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50대) 필러나 지방이식말고
노화에관련된 울쎄라, 써마지같은 레이저를
적당히 꾸준히 하는 사람과
그냥 피부과같은곳을 안가고 자연히 늙는
사람과 누가더 덜 늙을까요, 결과적으로 봤을때요
제가 색소침착으로 레이저를 받아보니
피부가 얇아지던데요
피부가 두꺼워야 젊어보이잖아요
여러분들 의견?을 듣고싶네요
중년에(50대) 필러나 지방이식말고
노화에관련된 울쎄라, 써마지같은 레이저를
적당히 꾸준히 하는 사람과
그냥 피부과같은곳을 안가고 자연히 늙는
사람과 누가더 덜 늙을까요, 결과적으로 봤을때요
제가 색소침착으로 레이저를 받아보니
피부가 얇아지던데요
피부가 두꺼워야 젊어보이잖아요
여러분들 의견?을 듣고싶네요
주변분들 보면 몇백 들인 시술도 그때뿐으로 보여서
저도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최근에 간 친척 결혼식..
신랑 고모가 넷인 집이거든요. 넷 다 나이에 비해 키도 크고, 미모로 동네에서 유명하던 집이라고 들어왔었어요. 그 60대 자매 넷이 한복입고, 머리하고 나란히 서 있는데...
관리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너무 크더라고요. 누가 덜 늙고, 더 늙고는 아닌거 같다고 느낀게... 큰 고모는 그냥 제일 언니 같고, 둘째는 둘째같고...
그런데 곱게 나이들었다... 하는 거요. 그게 관리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인거 같더라고요.
여자들 그런거 잘 모르는 제 남편이 oo누나랑 oo누나처럼만 곱게 늙을수 있으면 늙는 것도 괜찮다... 그러는데 그 둘이 딱 관리한 사람들... ㅋㅋ
최근에 간 친척 결혼식..
신랑 고모가 넷인 집이거든요. 넷 다 나이에 비해 키도 크고, 미모로 동네에서 유명하던 집이라고 들어왔었어요. 그 60대 자매 넷이 한복입고, 머리하고 나란히 서 있는데...
관리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너무 크더라고요. 누가 덜 늙고, 더 늙고는 아닌거 같다고 느낀게... 큰 고모는 그냥 제일 언니 같고, 둘째는 둘째같고...
그런데 곱게 나이들었다... 하는 거요. 그게 관리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인거 같더라고요.
여자들 그런거 잘 모르는 제 남편이 oo누나랑 oo누나처럼만 곱게 늙을수 있으면 늙는 것도 괜찮다... 그러는데 그 둘이 딱 관리한 사람들... 상안검, 하안검도 했고...
그래서 저도 일단 피부과는 꾸준히 다닐 생각요.
피부마사지만 열심히 하더라도 그냥 관리 안한 사람보다는 훨씬 나을것 같은데 거기다가 돈들여서 피부과 시술까지 하면 관리한 표시가 낫겠죠. 아직저희또래는 뭐 그렇게 안날것 같은데 50-60대들은 돈 들인 표시 확 날것 같아요.. ㅎㅎ
색소 침착 레이저 받았다고 얇아지지 않아요.
그냥 노화가 오며 얇아지는거겠져
50 넘으면 관리 받은 피부와 그렇지 않은 피부 차이가 확실히 많이 나요.
피부 관리, 시술이 요 몇년 사이 생긴것도 아니고 오랜 기간 해오고 있는데 왜 안없어지고 오히려 더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겠어요. 효과가 있으니 그런거예요.
작년 기미제거 시술받고 전체적으로 탄력 미백도 생겨서 10살은 어려졌어요 제가 보기에.
10살 어려져서 지금까지 다시 노화됐는데 그래도 받기전보단 10살 어려진거죠.
40대후반인데 처음 보는 분들이 30대 후반으로 보는 미라클이... 한두분이 아님.
작년 기미제거 시술받고 전체적으로 탄력 미백도 생겨서 10살은 어려졌어요 제가 보기에.
10살 어려져서 지금까지 다시 노화됐는데 받기전보단 10살 어려진 상태에서 노화진행인거죠.
40대후반인데 처음 보는 분들이 30대 후반으로 보는 미라클이... 한두분이 아님.
저 꾸준히? 받고 있어요
가성비 좋은것으로..
한 달에 한 번 가고 싶은데 경제 사정상.. 한 달 반? 두 달에 한 번
저렴한 레이저 토닝과, 제네시스, ldm .
원래 엄마가 피부 좋으셔서 타고난 것도 있는데
음.. 또래 보다 많이 좋은듯 합니다.. (50대 중반임)
제 생각에 관리로 10살 정도까진 왔다갔다 하는 거 같아요. 물론 꾸준히 받는다는 전제 하에
ㄱ현정. ㄴ경원만 봐도 답 나오지않아요?
물론 일반인과는 들이는 액수가 넘사벽이긴하죠
본인 피부에 적합한 시술 살살 받으면 확실히 더디 늙음
은근히 예뻐지고 노화 속도 늦어짐
레이저토닝은 어떤 효과인가요?
일반의 많은 병원에서 많이 하던데요..
관리도 그 사람 성향이자 마음가짐 같아요.
과욕 안 부리고 나한테 필요한 게 뭔가 알아보고 병원 잘 골라서 적당한 것만 하면 당연히 효과 보는 거죠.
그리고 시술이 아니라 사실 운동과 영양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도 있거든요.
근데 근력 떨어지고 영양가 있게 챙겨 먹지도 않고 얼굴에만 돈 들이는 것도 참...
자세 구부정하고 몸 탄력 다 떨어졌는데 얼굴만 이빠이 땡겨놓는 것도 아닌 거 같아요.
내 주제를 똑바로 파악해야 시술을 해도 잘 받아요.
피부과도 비싼곳이 잘하는것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4619 | 스페인 패키지요 27 | 조언 | 2024/06/21 | 2,643 |
1604618 | 폴로랄프로렌 4 | 브랜드 | 2024/06/21 | 1,931 |
1604617 | 탈북민단체, 어젯밤 대북 전단 30만 장 살포 18 | ㅇㅇ | 2024/06/21 | 1,046 |
1604616 | 어제 나솔사계 6기영수 정말 최고빌런 8 | 된장 | 2024/06/21 | 2,585 |
1604615 | 어제밤 엔비디아1주 샀는데, 4.64%정도 하락했네요. 13 | 엥???? | 2024/06/21 | 3,216 |
1604614 | 시장에서 산 신비복숭아 싸고 맛있어요 8 | 음 | 2024/06/21 | 2,168 |
1604613 | 수면시간 늘리니 몸이 가벼워요 11 | ... | 2024/06/21 | 2,610 |
1604612 | 수제비누도 살균력 좋나요? 5 | ㅇㅇ | 2024/06/21 | 878 |
1604611 | 아. 진짜 전쟁일으키기 전에 좀 해야하지않나요ㅜ 11 | ㄴㅅㄷ | 2024/06/21 | 1,807 |
1604610 | 손수 직접 6 | 이상 | 2024/06/21 | 631 |
1604609 | 오크베리 아사이볼이 그렇게나 맛있나요? 6 | 아사이볼 | 2024/06/21 | 790 |
1604608 | 청문회- 정청래 잘하네요 13 | 청문회 | 2024/06/21 | 2,319 |
1604607 |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4 | ㅇㅇ | 2024/06/21 | 1,454 |
1604606 | 저도오늘생일이에요 11 | 생일 | 2024/06/21 | 484 |
1604605 | 잠 때문에 도저히 공부를 못하겠다는 고1 아들 ㅠㅠ 29 | ... | 2024/06/21 | 2,539 |
1604604 | 증언거부 3인 7 | ........ | 2024/06/21 | 1,349 |
1604603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여주인공 10 | 근황 | 2024/06/21 | 2,473 |
1604602 | 팔꿈치 위로 안쪽살에 몽우리가 있는데 | 딸애 | 2024/06/21 | 248 |
1604601 | 명절 싫은게 혼자 설거지해서예요 57 | 저도 | 2024/06/21 | 4,357 |
1604600 | 배꼽 옆에 멍울(?) 어느과로 가야하나요? 3 | 낼모레60 | 2024/06/21 | 707 |
1604599 | 토지거래허가.. 연장 되었는데.. 왜 반포는 제외인가요? 8 | ** | 2024/06/21 | 948 |
1604598 | 내 자신을 들여다 보는걸 외면하네요. 1 | ㅇㅇㅇ | 2024/06/21 | 1,004 |
1604597 | 보수적인 집안 특 8 | 특 | 2024/06/21 | 2,232 |
1604596 | 살고 있어요(신세한탄 같은 글이에요 ㅎㅎ) 9 | 18년째 같.. | 2024/06/21 | 2,321 |
1604595 | 입법청문회 3인방 증인거부가 왠말이냐 14 | 범인들 | 2024/06/21 | 1,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