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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시모랑 몰래 연락하고 뒷담하는 사이라면

조회수 : 5,159
작성일 : 2024-05-23 00:48:25

제목 그대로 친구가 시모랑 뒤에서 본인 모르게 연락하고 뒷담하는 사이라는 거 알게 되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IP : 210.99.xxx.15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3 12:49 AM (118.235.xxx.99)

    내친구가 내 시모랑요???? 그 친구 너무 싫다… 그 친구 시모에게 연락하세요

  • 2. ,,
    '24.5.23 12:52 AM (73.148.xxx.169)

    친구가 시모 딸? 시누이짓을 하는군요.
    그럼 둘이 잘 지내도록 둘 다 손절 타이밍.

  • 3.
    '24.5.23 1:09 AM (223.62.xxx.123)

    시모는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이 있었어요
    믿었던 친구라 그 배신감이 이루말할수가 없더군요
    손절했어요

  • 4. .....
    '24.5.23 1:23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친구 불러서 우다다다 쏘아붓고, 손절해야죠

  • 5.
    '24.5.23 1:37 AM (5.95.xxx.254)

    혹시 친구가 원글님 자리 탐내는거 아닌가요?
    절연하고 남편도 조심스레 지켜 보세요
    일일 연속극 막장 드라마에서 악녀가 하는 짓거리네요

  • 6. 이런
    '24.5.23 2:07 AM (1.236.xxx.93) - 삭제된댓글

    갯시펄뇬.. 당장 끊으세요

  • 7. 이런
    '24.5.23 2:08 AM (1.236.xxx.93)

    갯시퍼르뇬.. 당장 끊으세요

  • 8. 엣???
    '24.5.23 2:33 AM (61.47.xxx.114)

    당장 끊어야죠
    뭘고민해요

  • 9. 그건
    '24.5.23 5:35 AM (172.225.xxx.225)

    친구가 아닌데요. 그
    아줌마 불러다 따지세요

  • 10. satellite
    '24.5.23 6:35 AM (39.117.xxx.233)

    시모친구 아니죠? 내친구가 그런다는거죠? 이머선 아침막장드라마..

  • 11. 진순이
    '24.5.23 7:03 AM (59.19.xxx.95)

    미친녀자죠
    당장 따져서 뭐라하는것도 좋지만
    모른척하고 교묘히 대처 하심이

  • 12. ditto
    '24.5.23 7:10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제 기준엔 ㅁㅊㄴ인데요?

  • 13. 아마도
    '24.5.23 7:34 AM (211.241.xxx.107)

    내 남편을 넘보지 않는 이상
    그런 행동을 왜 하죠?

  • 14.
    '24.5.23 7:45 AM (118.235.xxx.77)

    친구는 결혼했구요, 시모가 저랑 사이가 안 좋은데 연락처 알아내 뒤구녕으로 연락해서요

  • 15. ??
    '24.5.23 8:29 AM (121.162.xxx.234)

    중매선 시가 친척인가요?
    아니라면 심히 미친 여자 같고 무서운데요

  • 16.
    '24.5.23 8:44 AM (118.235.xxx.137)

    친척은 아니고 그냥 학창시절 친구에요. 자세한 속사정은 밝히기 좀 그렇구요. 아무리 시모가 뒷구녕으로 연락을 한다한들 그걸 받아준다면 제정신 아닌 거 맞죠?

  • 17. 뭐래요
    '24.5.23 8:46 AM (125.244.xxx.62)

    이건 친구한테 미안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친구 시모가 연락을??
    그 친구입장에선 얼마나 난처하겠나요?
    본인이 시모에게 확실히 짚어야죠.
    친구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시모와 관계가 껄끄러워 말도 못하고
    이렇게 친구까지 싸잡아 의심하고
    욕하는건 아닌갓같은데요.

  • 18. ㅇㅇ
    '24.5.23 8:51 AM (59.29.xxx.78)

    125님/ 친구가 난처해한 게 아니라
    같이 뒷담화했다잖아요.
    ㅁㅊㄴ 맞습니다.

  • 19. 아이고
    '24.5.23 8:57 AM (211.51.xxx.157) - 삭제된댓글

    친구 불러내기도 아깝네요
    전화로 하던가 문자로 하던가 하고싶은말 아주 정중히 하고 마세요
    두번다시 두 인간들 만나지 마세요
    남편에게 이거 반드시 말하고 시모도 보지 마세요
    둘다 사람이 아닙니다,

  • 20. 친구시모가
    '24.5.23 10:46 AM (122.43.xxx.65)

    자기한테 접근하면 당연히 친구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친구가 중간에서 조치를 하든 말든 하죠 입꾹닫고 오히려 같이 뒷담화했다면 작정하고 한사람 바보만드는거죠 아님 그 친구랑 뭐 원수질일이 있었나?

  • 21. ㅇㅇ
    '24.5.23 11:05 AM (220.89.xxx.124)

    원래 지인도 아닌, 며느리 친구 알아내서 뒷담화하는 시모는 미친거고
    친구도 이상하네요

  • 22. 티니
    '24.5.23 12:54 PM (116.39.xxx.156)

    교회 안에서 일어난 일 아닌가요 혹시…?
    제 친구도 시부모님과 한 교회 다니는데
    (남편을 교회서 만났고 남편 가족 모두가 그 교회 교인)
    교회 안에서 맺는 모든 인간관계가 다 시댁과도 알게되고
    시어머니가 며느리 친구랑 카톡하는 사이가 되고….
    진짜 별루더라구요

  • 23. 티니
    '24.5.23 12:57 PM (116.39.xxx.156)

    그 친구가 별것도 아닌 일로 시댁에 대해 가볍게 하소연했는데
    그걸 들은 교회 친구가 또 그걸 퍼뜨려서
    (00권사님이 며느리한테 그랬다더라)
    그 일이 돌고 돌아 시어머니한테 들어가고…
    돌고 도는 중에 부풀려지는 것은 당연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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