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줍잖게 측은지심을 갖고 어진사람인양
도와주면 오히려 나한테 독이 되어 돌아오네요.
어렸을때 권선징악 동화책이 저한테는 해가 되었어요.그런거 없는데..
불쌍한 척..다가오는 인연은 전부 뒷통수
치더군요.절대 가까이 하지 않기로 결심 합니다.
어줍잖게 측은지심을 갖고 어진사람인양
도와주면 오히려 나한테 독이 되어 돌아오네요.
어렸을때 권선징악 동화책이 저한테는 해가 되었어요.그런거 없는데..
불쌍한 척..다가오는 인연은 전부 뒷통수
치더군요.절대 가까이 하지 않기로 결심 합니다.
동정심 필요없더라구요 쓸데없는 짓
에이트쇼보면 결국 그사람때문에 일을 그르쳐요
맞아요 특히 그쪽에서 다가오고 들러붙죠
저는 기본적으로 누구든 인간적으로 존중해주는데
평생 무시 타박 받고 살던 인간들이
저는 딱해보여서 그냥 품어주는데
존중받으니까 내가 지 아래인 줄 알고
자기가 받던 무시랑 타박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살다보면 ‘절대’라는 말이야 말로 함부로 써서는 안될 말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물론 뒷통수들은 피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사람이란 여러 모습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결국 나의 사람보는 안목을 키우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봐요
불쌍한 건지. 불쌍한 척 하는 건지 봐야죠.
그리고 도움 줄 수 있을때 도와줌 좋 죠
윗님말씀 딱 맞아요.
그래서 손절한 친구들 있어요 ㅜ
아무나 품어주는게 아니었어요
캡쳐까지 했네요
살다보면 ‘절대’라는 말이야 말로 함부로 써서는 안될 말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저 역시 생각지도 못한, 모르는 사람에게 중요한 순간에 큰 도움, 것도 댓가없는 도움을 여러번 받아봤거든요
그때 든 생각은 저도 그 사람들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었어요
물론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뒤통수류의 사람들은 피해야 하는 것은 맞아요
하지만 사람이란 여러 모습으로 다가오고 나의 사람보는 눈 또한 완벽하지 않아서 좋은 사람을 놓칠 수도 있어요
결국 나의 사람보는 안목을 키우는게 좋고, 이런 세상이라 조심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도와주고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또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는것을 같이 기억하고 살려고 해요
맞아요 흡사 사이비 포교 내지 변태남 꼬이는것과 같은 양상
처음엔 돌진하고 계기를 만들어서 친해지려하고 칭찬퍼붓다가 갑자기 건수잡아서 미안하단 소리나오게하다가 별짓 다하는 경우가 많음 친해졌다싶으면 지가 원하는거 요구하
그러다가 단물빠지면 배신함
맞아요.
알면서도 또 그랬네요 ㅎ
아직 뒤통수까진 아니지만
도와줘하면서 불쌍한 척 하던 인간 때문에 저 암에 걸릴 뻔 했어요
저는 그 말이 진짜인 줄 알고 팔 걷어부치고 열심히 해주니까
제가 해주는 걸 편안하게 받으면서
저에게 서비스 평가하듯이 평가하고 지적질하다가
사이가 틀어지니까 기껏 한다는 말이 도움도 안 됐다고 하면서 날뛰다가
제 인격 모독까지 이어지고
정말 스트레스가 엄청났어요
알고 보니 호구 하나 잡아서 자기는 편안하게 지내려는 거였더라고요
어쨌든 남의 일에 끼어든 죄, 타인을 믿은 죄라고 반성하면서 있습니다 ㅜㅜ
안목이 부족한건지.. 자꾸 까먹는건지
몇번 이상하다 느끼면 손절하는게 맞는데 그 모습이 불쌍해보이면 벌써 도와주고 있더군요.제 잘못이죠..
아직 멀었네요 나이만 먹었지..
글쎄요.
원글도 동조하는 사람들도 뒤통수 치는 인간들도 있지만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고
본인들도 알게 모르게 누군가의 도움 받은적 많을테덴데
몇개의 사건 가지고 일반화해서 글쓰는건 아니라고 봐요.
다들 그런 마인드로 살다간 사소한 도움이나 배려가
없는 사회가 될테니까요.
10년전에 직장후배에게 백만원 빌려준적 있어요
진짜 작은 선의였는데 아직도 매년 설 추석 인사와 선물 보내주고 있어요
제가 준 도움보다 몇배로 받고있어서 고맙기도 하고 그 친구가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누구든 인간적으로 존중해주는데
평생 무시 타박 받고 살던 인간들이
저는 딱해보여서 그냥 품어주는데
존중받으니까 내가 지 아래인 줄 알고
자기가 받던 무시랑 타박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도와줘하면서 불쌍한 척 하던 인간 때문에 저 암에 걸릴 뻔 했어요
저는 그 말이 진짜인 줄 알고 팔 걷어부치고 열심히 해주니까
제가 해주는 걸 편안하게 받으면서
저에게 서비스 평가하듯이 평가하고 지적질하다가
사이가 틀어지니까 기껏 한다는 말이 도움도 안 됐다고 하면서 날뛰다가
제 인격 모독까지 이어지고
정말 스트레스가 엄청났어요
알고 보니 호구 하나 잡아서 자기는 편안하게 지내려는 거였더라고요
이글들이 제경우에도 정답이네요...
함부로 불쌍하다 판단하지 말고, 함부로 나서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계산이.얼마나 빠른데요 진짜 호의는 금지
헉.
얼마전.
제가 겪은일 제 감정에요.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 되더라
살면서 이말이 딱 맞더군요
맞아요 이거 진짜 …
원래 가까운 사이면 모를까
그 외는 필요어뵤어요
맞아요. 진짜
정치적인 환경에서 그러면 호되게 당하고 뒷통수에 심지어 똥뀐놈이 악의로 손문까지 내는 꼴까지 보게 됩니다.
그 인격 덜된 미친x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고 있어요.
정치적인 환경에서 그러면 호되게 당하고 뒷통수에 심지어 똥뀐놈이 악의로 손문까지 내는 꼴까지 보게 됩니다.
저한테 직장에서 그렇게 했던 인격 덜된 미친x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고 있어요.
정치적인 환경에서 그렇게 사람 믿고 어질게 행동하면 호되게 당하고 뒷통수에 심지어 똥뀐놈이 악의로 손문까지 내는 꼴까지 보게 됩니다.
5년 전 직장에서 그렇게 했던 저보다 한살 어린 인격 덜된 미친x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고 있어요.
결국은 사람이 변질됐다 소리도 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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