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히 중요해서 따로 챙겨둔 물건을 못 찾고 있어요...어떻게?

...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24-05-23 19:49:36

어떻게 해야 할까요...답답해 죽을 노릇이네요..

여러분들 촉을 믿고 여기다 여쭤봅니다. 도장은 아니고 돈도 아니고 아이 대학에 꼭 내야 하는 서류랍니다.  5년 전에발급받고 잘 갖고 있다가 2번 이사로 인해서 ;;; 도무지 찾을 수 없어요..이사 막판에 정리를 살짝 해서 어떻게 해야지 마음 먹은 것 같기도 하고..그게 벌써 1년 6개월 전이니...

 

이렇게 까마득한 경우는 못 찾지요? 

혹시 돈이나 비상금이나 중요 서류나 잃어버렸다가 찾은 경험 있으세요?

IP : 46.126.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23 7:54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중요한 물건들 모아두는 어딘가에 다른 물건들 사이에
    있을 수도 있어요
    하나 하나 분리하며 한 번 살펴보세요

  • 2. ....
    '24.5.23 7:56 PM (112.166.xxx.103)

    포기하고 재발급

  • 3. 나중에
    '24.5.23 8:55 PM (49.1.xxx.123)

    가방에서 나온 적 있어요

  • 4. ㅠㅠ
    '24.5.23 9:15 PM (110.70.xxx.177)

    저는 어제 산 과자 봉지가 없어졌어요. ㅠㅠ

  • 5. 9949
    '24.5.23 9:40 PM (58.123.xxx.40)

    저두요 중요한물건을 공기청정기상자에 놔둔적있어요 4년만에 찾았어요 4계절쓰다보니 상자를 열기회가 없어서...왜거기 뒀는지 기억도 잘 안나더라구요

  • 6. Aa
    '24.5.23 9:55 PM (121.143.xxx.5)

    중요한 건 아니지만
    잘 챙겨놓은 게 잘 없어져요.
    굴 소스 사다가 잘 보관했는데 없어져서 몇 달 못먹고 있다가
    한 번 찾았는데
    그 다음에 쓰려고 보니 또 없는 거예요.
    그러고 또 몇 달 뒤에 찾았어요.
    냉장고 선반 맨위칸에 쓰러져서 안보였더라구요.

  • 7. 은이맘
    '24.5.23 10:20 PM (46.126.xxx.152)

    정말 잘 챙겨두는 게 잘 없어지는 거 맞아요 ㅎㅎ 윗님 정답

  • 8. 저도
    '24.5.23 10:49 PM (51.195.xxx.26)

    남편 여름 바지를 못찾고 있어요.
    옷도 잘 안사려고 하는 사람이 큰맘 먹고 산 옷인데, 분명 넣어놓은 곳에서 봤었는데 입히려고 보니 없어요.
    겨울에 입을 바지도 두벌이나 줄여서 찾아왔는데 안보이구요.
    다 뒤져봤는데 어디에도 없네요.
    공간도 협소해서 한눈에 보이는데.
    귀신이 곡을 할 노릇이에요.

  • 9. 집문서
    '24.5.24 5:34 AM (112.153.xxx.46)

    중요문서 두는 곳?
    저는 안쓰는 예전 서류가방에 다 모아두거든요.
    피아노 의자?
    책장에 대봉투나 서류철(투명하고 얇은 플라스틱 등)에 넛ㅎ어 꽂아두셨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616 과학고 들어갔다치고 5 저도 09:25:30 1,295
1604615 전투력 솟는 댓글들 달고 났더니 기운이 없네요 4 ㅇㅇ 09:24:04 727
1604614 신비 복숭아 신선 복숭아 뭐가 더 맛있나요? 4 ㅇㅇ 09:22:42 1,229
1604613 건강검진결과중에 감마gtp 수치가 높아요 7 52세 09:19:58 869
1604612 나라를 위기로 몰아넣는 정부,..나라가 위태로우면 누구에게 좋은.. 22 ... 09:14:54 1,509
1604611 대딩아들 체중고민 19 .. 09:13:58 1,714
1604610 오이지 3일째인데 허연 막이 생겼는데요 4 ㅇㅇ 09:08:08 886
1604609 판단 부탁드립니다. 51 .. 09:08:00 2,885
1604608 사촌방문, 메뉴추천 해주세요 5 09:04:06 688
1604607 기자들도 같이 죽지 않나요? 11 전쟁나면 08:59:18 1,961
1604606 6/21(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58:48 263
1604605 한명은 너무 잘해서 걱정 두명은 너무 생각없어 걱정(자식얘기) 8 ........ 08:56:40 2,094
1604604 마음이 너무 엉켜있네요ㅠㅠ 5 마음이 08:55:50 1,824
1604603 아무도 모르게 돈을 숨길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30 . . .... 08:53:32 4,845
1604602 기장 물회 어디가 좋을까요 6 08:48:31 599
1604601 혹시 슬리피* 사용해보신 분 있나요? 불면 08:46:03 349
1604600 딸의 연애 모른척 하시나요? 21 08:45:42 3,573
1604599 오늘 코디 어떻게들 하셨어요? 11 하하 08:39:17 1,629
1604598 저 발이 너무 뜨거워서 죽을꺼같아요 17 ㅠㅠ 08:37:58 2,767
1604597 아침에 고2 아들이 17 엄마 08:36:29 2,682
1604596 ‘기른 정’이 뭐길래…반려견 되찾으려 아들의 전 연인에 소송 17 슬픔 08:33:15 3,300
1604595 세상에 하나밖에...노소영씨 5 소영 08:32:08 3,555
1604594 지하철 화장이 불편한 이유 60 늘식이 08:29:12 5,677
1604593 H라인 스커트 길이 몇 센티가 예쁠까요? 13 ll 08:24:47 1,197
1604592 이거 이사가야 할 징조일까요? 4 언제 08:00:46 2,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