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보니 새삼 털털 솔직하고 인간미 있고 배려심있고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
수더분해 보이고 사람 착해보여서 좋게 생각했는데
겪어보니 이기적이고 세상 자기뿐이고 공감능력 제로인 ㅠ 사람도 있었어요
50넘게 살아보니 첫인상이라는건 믿을게 못되네요
첫인상 ᆢ어느정도 신뢰하시나요?
겪어보니 새삼 털털 솔직하고 인간미 있고 배려심있고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
수더분해 보이고 사람 착해보여서 좋게 생각했는데
겪어보니 이기적이고 세상 자기뿐이고 공감능력 제로인 ㅠ 사람도 있었어요
50넘게 살아보니 첫인상이라는건 믿을게 못되네요
첫인상 ᆢ어느정도 신뢰하시나요?
친구사이로는 특별히 잘모르게 잘지냈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악독하고 못되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소문나있는걸 뒤늦게 알았을때요
왜 범죄자들이 뉴스에가끔 주변사람들로부터는 조용하고 착한사람이었더라 평판이 나쁘지 않았더라 하는거 있잖아요
저는 첫인상뿐 아니라 오래같이 지낸 사람도
앞뒤가 맞을때 맘이 편해요
깐깐했는데 역시 깐깐했더라 이러면 왜려편해요
케바케가 있겠으나
마흔 넘으면 대체로 첫인상이 맞는 것 같아요.
나이 들수록 자기 얼굴에 책임지라는 말 괜히 있는 말 아닌 것 같아요.
겪어보면 첫인상과 다른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첫인상이 맞더라고요
기억이 가물하긴 한데 보통의 사람들이 첫인상으로 사람을 파악하는데 단 5초가 걸린대요. 그런데 그때 생긴 그 사람에 대한 첫인상이 바뀌는데는 몇년이 걸린다고 해서 충격이었어요.
부끄럽지만 저를 예로 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 외모만 보고 굉장히 도도하고 차갑고 살림도 전혀 안할것 같이 생겼다고 하는데 사실은 전혀 아니거든요.
삼시세끼 내손으로 밥하고 청소하고 심지어 필요하면 집안 페인트까지 다 하는 살림꾼인데(^^;;) 사람들은 절대 모르고 말해도 이미 고착화된 나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진 않더라구요.
사람들은 그들이 보고 싶은대로 본다는걸 그리고 그게 절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걸 알고 포기했어요.
웃긴건 가까운 친인척들 조차도 내가 해주는 요리를 먹을때마다 처음처럼 놀래요.
아 니가 요리를 잘하는구나. 살림 같은거 안하고 살게 생겼는데....
그게 한두번은 괜찮은데 몇년 몇십년이 지나도 그러면 진짜 짜증이 나거든요. 내가 생긴대로(?) 살지 않는다는걸 보여줘도 그들의 머릿속에 내 이미지는 바뀌지 않더라는거죠.
그래서 저는 사람들 첫인상이나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려고 무지 노력해요.
첫인상이 맞는것도 아니고 사람에 대해 선입견 갖는 것도 싫어서 다른 사람 평하거나 뒷담화 하는 데도 절대 끼지 않아요.
기억이 가물하긴 한데 보통의 사람들이 첫인상으로 사람을 파악하는데 단 5초가 걸린대요. 그런데 그때 생긴 그 사람에 대한 첫인상이 바뀌는데는 몇년이 걸린다고 해서 충격이었어요.
부끄럽지만 저를 예로 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 외모만 보고 굉장히 도도하고 화려해서 살림도 전혀 안할것 같이 생겼다고 하는데 사실은 전혀 아니거든요.
삼시세끼 내손으로 밥하고 청소하고 심지어 필요하면 집안 페인트까지 다 하는 살림꾼인데(^^;;) 사람들은 절대 모르고 말해도 이미 고착화된 나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진 않더라구요.
사람들은 그들이 보고 싶은대로 본다는걸 그리고 그게 절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걸 알고 포기했어요.
웃긴건 가까운 친인척들 조차도 내가 해주는 요리를 먹을때마다 처음처럼 놀래요.
아 니가 요리를 잘하는구나. 살림 같은거 안하고 살게 생겼는데....
그게 한두번은 괜찮은데 몇년 몇십년이 지나도 그러면 진짜 짜증이 나거든요. 내가 생긴대로(?) 살지 않는다는걸 보여줘도 그들의 머릿속에 내 이미지는 바뀌지 않더라는거죠.
그래서 저는 사람들 첫인상이나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려고 무지 노력해요.
첫인상이 맞는것도 아니고 사람에 대해 선입견 갖는 것도 싫어서 다른 사람 평하거나 뒷담화 하는 데도 절대 끼지 않아요.
기억이 가물하긴 한데 보통의 사람들이 첫인상으로 사람을 파악하는데 단 5초가 걸린대요. 그런데 그때 생긴 그 사람에 대한 첫인상이 바뀌는데는 몇년이 걸린다고 해서 충격이었어요.
부끄럽지만 저를 예로 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 외모만 보고 굉장히 도도하고 차갑고 살림도 전혀 안할것 같이 생겼다고 하는데 사실은 전혀 아니거든요.
삼시세끼 내손으로 밥하고 청소하고 심지어 필요하면 집안 페인트까지 다 하는 살림꾼인데(^^;;) 사람들은 절대 모르고 말해도 이미 고착화된 나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진 않더라구요.
사람들은 그들이 보고 싶은대로 본다는걸 그리고 그게 절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걸 알고 포기했어요.
웃긴건 가까운 친인척들 조차도 내가 해주는 요리를 먹을때마다 처음처럼 놀래요.
아 니가 요리를 잘하는구나. 살림 같은거 안하고 살게 생겼는데....
그게 한두번은 괜찮은데 몇년 몇십년이 지나도 그러면 진짜 짜증이 나거든요. 내가 생긴대로(?) 살지 않는다는걸 보여줘도 그들의 머릿속에 내 이미지는 바뀌지 않더라는거죠.
그래서 저는 사람들 첫인상이나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려고 무지 노력해요.
첫인상이 맞는것도 아니고 사람에 대해 선입견 갖는 것도 싫어서 다른 사람 평하거나 뒷담화 하는 데도 절대 끼지 않아요.
기억이 가물하긴 한데 보통의 사람들이 첫인상으로 사람을 파악하는데 단 5초가 걸린대요. 그런데 그때 생긴 그 사람에 대한 첫인상이 바뀌는데는 몇년이 걸린다고 해서 충격이었어요.
부끄럽지만 저를 예로 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 외모만 보고 굉장히 도도하고 차갑고 살림도 전혀 안할것 같이 생겼다고 하는데 사실은 전혀 아니거든요.
삼시세끼 내손으로 밥하고 청소하고 심지어 필요하면 집안 페인트까지 다 하는 살림꾼인데(^^;;) 사람들은 절대 모르고 말해도 이미 고착화된 나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진 않더라구요.
사람들은 그들이 보고 싶은대로 본다는걸 그리고 그게 절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걸 알고 포기했어요.
웃긴건 가까운 친인척들 조차도 내가 해주는 요리를 먹을때마다 처음처럼 놀래요.
아 니가 요리를 잘하는구나. 살림 같은거 안하고 살게 생겼는데....
그게 한두번은 괜찮은데 몇년 몇십년이 지나도 그러면 진짜 짜증이 나거든요. 내가 생긴대로(?) 살지 않는다는걸 보여줘도 그들의 머릿속에 내 이미지는 바뀌지 않더라는거죠.
그래서 저는 사람들 첫인상이나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려고 무지 노력해요.
첫인상이 맞는것도 아니고 사람에 대해 선입견 갖는 것도 싫어서 다른 사람 평하거나 뒷담화 하는 데도 절대 끼지 않아요.
기억이 가물하긴 한데 보통의 사람들이 첫인상으로 사람을 파악하는데 단 5초가 걸린대요. 그런데 그때 생긴 그 사람에 대한 첫인상이 바뀌는데는 몇년이 걸린다고 해서 충격이었어요.
부끄럽지만 저를 예로 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 외모만 보고 굉장히 도도하고 화려해서 살림도 전혀 안할것 같이 생겼다고 하는데 사실은 전혀 아니거든요.
삼시세끼 내손으로 밥하고 청소하고 심지어 필요하면 집안 페인트까지 다 하는 살림꾼인데(^^;;) 사람들은 절대 모르고 말해도 이미 고착화된 나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진 않더라구요.
사람들은 그들이 보고 싶은대로 본다는걸 그리고 그게 절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걸 알고 포기했어요.
웃긴건 가까운 친인척들 조차도 내가 해주는 요리를 먹을때마다 처음처럼 놀래요.
아 니가 요리를 잘하는구나. 살림 같은거 안하고 살게 생겼는데....
그게 한두번은 괜찮은데 몇년 몇십년이 지나도 그러면 진짜 짜증이 나거든요. 내가 생긴대로(?) 살지 않는다는걸 보여줘도 그들의 머릿속에 내 이미지는 바뀌지 않더라는거죠.
그래서 저는 사람들 첫인상이나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려고 무지 노력해요.
첫인상이 맞는것도 아니고 사람에 대해 선입견 갖는 것도 싫어서 다른 사람 평하거나 뒷담화 하는 데도 절대 끼지 않아요.
바로 윗 댓글님
저도 전업인데 첫인상은 살림 안하고 사는 사람인줄 압니다 ㅎㅎ
저도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ㅎㅎ
도도, 세련 스타일 이라
집에서 밥 안하고 콘서트, 뮤지컬이나 보녀 다니게 생겼다고...
현실은 돌밥돌밥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2930 | 한우 불초밥 해먹었어요 1 | djxh | 2024/06/16 | 1,032 |
1602929 | 지금 EBS에서 영화 '슈퍼맨' 하네요. 4 | 로이스앤 클.. | 2024/06/15 | 998 |
1602928 | 여름옷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데 회사에는 무리일까요? 32 | ........ | 2024/06/15 | 7,384 |
1602927 | 이정은 배우는 70년생인데 너무 노안 28 | 그런데 | 2024/06/15 | 16,465 |
1602926 | 낮과밤이 다른그녀 이정은배우 넘 웃겨요 ㅎ 6 | 로사 | 2024/06/15 | 4,055 |
1602925 | 골프연습장용 바지 추천해주세요 3 | ........ | 2024/06/15 | 877 |
1602924 | 펌도 컷트를 이쁘게 해야 잘 나오는거더라구요 3 | 머릿발 | 2024/06/15 | 2,008 |
1602923 | 난 문신 좋아요 38 | ........ | 2024/06/15 | 3,949 |
1602922 | 부러워했던 사람을 뛰어넘었을때 9 | 00 | 2024/06/15 | 3,337 |
1602921 | 안과 응급은 어디로 가나요? 6 | 이다 | 2024/06/15 | 1,974 |
1602920 | 미국인50대 여 숙대입구 맛집,놀거리 추천해주세요 11 | 외국친구 | 2024/06/15 | 1,580 |
1602919 | K-패스 삼성체크로 4 | 케이패스 | 2024/06/15 | 858 |
1602918 | 대운바뀔때 오래된 친구들한테 불만생기나요...;;; 7 | 대운 | 2024/06/15 | 3,109 |
1602917 | 김영하작가의 말들이 너무 좋네요 1 | ᆢ | 2024/06/15 | 4,471 |
1602916 | 다들 휴가 어디로 가시나요? 11 | .... | 2024/06/15 | 3,240 |
1602915 | 제일 피해야 하는 남자가 52 | … | 2024/06/15 | 20,484 |
1602914 | 오늘도 생각나는 아버지의 한 마디 말씀 8 | ... | 2024/06/15 | 3,411 |
1602913 | 우리집 김희선... 8 | ... | 2024/06/15 | 6,328 |
1602912 | 낮과밤이다른그녀 1 | 혹시 | 2024/06/15 | 2,024 |
1602911 | 어릴 때 손수건 앞에 다는 거요 9 | ㅋㅋ | 2024/06/15 | 2,387 |
1602910 | 김희선 나오는 드라마 우리집 7 | ㅇㅇㅇ | 2024/06/15 | 4,171 |
1602909 | 당근 앱 비슷한거 있나요? 4 | 당근 | 2024/06/15 | 773 |
1602908 | 저출산대책? 7 | .... | 2024/06/15 | 722 |
1602907 | 요정정치로 국정을 농단한 부부 이야기 2 | 매불쇼 | 2024/06/15 | 1,243 |
1602906 | 친구랑 놀고싶어서 주인모르는척하는 댕댕이... 6 | ... | 2024/06/15 | 2,8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