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출연하고 유명해지기도 전부터도 동일한 부정적 고발들이 계속 나오네요
아래의 대부분은 인터넷도 아니고
강형욱씨 본인 sns에 달린 댓들들인데도 놀라운 애기들이 많아요.
방송출연 전인 10여년 전에도 말라뮤트를 무더위에 크레이트에 방치해 두 마리나 폐사?? (사과와 사후처리는 제대로 책임지고 했을지 어떨지...ㅠ)
정말… 믿을만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반려견 맡길때도 안심할 수가 없군요.
키우는 분들 앞으로 더 조심하셔야 할듯 ㅠ
그리고 댓글들 내용이나 시기로 보면
40만원 받으며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레오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는 말도 전혀 신빙성이 없어져요.
아니, 정당한 비용 지불하고 교육 맞긴 강아지를
보러 방문한 견주를(고객??) 땡볕에 1시간 세워둔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러고는 한다는 말과 태도가,
이런 일 겪기 싫으면 예약하고 오라니 ㅡㅡ
지금은 별로 간 우리 강아지 있을때
강씨가 한창 처음 나와 뜰때라, 보내보면 좋을까 싶어
홈피 확인해본 적 있었는데,
가격, 시스템이나 조건 등 뭐하나 영 정직하고 투명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고, 신뢰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 그냥 나욌던 기억이 새삼 납니다.
심지어 판매 물품도 어이기 없다고 밖에는 판단이 안되더라구요. 이 사람, 세간의 이미지나 방송에 나와서 자기가 하는 말이나 행동, 또 표방하는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르지 않나 하는…
(아니나 다를까, 최근 올라오는 후기들 보니 기본적으로 무조건 반품 불가 식으로 운영했고, 제품정보가 정확하지 않아 반품하려 했더니, 판매창에 제품 사진이 다 올라가 있어서 안된다는게 판매자 답변이라, 사진에서 확인되지 않는디는걸 항변해서 어거지격으로 겨우 반품처리해주었다는 후기도 봤어요.)
여튼 그때의 판단이 새삼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년 전 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서 컨테이너 훈련소 했던 시절, 강아지를 호텔링 한 적이 있었 습니다. 그 때도 강훈련사 보고 그 훈련소에서 맡긴 강아지들을 보조 훈련사들이나 실습생들이 훈련해주고.. 본인은 출장을 거의 했죠. 그리고 제가 맡긴 강아지를 제가 보러 불시에 갔더니 저를 땡 볕에 1시간이나 세워두시고. 이런일 겪기 싫으면 담부터 예약잡으라고 하셨죠 흥 그래서 너무 화났었는데 참았습니다 제 강아지가 거기서 먹고 자고 하니까요- 그리고 얼마 안 돼서 더운 여름 날, 말라뮤트 두 마리를 크레이트에 넣어두고 대 형선풍기만 틀어줘서 더위로 폐사한적이 있었죠.
그러고 얼마안돼서 사업 접으시고 외국으로 가셨 다는 얘기를 들었네요. 그리고 얼마안돼서 한국 와서 티비에 나오길래 정말 깜짝 놀랐네요.
답글 달기
441
답글 12개 더 보기
보듬에서 교육받았었는데 강형욱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제 남자친구 강아지도 훈련 맡겼다가 애기가 눈에 실핏줄 다 터지 고 왔던적이 있었어요 설마 아니겠지 했는 데 정말 참담하네요
다른 제보자는 "개 밥그릇일 덜 닦인 것을 보고 강형욱 씨가 반려견 훈련사인 지인에게 '직접 핥 아 닦으라'고 한 적이 있다"고 주장해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나는 병X들한테 도움 주고 돈 버는 거 야'라며 의기양양했다며 우리나라 1인자라는 댓 글을 보고 (강형욱씨 아내가) '그러면 비싸게 계 속 받아도 되겠다'라고 말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답글 달기
또 다른 직원은 어린 아이들의 편지가 회 사로 왔지만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바로 쓰 레기통에 버렸다"고 제보하기도 했다.
'사건반장' 측은 오늘도 수차례 연락을 시 도했지만 여전히 강형욱이 침묵을 고수하 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1// 사람이 아니네;
강형욱 한창 이미지 좋을때 들은 얘긴데 아는 언니 남편이 광고쪽에서 일함. 나이도 있고 직급도 있는 분임. 그분께서 광고 제안을 하셨고 나쁘지않은 금액을 제시했지만 금액이 적다며 거절. 금액이 맞지 않으면 물론 거절할 수 있지. 근데 그 태도가 무슨 탑급의 배우처럼 너무 거만하고 싸가지가 없어서 집에와서 언니한테 엄청 씩씩 대면 서 얘기했었다고 했는데 그때당시 이미지가 너무너무 좋았어서 엥? 그 강형욱이 그 랬다고? 진짜?;;하고 놀라고 달리보이긴 했었음. 근데 그냥 그날 뭔일이 있었던건가 하고 말았는데 이 사건 터지고보니 인간성이 원래 그런게 맞았네....
당나귀 귀였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컨셉 프로그램에서 직원들이 강형욱 불편 • 드려움 • 꺼려하고 근처에 가기도 싫어하고 밥 같이 먹는(회사 내(훈련소?)에서 밥을 해 먹었던 거 같은 걸 엄청 피하는 거 보고 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