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서울대를 갔다몀 어느 정도 직업 가졌으면 좋겠나요?

조회수 : 4,691
작성일 : 2024-05-22 20:11:33

 ㅇ 좀 더 공부해서 의전원 러스쿨 가서

    전문직

 

ㅇ 메이저 공기업이마 금융공기업 가야죠

 

ㅇ  행시 이상 공무원 가서 고위공무원단

 

ㅇ 대기업 가서 임원해야죠.

 

ㅇ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했으면 좋셌어요(이건 그냥 예시예요)

IP : 183.102.xxx.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4.5.22 8:13 PM (118.235.xxx.108)

    해외 석박하고 교수요

  • 2. 죄송한데
    '24.5.22 8:14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오타가 너무 많네요.
    자식 직업까지 부모가 간섭할 수는 없죠.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우리가 모르는 직업군이 더 안정적일 수 있으니까요.
    나의 잣대가 항상 옳은 건 아니니까요

  • 3. ㅇㅇ
    '24.5.22 8:16 PM (39.117.xxx.171)

    행시이상
    서울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는거 보면 같은 직장인이니 아깝다생각

  • 4. ...
    '24.5.22 8:17 PM (211.227.xxx.172)

    의전원 없고 PEET도 없고. 러.스쿨도 문과에 학비비싸고 나와도 변호사시험 100%되는거 아니고 되도 취업 어렵대고..
    저도 석박하고 교수 되면 좋겠네요.
    어려우면 그담으로 대기업

  • 5.
    '24.5.22 8:18 PM (211.206.xxx.180)

    좋은데요. 다 좋은 직업이네요.
    서울대라고 모두가 이렇지는 않아서.

  • 6. 공대
    '24.5.22 8:18 PM (58.29.xxx.46)

    공대라서 별 생각이 없어요.
    대학원이나 유학은 반드시 가야할거고, 취업은 어쩔수 없이 대기업이겠죠. 해외로 간다면 그건 본인 뜻일거고...

  • 7. ...
    '24.5.22 8:19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평범한 직장인 되기도 쉽지않아요
    저는 본인이 원하는 직업이길...근데 꿈꾸는대로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이제 더이상은 생각안하고 행복하길 빕니다

  • 8. 주위에도
    '24.5.22 8:20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서울대 간 아이 있는데요 미국 가 살고 싶어한다길래 놀랐네요 미국 학비 장난 아니잖아요 한국자격증 인정해주지도 않아서 다시 따야할텐데말예요 부모 마음 괜찮을려나 싶었어요

  • 9. 엥?
    '24.5.22 8:24 PM (122.42.xxx.82)

    설대갈정도면 아이가 알아서 하겠죠 뭐했으면 좋겠다는거 알아서인들

  • 10. ...
    '24.5.22 8:24 PM (61.79.xxx.14)

    전교 1,2등해서 서울대 갔는데 대기업 다니면 아깝긴 하더라구요

  • 11. ㅇㅇ
    '24.5.22 8:26 PM (221.166.xxx.205)

    근데현실적으로 제주위에 설사대나와서 임용아직안되서 기간제하는사람있고
    비인기문과다니다 아니다싶어서 지방교대로 다시입학한사람
    9급공무원합격 공시준비등등있어요
    지방이라서인지 아님 요즘취업이많이어려워서인지생각보다 잘풀린케이스가잘없어요 ㅠ
    예전엔그래도 설대졸업하면 어느정도보장?은되는분위기였는데 요즘은 특히 문과쪽은정말 졸업후진로가 너무나천차만별인듯

  • 12. ...
    '24.5.22 8:31 PM (1.234.xxx.165)

    교수도 뭐..그닥. 인구줄고 지방대부터 폐교되기 시작하고 외국대학이랑 경쟁해야 하고....한국대학 생존 자체가 위기라서요.

  • 13. .....
    '24.5.22 9:21 P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두 아들 설대 다니는데 혹시 n번방에 연루됐을까 가슴이 덜컹해서 고민하고 있어요. 그 녀석들 부모인들 고민해봤겠냐구요. 둘 다 인스타그램 안 쓰고 있다는 말은 살살 물어봐서 들었는데, 자식 믿을 거 없다 싶습니다.
    속된 말로 진짜 쪽팔려서 원.. 서울대 대체 왜 이렇게 됐냐.. 리더십이 있어야 저런 직업 가져도 감당을 하지..
    애들이 우리 설대 다닐 때와 달리 이대남의 가치를 갖고 있는 것 같아서 안 그래도 쎄했는데, 80년대 학번인 우리 세대와 00년대 학번은 다를 수 밖에 없겠지 그러고 있었어요. 이제 자식한테 바라는 건 기본 도덕과 가치는 지키며 살아라뿐입니다.

  • 14. 꿈이룸
    '24.5.22 9:29 PM (142.126.xxx.81)

    교수님 이죠^ ^

  • 15. 동기들보면
    '24.5.22 9:34 PM (211.36.xxx.127) - 삭제된댓글

    서울대 나와서 대기업 간 경우가
    연봉이 제일 쎕니다
    다들 대표자리까지 갔으니까

  • 16. ㅇㅇ
    '24.5.22 11:50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서울대 출신은 졸업 후 대기업 입사

    한양대 분교 출신은 영국 유학 후 인서울 교수


    부모 재산과 빽이 있어야 교수 되는 게 현실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537 윤석열 임기 시작하자 서해공무원 피살 사건 8 ㅇㅇ 2024/06/21 1,473
1604536 생리전 증후군 2 twert 2024/06/21 559
1604535 1보] '얼차려 훈련병 사망' 사건 중대장·부중대장 구속 12 하이고 2024/06/21 2,743
1604534 퍼머가 하고싶습니다! 근데.. 4 삼각김밥 .. 2024/06/21 1,331
1604533 주목-대통령실에서 해병대 수사 못믿겠다 8 데자뷰 2024/06/21 1,428
1604532 요즘 세탁기는 세탁 시간이 짧아요? 15 ** 2024/06/21 2,582
1604531 녹두빈대떡에 콩나물? 7 봉다리 2024/06/21 663
1604530 43평도배 5 이사 2024/06/21 1,129
1604529 벽 시멘트 크렉 보수 2 2024/06/21 469
1604528 오전 청문회 보셨나요 저 범죄자 세명은 뭘 위해 10 청문회 2024/06/21 2,209
1604527 사주 어디까지 믿으시나요 22 공주사주 2024/06/21 2,989
1604526 하다하다 청문회 선서거부 9 fgg 2024/06/21 1,930
1604525 앞으로 한달동안은 당지지율 신경쓰지 마세요 5 .. 2024/06/21 929
1604524 구스이불.... 그냥 세탁기에 빠는거죠? 5 ㅁㄹㅇ 2024/06/21 1,140
1604523 10년 이상 한집에서 산 배우자는 10억까지 상속세가 없다고 들.. 6 상속 2024/06/21 3,547
1604522 25년된 아파트, 다른동으로 이사 괜찮을까요? 5 이사갈까 2024/06/21 1,459
1604521 맛없는 많은 감자, 어찌 할까요? 4 감자 2024/06/21 1,110
1604520 어째서 민주당이 국힘보다 지지율이 낮을까요? 42 이해불가 2024/06/21 2,778
1604519 증인선서 거부하는 이종섭 임성근 신범철 3 !!!!! 2024/06/21 961
1604518 저만 여름에 세탁기 매일 돌리나요?! 21 Yy 2024/06/21 2,915
1604517 운전 언제까지 재밌으셨어요? 4 ㅇㅇ 2024/06/21 815
1604516 카카오맵 깔면 길찾을수 있나요? 1 질문 2024/06/21 584
1604515 청문회 두명의 군인모습 11 군인 2024/06/21 2,214
1604514 혹시 가족 중 치매 있으신 분들 어떻게 알아차리셨어요 24 2024/06/21 3,451
1604513 어제 있었던 일 18 동생 2024/06/21 3,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