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우석만봐도 부모가 좋은 피지컬 물려주는게

... 조회수 : 4,976
작성일 : 2024-05-23 17:10:56

변우석집이 엄청 가난했다는데

변우석 누나가 모델 하려다  승무원 됐다고 하고요.변우석도  누나때문에 모델 꿈을 꾸었다고 하는데

변우석 부모는 두분다 얼마나  외모가 얼마나 출중했으면

 딸, 아들이 키크고 이뻐고 잘생겨서  둘다 모델을 꿈꾸다 한명은 승무원 한명은 배우가 됐을까요.

 

우리 아이들한테 갑자기 미안하네요.

재산이라도 많이 물려주려면 부지런히 재테크 해야겠어요.

IP : 110.70.xxx.2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4.5.23 5:42 PM (211.58.xxx.161)

    누나는 모델못한거보면 피지컬이 평범한거아닌가유

  • 2. 그래도
    '24.5.23 5:49 PM (116.125.xxx.59)

    승무원 정도면 남다른 외모겠죠
    부모님 얼굴좀 뵙고싶네요 가난해도 키가 그렇게 클수 있다니...

  • 3. ..
    '24.5.23 5:52 PM (218.236.xxx.239)

    가난한데 외모만 출중하면 안좋은 쪽으로 많이 풀려요. 자의던 타의던~~ 근데 제대로된 정신(인성)도 물려주신거죠.사랑 많이받고 자라서 힘들어도 잘 버틴거같아요. 외모만 출중해도 고시3관왕보다 낫다더니 ~~ 어제 보니 기럭지랑 얼굴사이즈가 진짜 예술이더만요

  • 4. 진짜
    '24.5.23 5:59 PM (115.21.xxx.164)

    가난해도 키가 그렇게 클수 있다니 진짜 부럽네요....

  • 5. ..
    '24.5.23 6:15 PM (211.246.xxx.129)

    가난한데 외모만 출중하면 안좋은 쪽으로 많이 풀려요. 자의던 타의던~~ 근데 제대로된 정신(인성)도 물려주신거죠.사랑 많이받고 자라서 힘들어도 잘 버틴거같아요2222

    그리고 윗님 키와 가난이 뭔 상관일까요

  • 6. 누나는
    '24.5.23 6:17 PM (223.39.xxx.172)

    모델은 못했어도
    승무원 했을거에요
    요즘 조카 자랑하는거 보면
    시집가셨나 봐요

  • 7. ...
    '24.5.23 6:22 PM (223.38.xxx.103)

    친구딸이 실물 봤다는데
    화면에선 인상좋은 훈남 정도인데
    실물은 빛이 나고 훤출한 미남이라고 해요.
    전 배우들 많이 봤는데 실물과 화면발이
    다른 경우가 좀 있어요.

  • 8. 부럽
    '24.5.23 6:25 PM (125.142.xxx.31)

    제 주변 한정 남사친, 친구남편등 186-193 남자들 그냥 평범해요.
    마른편인 사람의 경우 옷테는 나지만 끼 없고 비율도 쏘쏘
    단순히 키만 크다고 아무나 모델 못합니다.

    비율좋고 머리통도 어느정도 작은편이어야하지만
    글로벌하게 먹히려면 미소년느낌보단 어깨.광대.턱선도 있어야해요.
    변우석이 아이돌 연기가 전혀 어색함이 없는건
    지난 9년간의 노력과 외모도 다듬어진 결과겠죠.

    여튼 부모님께서 멋진 외모로 낳아주신건 축복 그자체에요

  • 9. 아버지랑
    '24.5.23 7:22 PM (221.139.xxx.188)

    똑같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변우석은 아버지 붕어빵이라고...

    울 아들에게 저도 미안해지네요.
    체격이 따르지않네요. 얼굴은 그나마 괜찮은거에 안도해야하나...ㅠㅠ

  • 10. . .
    '24.5.23 7:36 PM (118.218.xxx.182)

    그냥 내 아들에게 미안함 뿐이네요.
    왜 신체적인걸 절 닮아서..ㅠ
    엄마가 미안하다

  • 11. ㅁㅁ
    '24.5.23 8:39 PM (210.96.xxx.10)

    가난한데 외모만 출중하면 안좋은 쪽으로 많이 풀려요. 자의던 타의던~~ 근데 제대로된 정신(인성)도 물려주신거죠.사랑 많이받고 자라서 힘들어도 잘 버틴거같아요33333

  • 12.
    '24.5.24 5:34 AM (223.39.xxx.95)

    피지컬이 다가 아니죠 외모만 좋은 인성 쓰레기도 연예계에 즐비할텐데요
    인터뷰 보니 가톨릭 모태신앙이고 성당에서 연극 공연하며 연기에 관심 가졌다던데 경제적인 걸 떠나 사랑이 충만한 가정이었던 것 같아요
    본인이 생각하는 단점 눈물이 많다, 본인이 생각하는 장점 눈물이 많다 원래 잘 운다고 했어요 할머니 떠올리며 운 것도 진심으로 보였네요

  • 13. ..
    '24.5.24 5:48 AM (112.153.xxx.135)

    어릴때는 가난하지 않았어요. 아버지 사업 실패 이후 경제적으로 어렵게 된거라 초등저학년까지는 크게 부족한거 없이 자란걸로 알아요. 누나는 170cm 정도 된다고 들었어요.

  • 14. 팬들이
    '24.5.24 5:49 AM (115.143.xxx.143)

    찍어올린 영상 보니 자기가 먼저 반쪽 하트 손 내밀어 팬 둥절하게 만들고, 팬이 실수하니 멀리 앉은 자리에서 괜찮아 괜찮아 속삭여주고
    최근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선 팬이 흘린 물건 주워주고 오랜 팬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하고 등등 원래 천성이 다정한 사람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645 영어로 은퇴한 사람을?? 3 good 09:57:14 1,347
1604644 천공이 전쟁나야 정신차린다는데 33 09:54:39 2,605
1604643 애니 보면서 남은 말들 1 .. 09:54:25 391
1604642 어제 고3 딸아이 가출 후기입니다 34 감사 09:49:36 4,952
1604641 페트병 맥주 11 현소 09:48:30 772
1604640 고속터미널 옷구경갈려면 4 7 09:41:50 1,263
1604639 우울한데 이모가 저한테 한말이 생각나서 웃음이.. 11 ㅎㅎ 09:34:56 3,473
1604638 실온에 10시간 있었던 밥 상하지 않았을까요? 4 ... 09:33:06 744
1604637 최태원이 노관장에게 보냈다는 편지(오만의 극치) 54 퍼온글 09:32:33 7,713
1604636 토마토 채소 볶음 맛있네요 16 볶볶 09:29:55 2,669
1604635 중학생 딸 방학중 공부습관 뭐가 좋을까요 4 조언 09:25:53 515
1604634 과학고 들어갔다치고 5 저도 09:25:30 1,180
1604633 전투력 솟는 댓글들 달고 났더니 기운이 없네요 4 ㅇㅇ 09:24:04 686
1604632 신비 복숭아 신선 복숭아 뭐가 더 맛있나요? 4 ㅇㅇ 09:22:42 1,129
1604631 건강검진결과중에 감마gtp 수치가 높아요 7 52세 09:19:58 801
1604630 혹시 국제고 보내신 분들 계신가요? 23 국제고 09:15:42 1,506
1604629 나라를 위기로 몰아넣는 정부,..나라가 위태로우면 누구에게 좋은.. 22 ... 09:14:54 1,424
1604628 대딩아들 체중고민 20 .. 09:13:58 1,561
1604627 오이지 3일째인데 허연 막이 생겼는데요 4 ㅇㅇ 09:08:08 828
1604626 판단 부탁드립니다. 51 .. 09:08:00 2,664
1604625 사촌방문, 메뉴추천 해주세요 5 09:04:06 656
1604624 기자들도 같이 죽지 않나요? 11 전쟁나면 08:59:18 1,858
1604623 6/21(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58:48 251
1604622 한명은 너무 잘해서 걱정 두명은 너무 생각없어 걱정(자식얘기) 8 ........ 08:56:40 1,978
1604621 마음이 너무 엉켜있네요ㅠㅠ 4 마음이 08:55:50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