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수화물 중독 벗어나고 싶어요

중독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24-05-24 08:57:25

 

 

 

떡이나 빵,,,

너무 맛있어요...

 

어릴때부터 

간식으로 먹던 

 과자,빵.떡..

커서도 벗어나기가 힘들어요..

 

습관이 안드니 

채소를 먹는것이  약먹는 것보다 더 어렵네요..

 

IP : 203.142.xxx.2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4.5.24 9:00 AM (203.142.xxx.241)

    탄수화물중에서 밀가루만 끊어도
    다이어트성공할 듯 요

  • 2. 저도요
    '24.5.24 9:03 AM (58.29.xxx.55)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 자재하는게 참~ 쉽지않죠
    아까 방송서
    야채샐러드 ㅡ단백질 ㅡ탄수화물순으로 먹으면
    탄수화물를 덜먹는다고해서
    야채샐러드 계란후라이 커피를 아침으로먹고
    탄수화물은 참고있네요

  • 3. ...
    '24.5.24 9:04 AM (1.177.xxx.111)

    저는 국수 ....ㅠㅜ
    국수를 자제해야 하는게 제일 힘들어요.
    밥은 거의 안먹는데 한번씩 국수는 먹어줘야 살맛이 나니...

    채소는 쌈으로 드세요.
    샐러드로 먹는것보다 훨씬 먹기가 편하고 많이 먹을수 있어요.
    전 모든걸 다 쌈 싸먹어요.
    치킨 데리야키도 두부도 고기도 무조건 다 쌈으로.

  • 4. ……
    '24.5.24 9:04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밀가루면 다행이게요
    요즘은 액상과당이 더 큰문제래요
    밥먹고 달달구리 먹는거요

    밀가루는 서서히 줄이는게 아니라 일주일 한달 기간정해 딱 끊어보세요
    몸이 잊어버리게 만드는게 중요하더라구요

  • 5. 줄이는게
    '24.5.24 9:11 AM (121.133.xxx.137)

    더 고통
    윗님 말처럼 한큐에 딱 끊으면 삼일만 참으면
    고비 지나가요

  • 6.
    '24.5.24 9:24 AM (218.155.xxx.211)

    다시 탄수요요 와요. ㅜㅜ
    양질의 탄수로 바꿔 보세요. 그래도 정제 탄수 요요 오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봐야죠.
    저 위에 국수 쓰신분
    면을 두유면으로 바꿔 보세요. 저 면 중독자인데 두유면 알고는 맘 놓고 먹어요.

  • 7. ㅇㅂㅇ
    '24.5.24 9:36 AM (182.215.xxx.32)

    탄수먹으면 혈당이 치고올라갔다가
    빠르게 떨어져서
    또 금방 먹고싶어져요

    내입에 맞으면서 쉽게 구할수있고 삐르게 조리 내지는 조리없이 먹을수있는 간편한 채소와 단백질을 찾아내어 정착해야해요

    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구운계란 견과류 상비 추천합니다

    파프리카중에 트리밸리라고 있는데
    이거 맛있어서 적응쉬워요

  • 8. ...
    '24.5.24 10:02 AM (211.36.xxx.6) - 삭제된댓글

    구운계란,방울토마토,오이스틱
    바로 꺼내 먹을 수 있게 냉장고 제일 앞에 둬요
    음료는 당류 안들은거 주로 아메나 카모마일 마셔요
    과자나 빵 안사둡니다

  • 9. ...
    '24.5.24 10:54 AM (202.20.xxx.210)

    저도 너무너무 좋아해요. 특히 빵 떡, 전 국수는 끊었어요.
    그래서 아점으로는 먹고요. (아침에 식빵에 커피 먹는 게 유일한 낙이죠. ) 저녁으로 삶은 계란 먹어요. 저녁엔 탄수 안 먹습니다. 유일한 낙이 아침에 식빵인데 그걸 어떻게 끊어요.. 과자 , 라면 이런 건 전혀 안 먹어요. 마지막으로 과자 먹은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

  • 10.
    '24.5.24 1:10 PM (114.201.xxx.29)

    탄수 끊은지 이틀차 입니다.
    영영 이별은 아니고 초반 며칠 빡쎄게 하고 나면
    하루 한 끼는 일반식도 괜찮다 히더라구요.

    샐러드팩, 두부, 냉동야채 및 버섯 볶아먹기,
    간식은 당 없는 프로틴 음료 (편의점 프로핏)로 며칠은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님도 도전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728 청문회 두명의 군인모습 9 군인 13:34:01 1,865
1604727 혹시 가족 중 치매 있으신 분들 어떻게 알아차리셨어요 24 13:33:06 2,822
1604726 어제 있었던 일 22 동생 13:28:03 3,016
1604725 지하철 화장, 작정하고 씁니다. 99 ... 13:24:11 7,774
1604724 이별로 힘들때 할머니가 해준 말이 6 ㄴㅇㅎ 13:23:42 3,141
1604723 정청래 의원! 응원해요 7 13:18:44 1,026
1604722 쌀벌레 퇴치제 쓰세요? .. 13:16:35 137
1604721 청약통장 월25만원 불입금확대 왜? ㅇㅇ 13:16:29 787
1604720 명치끝 오른쪽이 아프면 1 ... 13:15:33 434
1604719 주문한 적 없는 태블릿이 배송됐어요 7 이상하다 13:14:00 2,232
1604718 황학동 살기 어떤가요? 12 ~~ 13:08:57 1,665
1604717 코스트코 푸드세이버 4 ... 13:08:37 1,130
1604716 스페인에서 렌트 해보신 분~^^ 15 자유여행 13:08:13 726
1604715 맛있는 샐러드 드레싱 레시피 아시는 분이요~ 6 .. 13:07:13 1,146
1604714 사람마음이 우습네요..결혼20년차 13 결혼 13:07:08 4,997
1604713 환율 - 한은 개입한듯요 5 oo 13:03:09 2,217
1604712 현직경찰관, 황의조 수사정보 유출혐의 구속 2 13:02:09 858
1604711 써큘 레이터 는 회전시켜야 시원하네요 3 12:57:56 876
1604710 "뽀뽀 그 이상도 했다” 중학교 여교사, 여자 제자들에.. 4 이런미 12:56:50 4,063
1604709 미역국에 한우 갈빗살까지 넣고 끓였는데 맛 없... 20 12:49:26 2,330
1604708 햇빛 알러지 때문에 이 더운 날에도 긴팔을... 24 음.. 12:49:26 2,124
1604707 딱 10년이 지났을뿐인데 너무 차이나는거,있으세요? 12 까마득 12:46:27 2,424
1604706 당화혈색소 어떻게 이렇게 안떨어질수 있는지 ㅠ 22 @@ 12:46:18 2,906
1604705 찌개 요즘도 같이 먹는 사람 있나요? 9 위생 12:43:47 1,189
1604704 대학가원룸 퇴거할때 보증금이요 4 방학이다가옴.. 12:43:24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