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포들은 치아가 밝은데 비법이 있을까요?

화이트닝 조회수 : 6,249
작성일 : 2024-05-23 18:11:05

한국보다 의료비 비싸니

다들 치과에서 화이트닝 하지는 않을거구요

미국사는 지인들 여럿도 한국에 왔을때

보면 유독 희고 밝아서 물어보면

피부가 까매서 그렇게 보인다고 비법을

안 푸네요.  얼마전 인간극장 아오지 언니와

밑에 동생도 치아가 엄청 밝고 희더라구요

마치 연예인들 치아처럼요

참고로 미국은 치아교정은 청소년 필수

(치아 고르지 못한것을 엄청 못살고

수치로 생각함)  하여튼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미국은 치아를 중요시 한다하니

뭔가 교포들도 따라 하는것 같은데

진짜 궁금해요. 저도 집에서 할수 있는 시중제품은 다 해봤는데 금방 다시 돌아오고

드라마틱 하지 않거든요

IP : 218.152.xxx.7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23 6:12 PM (73.109.xxx.43)

    화이트닝 많이 해요

  • 2. ㅇㄱ
    '24.5.23 6:13 PM (218.152.xxx.72)

    윗님 치과에서요?

  • 3. ....
    '24.5.23 6:14 PM (202.14.xxx.151) - 삭제된댓글

    치아는 외모볼때 한국도 엄청 중요시하는거 같은데요

  • 4. 피부겠죠
    '24.5.23 6:14 PM (110.70.xxx.201)

    야외활동 많이 해서

  • 5. 미국이
    '24.5.23 6:15 PM (175.223.xxx.150)

    무슨 치아교정 필수인가요? 연예인도 치아 이상하던데

  • 6. ㅇㅇ
    '24.5.23 6:20 PM (73.109.xxx.43)

    당연히 치과에서 하죠. 아주 옛날부터 흔하게 해요.
    원글님은 왜 치과에서 안하시고 시중 판매 제품만 쓰시는지.

    교정이 필수라는 건 아이들은 교정이 공짜라 아이 때 많이 한다는 뜻일거예요
    그 와중에 턱이 작고 아프다고 못하는 아이들도 있고요 (저희 집에 하나 있어요)

  • 7. ㅇㄱ
    '24.5.23 6:28 PM (218.152.xxx.72)

    우리나라는 쌍수는 거의 해주잖아요
    그만큼 치아교정이 그렇다 하던데요
    저도 잘 몰라요 들었기 때문에요
    치과에서 저도 하려구요 주기적으로 할수
    있는데 중년에 나이에 치아 약해질까봐
    망설었는데 피부 좋은것만큼 치아도 밝으면
    드라마틱하게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구요

  • 8. 미백
    '24.5.23 6:29 PM (112.214.xxx.197)

    화이트닝 기능성 치약도 많이쓰고
    치아에 붙였다 떼면 미백되는 제품도 많더라고요
    청소년기에는 걍 보통수준으로 누리팅팅하다가
    성인되면 치아 미백 신경써서 많이 달라지더군요
    북미쪽 애들은 건강한 미소 이런거 엄청 중요한가봐요

  • 9.
    '24.5.23 6:31 PM (82.78.xxx.208)

    유럽쪽은 너무 가지런하고 아주 하얀 치아는
    부자연스럽다고 별로라 생각하는데…

    미국은 새하얗고 가지런한 치아에 목숨걸어요.
    로맨틱코메디 같은데서 킹카 퀸카가 웃으면
    씨익 웃으면 보이는 완벽한 치아에 빛나는 효과
    딱 그거에 대한 집착이 있더군요.

    일단 치과 비싸니 그정도로 관리하는것이 부의 상징이고
    한국인이 희고 잡티 없는 피부 열망하듯
    미국애들은 흰치아에 집착해요.

  • 10. ㅇㄱ
    '24.5.23 6:36 PM (218.152.xxx.72)

    제가 50대인데 얼마전 뭐 딱딱한것
    먹다가 위에 어금니가 뿌리까지 깨져서
    임플란트 처음으로 했거든요
    뼈이식등 기간도 너무 오래 걸렸구요
    하여튼 나이 먹으니 기계 고장 나듯이
    그러던데 치과 미백이 치아에 영향 오고 시리고
    그렇다 해서 망설인거에요
    할수있으면 집에서 계속 관리 하고 싶은데
    무슨 비법이 있을듯한데

  • 11. ...
    '24.5.23 6:47 PM (58.234.xxx.222)

    라미도 많이 하는거 같아요.

  • 12.
    '24.5.23 6:51 PM (82.78.xxx.208)

    미국 대표 셀프미백 제품
    크레스트 사(社) 화이트스트립스

    요즘은 젤 형태 약제를 마우스피스에 짜 넣고
    조사기로 조사하는 형태 미백도 많이 나와요.

    화이트스트립스는 저도 두세트 정도 써본 경험 있는데
    효과 있는데… 잇몸 부글부글 좀 따가워요.

  • 13. .....
    '24.5.23 6:51 PM (211.202.xxx.120)

    한국에서 미국처럼 치아 전부 드러내서 웃을일이 뭐가있다고 노랗지만 않으면되죠
    미백제품은 치약이고 붙이는 스티커고 효과 없어요

  • 14. ㄴㄷ
    '24.5.23 6:57 PM (118.220.xxx.61)

    요즘 한국도 치아교정필수지요.
    그래선가 요즘애들은 얼굴형이 다들 이뻐요
    근데 40후반으로는 치아예쁜사람드물더라구요.

  • 15. 무조건
    '24.5.23 7:10 PM (182.212.xxx.153)

    화이트닝이예요. 미국은 치아 교열과 미백에 엄청 신경 쓰는 나라라 많이들 해요.
    미국 사람들이 유독 신경 쓰는 분야가 제모, 태닝, 치아미백, 암내 등등이라 겁~나 산업이 발달해 있어요.

  • 16. 맞아요
    '24.5.23 7:28 PM (211.36.xxx.180) - 삭제된댓글

    미국 사람들은 주근깨는 매력있다고 없애지 않고
    치아는 나라에서도 교정비를 보조해줄 만큼 엄청 관리하더라구요
    치열이 바르지 않는 걸 굉장히 싫어함

  • 17. 진짜
    '24.5.23 7:52 PM (74.75.xxx.126)

    맞아요. 미국 사람들 얼굴에 점 빼는 것도 황당해 하고 남자든 여자든 키 따지는 것도 이상해 할 만큼 외모에 신경 안 쓰는 것 같은데 신기하게 하얗고 고른이에 집착해요. 저는 미국에 살지만 남편이 영국 사람인데 미국인들 치아에 신경 쓰는 거 재수없다고 해요. 아이가 심한 덧니에 애기때부터 양치질도 잘 안 해서 색도 누런데요. 중학교 들어가면서 이제 유치도 거의 다 빠졌으니까 교정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그러면 남편이 말려요, 생긴대로 살게 두라고요. 근데 며칠 전에 아이가 묻더라고요, 교정시켜주면 안 되냐고요. 친구들이 우리 아이 치아를 많이 신경 써주고 이 잘 닦았는지 체크도 하고 어서 교정시작해야 할텐데 걱정해 준대요. 그야말로 피어 프레슈어가 쌍꺼풀이나 다른 외모 지적이 아니라 치아 관리에 집중되나봐요.

  • 18. 미백제품
    '24.5.23 7:59 PM (68.42.xxx.79)

    얼마나 많은데요! 붙이는거 불빛쐬는거 펜타입 보라색 등등
    그냥 오티씨 (마트에서 파는) 제품 엄청 많아요.

  • 19. 미귝은
    '24.5.23 8:20 PM (70.106.xxx.95)

    그냥 마트에서도 미백제품 엄청 팔구요
    사람들이 다들 써요
    크래스트, 콜게이트 .. 미백스트립, 치약, 가글까지요

  • 20. 구리고
    '24.5.23 8:32 PM (70.106.xxx.95)

    부의 상징 내지는 적어도 중산층은 치아교정 필수로 해줘요
    가난하고 애한테 신경안써준걸 치아 덧니와 엉망인 치아로 판단해요
    백인들 치열 엉망인경우 보면 한국인들 덧니는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심햐서 교정 안할수가 없구나 할 정도에요
    (앞니가 아예 비틀려서 나서 웃을때 말할때 입 가리고 웃고 컴플렉스 심각함)

  • 21. 미백
    '24.5.23 9:17 PM (124.5.xxx.0)

    스트랩...

  • 22. ㅇㅇ
    '24.5.24 12:40 AM (96.55.xxx.141)

    외모 신경쓰는 친구들이 보편적으로 하던 것
    치아 교정 미백, 레이저 제모(브라질리언 포함), 헬스로 몸매 만들기, 여행가기 전에 태닝
    아시안이라 태닝 안해도 잘 타서 이거 빼고 저도 다했네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534 눈꺼풀처짐이 심해서 ㄱㅎㅅ성형외과 눈썹하거상 예약했어요 8 눈두덩이 2024/06/20 2,278
1604533 길냥이 사냥시키는 견주 18 2024/06/20 1,783
1604532 시원하고 톡쏘는 동치미 담는법 알고 싶어요 14 .. 2024/06/20 1,741
1604531 오늘자 현빈 43 ㅇㅇ 2024/06/20 13,951
1604530 돌싱글즈 규덕은 수진이 완전 갖고 노네요 7 Dd 2024/06/20 3,134
1604529 주식 보호예수 질문요. 1 보호 2024/06/20 636
1604528 잠실진주 일반분양 평당 5409만원 확정이네요 2 재건축 2024/06/20 3,413
1604527 경찰, ‘한동훈 딸 스펙 의혹’ 재수사 심의 결과 최종 ‘무혐의.. 12 그렇다 2024/06/20 2,983
1604526 열무 무우가 울퉁불퉁?? 질문 2024/06/20 328
1604525 코스트코 해쉬브라운 너무짜요ㅜㅜ 6 요리 2024/06/20 1,575
1604524 82에 올라왔던 글인데 지금 꼬꼬무에 나와요 5 오래전에 2024/06/20 4,708
1604523 먹는 낙이 없으니 우울하네요 27 ㅇㅇ 2024/06/20 5,986
1604522 국내산 버터는 별로고 초컬릿은 좋네요 14 ㅇㅇㅇ 2024/06/20 1,763
1604521 6기영수 왕자병에 최악이네요 10 으악 2024/06/20 3,531
1604520 이런집은 딸도 공부 시켰음 전문직 했겠죠? 12 ... 2024/06/20 3,824
1604519 회계나 세무에 대해서 배우려면 7 2024/06/20 1,292
1604518 이경우 축의금 얼마할까요? 4 ... 2024/06/20 1,283
1604517 알룰로스 부작용(더러움주의) 10 제로스크류바.. 2024/06/20 3,992
1604516 남자 탈모에 효과본 샴푸나 토닉? 추천부탁드려요! 5 헬프미 2024/06/20 725
1604515 살을 찌우고 싶은데 22 50초 2024/06/20 2,059
1604514 중1딸 세븐틴 팬미팅 티켓팅요 ㅜㅜ 9 ㅇㅇ 2024/06/20 1,339
1604513 자라세일은 언제인가요? 4 온라인 2024/06/20 2,384
1604512 천연아로마오일 추천 2 ㅇㅇㅇ 2024/06/20 344
1604511 키 158-52키로인데 15 살안빠짐 2024/06/20 6,073
1604510 90년대서울말 안저랬던거같거든요 6 ..... 2024/06/20 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