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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생활 너무 힘들어요

조회수 : 3,867
작성일 : 2024-05-23 12:39:42

직장생활 17년차 접어드는데 이런 얘기하면 너무 한심해 보이겠지만 정말 맘에 드는 사람 하나 없고 너무 힘드네요. 제가 생각하는 상식을 갖춘 사람이 너무 드물고 다들 선 넘는 느낌이에요

IP : 165.194.xxx.2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3 12:41 PM (175.212.xxx.96)

    직장은 돈벌러 가는 곳이에요
    사람들때문에 힘들어하지 마세요

  • 2. ...
    '24.5.23 12:43 PM (117.111.xxx.29)

    거의 비슷할거 같아요
    17년 차라니 삐약이네요 저는

  • 3. 살아보니
    '24.5.23 12:45 PM (39.7.xxx.180)

    상식적인 사람 정말 얼마 없어요
    그냥 그러려니 마음 편히 가지세요
    스트레스가 건강에 안좋아요

  • 4. ////
    '24.5.23 12:45 PM (114.200.xxx.129)

    오로지 돈이라 원글님이 하고자하는 목표만 생각하세요... 선을 넘더라도 진짜 저인간 쓰레기이다 할정도의 인간 아니라면..ㅠㅠ그냥 패스하세요.. 이런거 저런거 다 생각하면 원글님이 힘들잖아요.. 스트레스도 받구요..저도 사회생활하면서 원글님 같은 감정 많이 느껴봤는데...
    그냥 오로지 돈이랑 제가 하고자 하는 목표만 생각해요..ㅎㅎ 그러면 좀 괜찮아져요 . 선 좀 넘더라도 .. 그냥 그건 걍 패스하는편이구요

  • 5. ㅇㅇ
    '24.5.23 1:08 PM (211.192.xxx.103)

    1도 한심하지 않습니다 ㅜ
    아...... 진짜 미칠거 같아요!!
    사회생활 너무 힘듭니다

  • 6. ..
    '24.5.23 1:10 PM (49.173.xxx.221)

    그쵸 공짜는 없죠 ㅜ

  • 7. 원래
    '24.5.23 1:13 PM (175.223.xxx.86)

    나 빼고 다 빌런 같은게 사회생활입니다
    여자들이 그래서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는 전업 남푠에게 안넘기죠

  • 8. ..
    '24.5.23 1:42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제 옆자리 동료가 상사랑 불륜녀에요.
    그런데다 일도 못하고 안해요.
    뻔뻔하기가..휴..
    저를 보고 위안 삼으세요.

  • 9. ...
    '24.5.23 2:22 PM (175.223.xxx.106)

    생각보다 부족한 사람이 많아요
    못됐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부족한거죠
    그래서 자기중심적이고

  • 10. ..
    '24.5.23 2:58 PM (39.7.xxx.43)

    왜 윤이 대텅되고 안찰수가 연속 국회의원되며 이만희.정명석를 신으로 왜 모시는지
    인간들을 보면 알수 있겠더라구요

  • 11. 20대 후반일때
    '24.5.23 3:08 PM (113.161.xxx.234)

    회사에 50살된 비혼 여자 차장님이 계셨어요. 그땐 그 분이 참 나이도 많고 경력도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제가 50살 비혼 차장이네요. 그때 그 분이 직장 생활 할 수록 어려워진다고 하셨는데 그말이 정말이에요.

  • 12.
    '24.5.23 5:05 PM (211.237.xxx.4)

    다들 자기 먹을 거 챙겨야 하다보니, 동물이 되는 거죠. 가면 쓴 동물들… 그것이 사회생활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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