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차면 내보내야죠

외국도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24-05-22 21:38:52

이웃 일본 서양권 나라 대부분 그러잖아요 우리나라도 지방에서 서울대학

보내거나 서울에서 지방대 보내며

자연스레 독립시키는 집이 제일 나아보여요  

아이도 그때쯤  독립욕구 제일 활발할때라 시기적으로도 맞는것같아요

졸업후 취업한곳이 멀어서 자연스레

나가살고싶어하기도 하구요

한번 독립시킨 자식과는

자주 드나는 들어도

안오고 싶어하면, 그것도 어쩔수 없죠 

독립후 합가는

우리부모세대도 부모가 원치않거나 

자식이 원치 않아서 주위에서도 드무네요 

자연스레 1인가구 2인가구가 

늘어난지도 사실 이미 오래됐고 그게 그렇게 고착되는듯 싶네요  

 

 

IP : 211.186.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양권
    '24.5.22 9:4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대부분 그러지 않아요
    요즘 있는 집들은 다 집에서 가능한 하고
    멀리 대학 보낼 경우 집값, 학비 다 대주고 결혼할때도 그래요
    외국은 고등졸업하면 내 보내고 경제적독립 시킨다는거 진짜 잘못 알려진거에요.
    없는 집들에서는 그럴지 몰라도요

  • 2. 구한말에서
    '24.5.22 9:59 PM (118.235.xxx.213)

    오셨나... 언제적 외국 타령이예요. 요즘은 외국도 안그래요. 에휴...

  • 3. 부모
    '24.5.22 10:30 PM (223.38.xxx.84)

    부모들이 싫어한대요........
    그리고 요새는 결혼할때 독립하더라구요.
    서울사는 애들은 나이가 20이든..50이든 거의 부모랑 결혼전까지 살고
    서울올라와서 사는 지방사람들은 일찍이..19살 20살이면 독립해요. 지방 취업계고등학교 애들은
    취업나오면 자기가 의식주 거의 다 해결할걸요. 완전독립이죠.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오는 애들근 몸만 독립 ..어차피 등록금 용돈 집값 혼자 스스로 해결 어렵죠.

  • 4. 진짜
    '24.5.22 10:54 PM (125.178.xxx.170)

    서울 수도권 사는
    2~30대 청춘들이면
    월세, 전세 너무 비싸
    대부분 부모랑 살지 않을까요.

    뭐 돈 많은 부모면
    오피스텔 등 얻어주겠지만요.

  • 5. 진짜
    '24.5.22 11:56 PM (58.29.xxx.98) - 삭제된댓글

    서울 샂는 30대 직장녀
    전세 대출 받아 분가했어요.
    한푼도 안 보태줬어요.
    결혼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 6. 진짜야
    '24.5.22 11:57 PM (58.29.xxx.98)

    서울 사는 30대 직장녀
    전세 대출 받아 분가했어요.
    한푼도 안 보태줬어요.

    결혼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 7. ??
    '24.5.23 8:32 AM (121.162.xxx.234)

    제 주변은 결혼하면서 분가
    재테크에 밝은 사람들이고 애들도 그래선지
    부모 집에 생활비 좀 드리고 모으며 살다 결혼해요
    직장이 먼 경우거나 비혼주의면 독립하지만.

  • 8. 저희도
    '24.5.23 9:07 AM (220.117.xxx.35)

    대학 졸업후 바로 둘다 독립 시켰어요
    서로 너무 관계 좋고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431 오이지 이렇게 하면 실패한건가요? 1 오이지 2024/06/21 686
1604430 직장인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6 2024/06/21 838
1604429 대충 만든 김치가 맛있을때가 5 @@ 2024/06/21 800
1604428 긍정적인 사람들이 잘 되는 이유 14 음.. 2024/06/21 3,693
1604427 실비보험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3 도와주세요 2024/06/21 764
1604426 법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서린빌딩 나가야” 15 ㅇㅇ 2024/06/21 4,881
1604425 채수근 해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 생방중 11 청문회 2024/06/21 649
1604424 10시 대안뉴스 대물시네마 ㅡ 그동안 숨겨왔던 은밀한 영화.. 1 같이봅시다 .. 2024/06/21 388
1604423 만17세반 시력교정술 어떨까요? 6 .... 2024/06/21 580
1604422 산책하면서 아이스크림콘을 하나씩 먹는데 12 요새 2024/06/21 2,712
1604421 천공이 전쟁나야 정신차린다는데 31 2024/06/21 3,197
1604420 애니 보면서 남은 말들 1 .. 2024/06/21 494
1604419 어제 고3 딸아이 가출 후기입니다 33 감사 2024/06/21 5,944
1604418 페트병 맥주 10 현소 2024/06/21 970
1604417 고속터미널 옷구경갈려면 5 7 2024/06/21 1,564
1604416 우울한데 이모가 저한테 한말이 생각나서 웃음이.. 10 ㅎㅎ 2024/06/21 4,302
1604415 실온에 10시간 있었던 밥 상하지 않았을까요? 4 ... 2024/06/21 874
1604414 토마토 채소 볶음 맛있네요 16 볶볶 2024/06/21 3,276
1604413 과학고 들어갔다치고 4 저도 2024/06/21 1,419
1604412 전투력 솟는 댓글들 달고 났더니 기운이 없네요 2 ㅇㅇ 2024/06/21 768
1604411 신비 복숭아 신선 복숭아 뭐가 더 맛있나요? 4 ㅇㅇ 2024/06/21 1,366
1604410 건강검진결과중에 감마gtp 수치가 높아요 7 52세 2024/06/21 989
1604409 오이지 3일째인데 허연 막이 생겼는데요 4 ㅇㅇ 2024/06/21 975
1604408 판단 부탁드립니다. 49 .. 2024/06/21 3,128
1604407 사촌방문, 메뉴추천 해주세요 5 2024/06/21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