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억이 뉘집 애이름인가

조회수 : 5,920
작성일 : 2024-05-24 12:01:20

걸핏하면 30억 30억 웃겨요.

5,6억도 안 하던 집 재건축이나

미친 부동산 폭등으로 어쩌다 30억이 된건데

마치 본인이 30억 주고 집 산 거처럼 있는 척은...

실상은 깔고 앉은 집이 전재산이면서...

 

못 살던 ㅇ사람이 집값 올랐다고 거들먹거리는 꼴이 가관.

 

그것도 없으면서 운운하지 마세요.

전 그 몇 배가 있어도 있는척 안해요.

 

 

 

IP : 59.6.xxx.21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0억이면
    '24.5.24 12:05 PM (211.246.xxx.93)

    있는척 해도 되겠네요 상위 5% 안에 들것 같은데
    부럽네요

  • 2. 동의합니다.
    '24.5.24 12:06 PM (106.101.xxx.83) - 삭제된댓글

    어쩌다 가지고 있던 집 가격 폭등해
    재벌코스프레
    자랑해도 좋은데
    커치값도 안 내요

  • 3. 그런 사람들
    '24.5.24 12:09 PM (106.101.xxx.83)

    자랑만 하지 커피값도 안 내요.
    일해서 번 돈이면 자랑해도 인정하는데
    어쩌다 운 좋아 집 한채 가격 폭등해서
    재벌코스프레 오진데
    왜 주변 그런 사람들은
    다 커피도 얻어만 먹는지 공통점이 있어요.
    제가 인복 없는 걸로

  • 4. ㅇㅇ
    '24.5.24 12:17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아파트값이 웃기긴 해요.
    펑튀기값이죠

  • 5. ..
    '24.5.24 12:17 PM (58.231.xxx.33)

    그분한테 직접 말하세요.

  • 6. ..
    '24.5.24 12:20 PM (211.251.xxx.199)

    원래 대대로 있던 사람보다
    어쩌다 생긴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티를 낸답니다.
    넓은 아량으로 축하해주세요

  • 7. 나 30억 여자야
    '24.5.24 12:20 PM (61.105.xxx.165)

    그렇게 생긴 30억이면
    세상 떠나가라 떠들어야죠.
    뭘로 그사람을 30억 자산가로 봐주겠어요.

  • 8. 자게에도 많아요
    '24.5.24 12:21 PM (59.6.xxx.211)

    걸핏하면 30억 어쩌고….

  • 9. 맞아요
    '24.5.24 12:21 P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겨우 그 집 한채 가진사람한테
    종부세 걷는 것은 아닌듯
    팔때 5억 될지 어찌 알겠어요??
    근데 굳이
    그런사람한테
    뭘 얻어 먹으려 하는지?

  • 10. 지방에
    '24.5.24 12:27 PM (59.6.xxx.211)

    집 두채 해 봤자 10억도 안 됨.
    서울 집 30억 짜리랑 비교가 되냐구요.

    강북의 7,8억 짜리 집이랑 강남 용산 집값이랑 같아요?

  • 11.
    '24.5.24 12:32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왜 이렇게 화가나셨어요?
    몇 배 있음 화가 안났을건데
    화난거 보니 없구만요
    으휴
    이런데다 개인 일기장 마냥 적고
    직접 말해요
    뒤에서 이러지말고요

  • 12. ..
    '24.5.24 12:35 PM (110.9.xxx.185)

    그 사람들 돈 없어요. 다는 아니겠지만, 깔고 있는 집이 전재산이고 어리둥절하게 집값 오르고 보니 각종 세금, 건강보험료 등등 부담하려면 대출도 심심찮게 내야하고, 또 무늬는 부자 같아 보이니 주위 사람들도 샘내거나 한번 뜯어 먹어볼려고 변신들을 해요. 온갖 스트레스에 팔때는 양도세 내고 보면 얼마 되지도 않아요. ㅎㅎ

  • 13. ㅎㅎ
    '24.5.24 12:38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223.62님 화 안 났는데요?

  • 14. 솔직히
    '24.5.24 12:40 PM (59.6.xxx.211)

    제 경우 집값 상가값 오른데 비하면
    종부세는 암 것도 아니에요.
    그냥 감사하고 미안한 맘이죠.
    종부세 의료보험 내는 거 아깝지 않아요.
    자산 오른데 비하면 껌값이에요

  • 15. ...
    '24.5.24 12:45 PM (58.234.xxx.222)

    없던 30억이 부동산 급등으로 생겼는데 얼마나 좋겠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원래 있던 사람이면 그러겠어요?
    그나마 투자를 했으니 30억 번거지 부동산 안사고 있던 사람은 그것도 못벌었어요

  • 16. 110.9.xxx님
    '24.5.24 12:46 PM (106.101.xxx.83)

    말씀 듣고보니 그래서
    밥 먹고 커피 마시면서
    실컷 거들먹거리고
    계산할땐 뒤로 가는 거였군요.
    그 생각을 못했네요.

    덤으로 그러면서 민주당 욕은 또 엄청 합니다.
    있는 사람한테 세금 못 걷어 난리라고
    자긴 과거 촛불집회도 나갔던 사람인데
    이젠 민주당에 완전 돌아섰다고
    이런 사람이 주변에 한명이면 말도 안해요

  • 17. ㅇㅇ
    '24.5.24 12:49 PM (175.209.xxx.112)

    몇십억 이하 집은 개무시 하는 82 유저들
    과연 다들 어디살까 궁금
    사는지역 통계 나오면 재밌을듯

  • 18. ..
    '24.5.24 12:50 PM (118.235.xxx.108)

    폭등으로 30억 된거라도 현 처분 재산은 그거잖아요 팔기전엔 0가 맞지만..

    비슷한 가격이었는데 어딘 30억 저희 동넨 아직 6억.. 짜증나네요

  • 19. 30억
    '24.5.24 12:53 P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집깔고 앉아도 있음 좋겠네요.
    팔고 다른지역 지방광역만 가도 왠간한 동네 다 접수하고도
    돈 25억 남으니 부러워요

  • 20. ..
    '24.5.24 12:55 PM (211.251.xxx.199)

    이성적으론 팔고 나가서 단돈20억이라도 남기니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실제로 그 집팔고
    본거지 옮기는게 쉽지않아요

  • 21. ㅇㅂㅇ
    '24.5.24 12:59 PM (182.215.xxx.32)

    30억이면 상위 1프로..

  • 22. 에고
    '24.5.24 1:26 PM (58.228.xxx.112)

    재수는 좋았네요.
    그런 쟈수라도 있었으니 전 부럽네요.
    지방은 한채에 2억도 안해요. ㅠㅠㅠ

  • 23. ...
    '24.5.24 2:17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완전 비정상이죠
    30억이 10억으로 가야 정상

  • 24. ...
    '24.5.24 2:20 PM (223.62.xxx.19)

    소득대비 완전 비정상
    30억 집이면 수천만원 재산세 정도는 부담 없어야 하는데 소득은 낮은데 집값만 폭등해서 종부세 많다고 징징징...
    웃겨요 진짜...

  • 25. 부럽네요
    '24.5.24 2:49 PM (1.220.xxx.173)

    제집이30억으로 올랐으면 자랑절대 안하고 입꾹 일텐데....

  • 26. 흠..
    '24.5.24 3:36 PM (58.29.xxx.14)

    30억 집 매도하면 세금 복비 얼마나 하나요?

  • 27. 1111
    '24.5.24 3:56 PM (14.63.xxx.60)

    제 경우 집값 상가값 오른데 비하면
    종부세는 암 것도 아니에요.
    그냥 감사하고 미안한 맘이죠.
    종부세 의료보험 내는 거 아깝지 않아요.
    자산 오른데 비하면 껌값이에요.
    ...
    거기서 자식한테 물려줄때는 40%를 나라에서 가져가는게 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888 오전에 넷플 영화 추천해주신거 재미있네요 2 넷플 19:23:08 768
1604887 아이가 학원알바를 하는데.. 4 19:21:36 802
1604886 국힘 잘하네요! 오늘처럼만 쭉 하길 10 화이팅! 19:17:00 1,615
1604885 충치치료후에 욱신거림 1 19:16:16 130
1604884 친정어머니 입장에서 만만한딸/어려운딸이 있나요? 17 차별 19:15:54 1,075
1604883 어제 CU에서 사이다를 샀는데요 5 계산 19:15:26 842
1604882 두유제조기 하나 사려는데 어디꺼 쓰세요? 7 두유 19:13:20 408
1604881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답이 정해져있는걸까요? 8 훔훔 19:09:59 843
1604880 이젠 누군가의 성공스토리를 보는 게 피로해지네요 9 ㅇㅇ 19:08:28 1,069
1604879 믹스된 견과류 좀 찾아주세요 1 순이 19:08:13 284
1604878 나솔사계 4 ㅡㅡ 19:07:00 791
1604877 7시 알릴레오 북's ㅡ 조선은 망할 수 밖에 없는 나라였을까?.. 1 같이봅시다 .. 19:05:04 278
1604876 멍게 까만 내장 먹어도 되나요? 2 왜 안뗐냐 19:00:30 244
1604875 민주당의 K주식 사망선고 53 국개 19:00:28 2,164
1604874 선서할 배짱도 없으면서 무슨 말이 그리 많아요! 7 붕짜자붕짜 18:50:46 818
1604873 여자 기초대사량 어느정도로 나오나요 10 ... 18:49:32 682
1604872 아직도 이런 시어머니가 있군요 14 더쿠펌 18:49:26 2,369
1604871 직장 그만 두는 날짜, 말로 얘기한날부터30일?사직서 낸날? 퇴사일 18:44:41 209
1604870 70대 분들 질문 있습니다. 9 질문 18:38:13 835
1604869 고양이 질문글이에요. 2 시골 18:38:00 313
1604868 꼭 전쟁이 나길 바라나요?? 전쟁은 안날듯한데..뭘 덮으려고 .. 9 잘모르지만 18:32:45 1,045
1604867 알바 2곳중 한곳 선택하라면 어디가 좋을까요? 5 알바 18:32:20 467
1604866 박정훈 대령 나중에 꼭 해병대 사령관 만들어줍시다 7 tlc 18:32:13 774
1604865 설거지 알바 하루해보았어요 14 하하하 18:27:50 2,899
1604864 다정. 다감. 예를 들어 설명해주실수 있나여? 6 헷갈려요 18:26:22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