으로 잘 벌면 써포트 하는데 비슷하니 각자 알아서 하고 있습니다.

  • 12. ...
    '24.5.24 3:50 PM (222.106.xxx.66)

    요새도 돈 벌 생각말고 집에서 살림만 해라는 남자가 잘 있을까요.
    고물가에 평생직도 없어져가는 마당에..
    능력되면 같이 벌어야죠. 그러니 애를 안못낳는거고...

  • 13. ㅇㅇ
    '24.5.24 4:00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아이 손많이 가는 시기 끝나면
    많이들 본업으로 돌아와요
    여기선 전업 여의사 많다고들 하는데
    제가 아는한 적어요

  • 14. 요즘은
    '24.5.24 4:09 PM (180.68.xxx.158)

    젊은 부부 거의 그래요.
    다 맞춰보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제 조카도 결혼한다고 데려온 여친이 영 평소 이상형하고
    차이가 나서 의아스럽더니…
    그냥 비슷한 스펙에
    비슷한 능력.
    서로 존중하며 잘 살더라구요.
    다른 커플은 서울대 박사 커플…
    말해 뭐해요.
    그레이드가 딱 맞춤.
    이커플도 너~무 이쁘게 잘 살아요.
    심지어 낳은 아기는 더 천재.

  • 15. ...
    '24.5.24 4:1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남편뿐만 나이라 막말로 여의사라면. 솔직히 본인이 얼마나 힘들게 의사가 되었겠어요. 아이 손많이 가는 시기야 뭐 어쩔수 없겠지만 저같아도 다시 병원으로 되돌아갈듯 싶네요 ..
    남편이 아무리 돈을 잘벌고 양가 잘살아도 . 본인이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사는게 낫잖아요
    거기다 돈까지 잘벌면 더욱 더 좋고... 솔직히 요즘 거의 다 180님 같은 케이스가 많죠...
    제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끼리끼리가 많아요. 돈잘버는 남편은 돈잘버는 여자를 만나는 케이스가 거의 대부분이죠..

  • 16. ...
    '24.5.24 4:14 PM (114.200.xxx.129)

    남편뿐만 아니라 막말로 여의사라면. 솔직히 본인이 얼마나 힘들게 의사가 되어겠어요. 그만큼 공부 했고 의사가 적성에 맞으면 의사 계속하죠...
    아이 손많이 가는 시기야 뭐 어쩔수 없겠지만 저같아도 다시 병원으로 되돌아갈듯 싶네요 ..
    남편이 아무리 돈을 잘벌고 양가 잘살아도 . 본인이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사는게 낫잖아요
    거기다 돈까지 잘벌면 더욱 더 좋고... 솔직히 요즘 거의 다 180님 같은 케이스가 많죠...
    제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끼리끼리가 많아요. 돈잘버는 남편은 돈잘버는 여자를 만나는 케이스가 거의 대부분이죠..

  • 17. ..
    '24.5.24 4:27 PM (110.70.xxx.137)

    아니 부부의사 부부약사도 많고 사법연수원에서 만나 결혼한 커플도 많아요

  • 18. ㅇㅇ
    '24.5.24 4:31 PM (121.161.xxx.152)

    요새 혼자 벌어서 감당 안돼죠..
    아끼는것보다 벌어들이는게 더 많아야
    자산증식됨.

  • 19. ....
    '24.5.24 5:12 PM (110.13.xxx.200)

    둘다 전문직. 둘다 대기업정도 되면 잘벌죠.

  • 20. 많죠
    '24.5.24 7:48 PM (211.234.xxx.100)

    여자가 잘나고
    남자도 잘난경우
    둘다 잘벌더라구요

    전문직부부라도 여자가 액티브하지 않으면 전업으로 눌러앉는 경우도 많아요
    결론은 둘다 잘나야 둘다 잘벌면서 둘다 일합니다

  • 21. ..
    '24.5.24 8:01 PM (211.234.xxx.200)

    배우자 잘번다고 쉬는건 보통 능력이 차이나서예요..22
    남편 잘 버는데 내가 왜 돈을 벌어? 지금도 남편 사랑받고 내맘대로 돈 쓰는데..그러다가 남편 바람나면 부들거려도 애들 때문이라며 이혼도 못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014 토마토가 간당간당한데 또10일집비워요 5 ........ 2024/06/16 1,821
1603013 박세리 아버지는 결혼반대를 두번을 했네요 32 .. 2024/06/16 27,281
1603012 석유공사, 이미 1월 ‘동해 심해’ 탐사 시추 이사회 의결…대통.. 5 000 2024/06/16 1,335
1603011 햇배추 1 김장 2024/06/16 466
1603010 로메인 상추 한박스 13 .. 2024/06/16 2,196
1603009 철결핍성 빈혈이 아니라네요 7 모모 2024/06/16 1,586
1603008 전쟁에 대한 두려움 27 2024/06/16 2,305
1603007 오랜만에 보세 쇼핑몰에 들어갔는데 가격이... 2 .. 2024/06/16 1,753
1603006 스벅에 디저트류 추천 부탁드려요 5 ... 2024/06/16 1,040
1603005 오래된 라이스 페이퍼 먹어도 될까요? 5 궁금해요 2024/06/16 1,279
1603004 이길여 총장 헤어 궁금증 2 .. 2024/06/16 2,346
1603003 마당집 3주살이 -마당에 물주기 6 마당이 소원.. 2024/06/16 1,696
1603002 그럼 뭘잘해라고한 상사보라고 카톡에, 뭘잘해의 뜻은 무.. 13 대답 2024/06/16 1,597
1603001 시판냉동피자중에서 뭐가 제일 맛있나요? 6 .. 2024/06/16 1,379
1603000 절임배추 5 할때 2024/06/16 725
1602999 당금ㄴ 점수가 내려가 있는데 왜 그런지 6 왜e 2024/06/16 598
1602998 보험이 저축인가요? 12 ... 2024/06/16 1,955
1602997 졸업 어제 *싸움 난줄 알았어요 16 ..... 2024/06/16 4,894
1602996 저와 친하던 분이 취직을했는데 축하드리면서도 힘든마음... 9 인생 2024/06/16 1,951
1602995 별건 아니고 오은영 박사의 발음이요~ 27 화내지마세요.. 2024/06/16 5,318
1602994 NO운동인데 나이 들어서 건강한 할머니 보신분~ 15 운동싫어 2024/06/16 3,407
1602993 뭐가좋은걸지 모르겠네요 15 뭐가 2024/06/16 2,558
1602992 넷플 '그리움과 함께 사는 법' 추천해요. 10 ... 2024/06/16 2,915
1602991 펌 했는데 머리결이 너무 상했는데as물어봐될까요? 7 미용실 2024/06/16 1,114
1602990 국힘당 당사 앞에서 시위하고 싶어요 9 국짐 2024/06/16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