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한 것을 먹는 개, 성경에서 말하는 개의 의미, 종교, 교회, 성당, 기독교, 기도

ㅏㅏ 조회수 : 673
작성일 : 2024-05-22 19:25:57

 

성경 공부하다가

개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요한계시록 22:15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죄를 씻어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자복하면 우리 죄가 예수에게 전가되고

창조주의 피가 우리 죄를 눈처럼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그러나 이런 주님의 능력을 무시하고 영접하지 않는 자들은

그 마음이 죄로 더럽혀져 쓰레기장의 악취를 방불케 하는데도

자기 자신의 죄를 알지 못합니다.

개들은 먹고 사는 일에만 집착하며 거룩한 것을 찢고 밟으며 분노를 일으켜 복음을 전한 자를 상하게 할 것입니다.

개는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지 않습니다.

개는 개가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같은 죄를 수없이 반복하며

사람 성격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죄짓고 사는 것을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들은 또한 하나님을 믿는다고 몰려들어 종교 생활을 하고 있는 무리들 안에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믿는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공동체로 불러주셔서 믿음을 선물로 줄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돕고 계십니다.

그런데 믿는다고 몰려든 개들은 진리의 복음을 영접하지 않고

사탄이 쳐 놓은 족쇄에 빠져 변질된 교리를 받아들여서 배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육신과 안목의 정욕에 빠져 살고 이생의 자랑으로 시간을 낭비하며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개처럼 수없이 더러운 죄들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안다는 것은 복음에 순종하는 축복과 복음에 불순종하는 저주,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 두렵고 떨리는 인생이 된다는 의미임을 알게 하소서.

거룩한 복음은 귀로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생명처럼 여기며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또 악한 영의 힘을 빌려 하나님을 보지 못하도록 미혹하는 무당과 점쟁이들인 점술가도 영벌에 임합니다.

사람들을 악령의 지배에 견고하게 묶어두며 마귀의 역사에 동력하고 있는 그들이 가야 길은 멸망입니다.

또 음행하는 자들도 멸망하니 성은 생명을 창조하는 결혼 관계 안에서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사랑으로 창조되는 생명을 기피하고 쾌락을 위해서 음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시하고 대적하여 음란으로 몸과 마음이 더럽혀져서 멸망할 것입니니다.

또 살인자도 영벌에 처해지니 사람의 목숨을 살해하는 자뿐만 아니라

인격을 무시하며 살해하는 자들 또한 그들이 가야 할 길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살해한 자는 하나님을 모독하고 창조주를 대적하는 자들입니다.

또 주인이시고 왕이신 하나님을 무시하고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돈을 신처럼 떠받들고

온갖 세상적인 것을 우상 숭배하는 자들도 가야 할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또 거짓말쟁이들이 가야 할 곳도 동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으면 죄 문제를 해결할 수도 없는데 예수 없는 종교가 진리라고 거짓말 하는 자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며 복음을 변질시키며 거짓말 하는 자들,

교회 다니고 성당 다니며 종교 생활만 하면 천국간다고 거짓말 하는 자들,

십일조 많이 하고 봉사하고 기부하는 행위로 구원 받는다고 가르치는 거짓말쟁이들도

모두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구원은 오직 진정한 회개를 통한 믿음으로 임합니다.

주님은 각자의 인생 종말이 오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사랑하시며

돌아오라고 쉼없이 부르십니다.

부름받은 것이 택함 받은 것이 아닌데 안전하다 편안하다고 생각한다면

졸고 있는 깊은 잠에서 깨어나 자신을 성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과연 우리가 주님을 우리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한 것이 맞는지 우리가 성령을 가진

구원 받은 자가 맞는지 자신의 모습을 성찰하게 하소서.

멸망할 길에서 돌이켜 주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IP : 220.94.xxx.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22 7:57 PM (112.214.xxx.197)

    그럴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요
    요즘은 금방 치워버리니 그런 모습은 잘 못보죠

    요지는 개가 토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인간이 미련한 짓을 거듭 행한다는 의미잖아요

    잠언:개가 그 토한것을 도로 먹듯 미련한자는 미련한 짓을 거듭 행하느니린

  • 2. ㅇㅇ
    '24.5.23 2:41 PM (220.94.xxx.68)

    https://youtu.be/3s_3h2sbHeg?si=XPC3FZqn7eYyjrw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328 자식이 부모보다 뭐든 더 좋아야하는건 종자개량측면일까요? 1 ... 2024/06/14 841
1602327 상체비만 체형은 어떤 원피스가 어울릴까요? 8 원피스 2024/06/14 1,296
1602326 영어 쉬운 한문장 문법좀 봐주세요 5 sunny 2024/06/14 568
1602325 의사협회 회장 덕분에 몰랐던거 알았네요 20 ㅇㅇ 2024/06/14 5,801
1602324 회사안에서 이건 1 분위기파악 2024/06/14 614
1602323 영어 스피킹 좀 늘려볼까하고 6 하와 2024/06/14 1,243
1602322 눈이부시게(드라마) 질문이요 7 ㅡㅡ 2024/06/14 1,031
1602321 주먹밥 일주일치를 얼려놓으면 어떨까요? 6 식단 2024/06/14 1,076
1602320 이재명이 싸인한 또 다른 특혜 의혹, 정자동 호텔 29 ........ 2024/06/14 1,598
1602319 고딩엄빠 구치소갔다온 편 15 ... 2024/06/14 3,605
1602318 김밥싸려는 데 밥이 탔어요..ㅠㅠ 8 김밥 2024/06/14 1,015
1602317 엄마가 뿔났다 장미희 최고네요 6 미인 2024/06/14 2,213
1602316 전에 지하철 역에서 가방을 봤었어요 13 노랑이 2024/06/14 3,241
1602315 실비보험 없애라는 님들은 실비 보험 든 사람이예요? 31 보험 2024/06/14 4,497
1602314 삼전 드디어 8만전자진입이네요 7 주식 2024/06/14 2,411
1602313 카카오뱅크 마통 불가 ㅎㅎ 5 휘리이 2024/06/14 2,357
1602312 데이팅앱이 이름이 골드스푼 4 ooo 2024/06/14 852
1602311 1400억 과징금 쿠팡측, 이러면 로켓배송 어려워??? 9 뭐지 2024/06/14 1,248
1602310 밀양판사가 가해자들 명예훼손 소송 맡았다던데 6 2024/06/14 1,465
1602309 강아지 탈을 쓴 사람 같아요 13 ... 2024/06/14 2,695
1602308 예전 집사진 보고 청소 시급해요 2 ... 2024/06/14 1,252
1602307 신해일주 이신분 있나요? 9 ㄹㄹ 2024/06/14 602
1602306 근데 실연으로 실제 미치기도 할까요 12 ㄴㅁㄹ 2024/06/14 2,459
1602305 로카모빌리티 잔액 환불방법 소미 2024/06/14 136
1602304 냉동팩 데워서 장사하는 집들 많네요ㅠㅠㅠ 22 -- 2024/06/14 6,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