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0년대 구내식당 영상이라는데

........ 조회수 : 3,171
작성일 : 2024-05-23 12:20:20

 

https://youtu.be/wkBiV87GoB4?si=EBU5xgkxLTMUlnvy

 

IMF직전 대우그룹 구내식당 모습이래요

반찬이 되게 소박하고 

잡곡밥도 아니고 흰쌀밥에 양도 많은데

저 많은 사람중에 비만이 없어요ㄷㄷ

요즘 비만인구비율과 확연히 비교되네요

 

 

 

IP : 211.241.xxx.2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3 12:20 PM (211.241.xxx.247)

    https://youtu.be/wkBiV87GoB4?si=EBU5xgkxLTMUlnvy

  • 2. ..
    '24.5.23 12:21 PM (58.79.xxx.33)

    그땐 주6일근무 야근은 일상. 대부분 대중교통. 외식은 특별한 날만했어요. ㅎ 생각해보니 부모님지인들 계모임도 집에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 3. .....
    '24.5.23 12:23 PM (211.241.xxx.247)

    저희때 생각해보니 중국집 탕수육 짜장면을 졸업식날 먹었네요ㅋㅋㅋ 치킨은 생일이나 먹을 수 있었고요

  • 4. ...
    '24.5.23 12:28 PM (211.218.xxx.194)

    달다구리 디저트 이런것도 없었죠. 칼로리 폭탄.

  • 5. ㄴㄷㅅㄷ
    '24.5.23 12:37 PM (58.230.xxx.177)

    커피도 지금처럼 휘핑 올라가고 이런거 많이 없었구요
    배달도 한정되어 있었고

  • 6. ..
    '24.5.23 12:40 PM (175.212.xxx.96)

    토욜오전근무
    밥먹고 자판기커피 마시지 카페 갈 엄두도 못내던시절이죠

  • 7. 1111
    '24.5.23 12:43 P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그때 우리 회사 자판기 커피 150원 ㅎㅎ

  • 8. 신기하네요
    '24.5.23 12:45 PM (218.147.xxx.180)

    https://youtu.be/ZPpLPcIrHe8?feature=shared

    고등때쯤일텐데 신기하네요
    벌써 이리 오래된건가 ㅎ
    사랑을 그대품안에 보던 시절인데

  • 9. 지금처럼
    '24.5.23 12:59 P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

    막 풍족하게 먹을때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평범한 가정도요..
    지금은 진짜 먹을게 넘쳐남

  • 10. ㅎㅎ
    '24.5.23 1:29 PM (210.205.xxx.40) - 삭제된댓글

    저분들 20대 중반일꺼에요 ㅋㅋ 나이들어보이는 못차림이지만

  • 11. ...
    '24.5.23 2:09 PM (183.102.xxx.250)

    여기 한 세번은 올라왔어요

  • 12. 그때
    '24.5.23 4:56 PM (183.100.xxx.131)

    직장 다닐때 도시락 반찬은 모두가 김치 싸 왔어요
    다른 반찬도 나물반찬이었고
    누구 엄마 김치 맛있게 담는줄 다 알았죠
    먹을게 흔하지 않았어요

  • 13. ......
    '24.5.23 6:01 PM (211.234.xxx.82)

    대우빌딩에 입주한 외국회사 다녀서 저직원식당에서 밀카드로 밥먹었었어요. 반갑네요~~ 잠시 추억에 잠겨서 아는 얼굴 나오나 찾아봤어요.

  • 14.
    '24.5.23 7:01 PM (115.138.xxx.158)

    90년대 imf 직전이라면
    저런 식당들 천원 천오백원이 놀랍지도 않고
    저기 나오는 여직원들 고졸사원들 꽤 있을테고
    비만이 없다는데 글쎄요.
    저는 요즘 사람들이 훨씬 건강할 거 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571 10시 대안뉴스 대물시네마 ㅡ 그동안 숨겨왔던 은밀한 영화.. 1 같이봅시다 .. 2024/06/21 371
1604570 만17세반 시력교정술 어떨까요? 7 .... 2024/06/21 565
1604569 산책하면서 아이스크림콘을 하나씩 먹는데 12 요새 2024/06/21 2,667
1604568 영어로 은퇴한 사람을?? 3 good 2024/06/21 1,613
1604567 천공이 전쟁나야 정신차린다는데 32 2024/06/21 3,121
1604566 애니 보면서 남은 말들 1 .. 2024/06/21 481
1604565 어제 고3 딸아이 가출 후기입니다 33 감사 2024/06/21 5,852
1604564 페트병 맥주 10 현소 2024/06/21 957
1604563 고속터미널 옷구경갈려면 5 7 2024/06/21 1,540
1604562 우울한데 이모가 저한테 한말이 생각나서 웃음이.. 11 ㅎㅎ 2024/06/21 4,238
1604561 실온에 10시간 있었던 밥 상하지 않았을까요? 4 ... 2024/06/21 858
1604560 토마토 채소 볶음 맛있네요 16 볶볶 2024/06/21 3,225
1604559 과학고 들어갔다치고 5 저도 2024/06/21 1,393
1604558 전투력 솟는 댓글들 달고 났더니 기운이 없네요 4 ㅇㅇ 2024/06/21 755
1604557 신비 복숭아 신선 복숭아 뭐가 더 맛있나요? 4 ㅇㅇ 2024/06/21 1,339
1604556 건강검진결과중에 감마gtp 수치가 높아요 7 52세 2024/06/21 949
1604555 나라를 위기로 몰아넣는 정부,..나라가 위태로우면 누구에게 좋은.. 21 ... 2024/06/21 1,672
1604554 오이지 3일째인데 허연 막이 생겼는데요 4 ㅇㅇ 2024/06/21 948
1604553 판단 부탁드립니다. 51 .. 2024/06/21 3,086
1604552 사촌방문, 메뉴추천 해주세요 5 2024/06/21 735
1604551 기자들도 같이 죽지 않나요? 10 전쟁나면 2024/06/21 2,043
1604550 6/21(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6/21 284
1604549 한명은 너무 잘해서 걱정 두명은 너무 생각없어 걱정(자식얘기) 7 ........ 2024/06/21 2,201
1604548 마음이 너무 엉켜있네요ㅠㅠ 5 마음이 2024/06/21 1,936
1604547 아무도 모르게 돈을 숨길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29 . . .... 2024/06/21 5,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