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안낳는 이유가 경쟁심리라는 논리에는 공감못합니다.

조회수 : 3,102
작성일 : 2024-05-22 18:35:14

다른 집 애는 해주는데 내 애한테는 못해줘서, 이런 경쟁심리 때문에 출산율 떨어진다는 말에 전혀 공감 못합니다.

이게 현 정권의 접근법이고, 이유를 국민들에게서 찾는 얄팍한 떠넘기기 수법입니다.

경쟁심리 때문에 애 안낳고 국민들이 도덕적 해이감이 있고 그러니,

인구 유지를 위해서는 외노자들 받고 이민정책 적극 수용하고,

필리핀 가사도우미 수입해야 하고..

다 니네 국민 개개인의 문제야 하면서 떠넘기는 것입니다.

상대적 박탈감, 경쟁심 없었던 시기가 있었습니까??

 

부모가 육아를 할 수 있으면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잇는 정책을 적극 도입해야 합니다.

반일제라던지, 재택근무등의 근무형태가 적극 도입되어야 합니다.

 

지금보면 외벌이 가정으로는 힘들다?라는 거 다 알잖아요.

기존 가부장제에서는 남자는 경제활동, 여자는 가사,육아에 전념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경제활동의 주체는 남녀모두 입니다. 그러니 가사, 육아에 공백이 생기죠.

남녀의 가사, 육아 분담율 보다도, 남녀모두 육아를 하면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가사, 육아 분담율이 높은 여자들의 경제활동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도 출산,육아 휴가가 있긴 하지만, 눈치보이는 건 사실이죠.

그리고 재직하면서 전일제로 일하면서, 육아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죠.

그러다 보니 마지노선으로 아이 초등들어가면 퇴직하는 수순이 되고요.

여자들이 퇴직하면 위기감 느끼게 되는게 뭔 줄 아세요?

가부장제에서처럼 가정을 이룬다고 부부가 경제공동체인 상황이 적어졌어요

이것은 부부가 각자의 재산을 관리하다보니 경제적으로 각자 관리하는 상황이고, 특히 육아로 인해 퇴직하게 되는 여자들은 경제적 위기감에 놓이게 됩니다.

양육비, 위자료, 재산분할 형편 없는 나라에서, 이혼이라는 변수가 생기면 더더욱 힘들어지게 되는 상황이죠.

나 뿐 아니라, 아이를 책임지기 어려워지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자들이 더 취약하게 되고요..

출산율은 남자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정말 여자들이 출산, 결혼 기피하는 건 이런 상황 때문입니다.

 

남들과의 경쟁심리로 인해 출산을 기피한다는 얘기하면서 개개인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건 절대 공감하기 어렵네요.

 

IP : 175.120.xxx.23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5.22 6:37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나이많으시고 sns 안하시죠?
    젊은이들 문화를 모르셔서 그래요
    바로바로 실시간으로 비교되는 삶을 사는

  • 2. 맞습니다
    '24.5.22 6:39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3. ...
    '24.5.22 6:41 PM (118.235.xxx.21)

    아이가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슈돌 같은 거 보면서 우리 애한테는 저렇게 못 해주는데 하는 생각 안 해보셨어요?

  • 4.
    '24.5.22 6:44 PM (175.120.xxx.236)

    저는 초저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른집들 아이와 내 아이 비교하는 거야 이전부터 있던 비교였지요.
    그럼 tv, sns없애면 출산율 늘어날거라 생각합니까??

  • 5. ….
    '24.5.22 6:45 PM (106.246.xxx.249)

    티비에서 육아프로그램 할 때 부터
    비교되는거죠. 저 집 아이는 저런 유모차 타고 놀이활동 하고..
    하는걸 보며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

  • 6. 경제권
    '24.5.22 6:52 PM (211.246.xxx.164)

    각자 관리 하는집 몇집되서요?
    우리 어릴때는 다 가난했어요 그래도 행복했죠
    1~2집 빼고는 다 비슷했는데 지금은 달라요
    비교문화가 얼마나 상대적 박탈감 들게 하는데요
    경제권이니 맞벌이니 여성이 힘들어서 그렇니 다 아닙니다

  • 7. ...
    '24.5.22 6:53 PM (183.102.xxx.152)

    20대 딸 둘 있어요.
    경쟁 심리가 왜 없나요?
    주위에 제 친구 애들 결혼시키는거 보면
    돈 없어서 못보태주는 우리는 당연히 결혼 못시킵니다.
    애들도 친구들 시집가서 애낳고 양육에 돈쓰는거 보면 겁난다고 하구요.
    우리 딸들도 남하고 비교가 되니 결혼 안하려고 합니다.
    초저학년 엄마가 뭘 아세요?

  • 8. ㅎㅎ
    '24.5.22 6:57 PM (211.217.xxx.96)

    원글도 얘기하네요 예전부터 경쟁,비교하는 문화 있었다고
    그게 물질 만능주의, 저급 자본주의와 sns가 기폭제 역할을 한거에요

  • 9. 그냥
    '24.5.22 6:58 PM (211.58.xxx.144)

    사는게 다 힘들어서 그래요. 학교 선생님이든 학생이든 부모든...
    다 지금 지치고 힘들어요. 마음이 병든 사회라 그래요...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고단함 희생도 너무 잘 알구요. 그럴만한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하지 않는거에요. 사람들이 똑똑해서요

  • 10. 어릴때
    '24.5.22 7:03 PM (123.199.xxx.114)

    행복이요?ㅎㅎ
    자기인생도 제대로 못사는 사람들이 뭔 결혼해서 아이를 낳나요.
    자기인생이나 잘사세요
    자기도 못사는데 자식은 뭐로 키울껀데요

  • 11. ....
    '24.5.22 7:05 P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연애도 결혼도 안하는데 무슨 애를 낳겠어요.
    그리고 결혼해도 이렇게 살기힘든 나라에서
    애 낳아봐야 애한테 못할짓 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니 애를 안낳겠죠.
    먹고 살기 힘들고 ai발달로 미래도 불투명한 세상에선
    애를 안낳는게 현명한거죠.

  • 12. ㅇㄹㅎ
    '24.5.22 7:05 PM (106.102.xxx.76)

    대부분 태어나서 행복한 기억이 읎어요. 그래서 안낳아요.

  • 13. 그냥사랑인데
    '24.5.22 7:08 PM (210.223.xxx.229)

    1리터의 눈물 : 태어나서 가장 처음 맺는 관계 '부모님'
    부모님에게 사랑한다고 말했을때, 부모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요?

    https://youtu.be/vnxZq1AABVQ?si=iCIkCXc2BgcGjHYR

  • 14. 자녀들까지
    '24.5.22 7:12 PM (211.206.xxx.180)

    갈 필요도 없어요.
    그냥 적당한 직업에 혼자 사는 게 더 여유롭고 편해서예요.
    전문직종도 비혼들 많죠.
    어릴 때부터 가족과 결혼에 대한 애틋한 환상이 있는 부류 빼놓고,
    타이트한 일상에 여기까지 왔는데,
    결혼이라는 모험을 굳이 해야하는지
    부모 세대들 삶을 보며 매력을 못 느낍니다.
    실패해도 타격없는 재벌급이면 경험삼아 해보겠지만,
    한 평생 자기 먹고 즐길 자기 밥그릇 있는 현대 직장인에겐
    결혼은 상당한 모험이고, 모험 걸 만한 매력적 동인이 부족해요.

  • 15.
    '24.5.22 7:17 PM (223.62.xxx.211)

    요즘 먹고 살만은 해졌는데 상대적 경쟁심하잖아요. 흥부네 가족되면 요즘은 회사에서나 지역사회에서 복지로 도움줘서 빈곤은 면하지만 댓글이...
    자식은 무슨죄?그래요. 낳아준거만으로 고맙다가 아니고 행복감을 느끼게 양적인 질적인 도움이 있어야된다고요

  • 16. 조건없는사랑
    '24.5.22 7:20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조건없는 사랑이 얼마나 큰 힘인지
    모르는것 같아요 그 가치도 많이 퇴색되고 희미해여가죠 ..

    요즘 세태가 회피형 , 희생하기 싫어하죠

    근데 부모가되는건 희생이 불가피해요 ..
    근데 왜 희생하냐구요. 그냥 하게됩니다 그게 사랑이니까요.
    조건없는 사랑을 받는것만큼 줄 수 있다는것도 엄청난 힘입니다. 그 사랑의 힘이 세상을 바른방향으로 이끌게하는 힘일거예요

  • 17. 조건없는사랑
    '24.5.22 7:21 PM (210.223.xxx.229)

    조건없는 사랑이 얼마나 큰 힘인지
    모르는것 같아요 그 가치도 많이 퇴색되고 희미해여가죠 ..

    요즘 세태가 회피형 , 희생하기 싫어하죠

    근데 부모가되는건 희생이 불가피해요 ..
    근데 왜 희생하냐구요. 그냥 하게됩니다 그게 사랑이니까요.
    조건없는 사랑을 받는것만큼 줄 수 있다는것도 엄청난 힘이 되어줍니다. 삶의 이유가되죠.
    그런 사랑의 힘이 세상을 바른방향으로 이끌게하는 힘일거예요

  • 18. 작성자님
    '24.5.22 7:21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

    말투가 50대 중후반 이상같으세요
    초저학년 키우는 부모도 이런 생각 할수가 있디는게 놀랍네요

  • 19. ....
    '24.5.22 7:25 PM (152.99.xxx.167)

    아이들한테 글 보여줬더니..
    아니래요 그냥 본인이 세상 제일로 소중해서 타인(자식)은 아예 안중에도 없다네요
    인생 전부를 본인한테 투자하고 싶데요

  • 20. ㅌㅌ
    '24.5.22 7:30 PM (39.7.xxx.196)

    경쟁심리 같은 건 남자들 얘기고요
    2030 보면 결혼할 남자도 없고 이 분 말에 가까워요
    결혼해서 애 낳아봤자 경단녀에 맘충되고 남자들도 식충이 취급하는 걸 보고 자랐는데 왜 하느냐는 거예요.

  • 21. 동의
    '24.5.22 7:34 PM (180.70.xxx.154)

    맞아요
    비교와 경쟁심 때메 안낳는다는 건 말이 안되죠.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도 않아요.
    다른 이유라는 거죠.

  • 22. ㅇㅇ
    '24.5.22 7:40 PM (223.38.xxx.11)

    비혼인데 경쟁심리는 저도 공감못해요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서 희생정신도 없고 인내심도
    부족해요
    결혼생활이 달콤함만 있는것도 아닌데 배우자로 인해
    꼴보기 싫은 사람과 엮이거나 난감한 상황을 겪는것도
    두려운데 아이까지 있으면 내 인생 저당잡힌거 같은
    압박감을 견딜 자신이 없어요

  • 23.
    '24.5.22 7:48 PM (211.234.xxx.135)

    소득이 높은 사람은 비교와 경쟁심리 때문에 애를 안낳는 건 아닐 것 같아요.

    비교와 경쟁심리 때문에 아이를 안낳는 사람은 연봉이 좀 낮은 부부들일 것 같아요. 영어유치원 겨우 보낼 수 있을까 말까가 고민되는 사람들이요. 맞벌이 연봉으로 6000-7000 정도요?

    원글님이 상당히 고소득이시라면 비교나 경쟁심리 때문에 안낳는 건 아니실 거에요.

  • 24. 경제론
    '24.5.22 7:53 PM (112.157.xxx.65)

    한정(?)된 재화를 어떻게 소비할 것이냐!!!!
    라는 관점으로 보면 요즘 세상에 비혼 내지 딩크가 맞고

    내가 세상에 온 이상 내 2세를 만들겠다!!!!
    라는 관점 안에서 교육받은 우리는 전자를 이해하기 어렵고
    , 게다가 작금의 상황은 저걸 이해하면 내 자식과 내가 힘들어짐다는 입장의 충돌도 크다 봅니다


    저는 약 20년전 아이가 안 생겨서 힘든 시절에
    동네 아짐으로부터
    너 같이 아이 안 낳는 사람들 때문에
    내 자싣이 힘들다는 비난 들어본 사람입니다

  • 25. 경쟁심리
    '24.5.22 8:01 PM (223.39.xxx.228)

    경쟁심리는 차라리양반.

    보통은 여권이 올라가면 출산율낮아진다고하죠.
    여성의 권리라는 개념조차없으면 출산율 높고요.

    근데 한국은 남자도 애안낳고 비혼.딩크 원하죠.

  • 26. 영통
    '24.5.22 8:05 PM (116.43.xxx.7)

    경쟁심? 인간이 이기적인데
    자식에게 못해줘서 안 낳는다?
    이건 이타심..
    인간이 그리 이타적일리가 없다고 봐요
    자기 돈 시간 체력 나가서 안 낳는거죠..
    그걸 미리 알아버려서.

  • 27. ..
    '24.5.22 9:52 PM (118.217.xxx.155) - 삭제된댓글

    전 애 둘인데 저도 경쟁심리 때문에 안 낳는 건 아닙니다.
    2021년 기혼 여성 기대 출생아 수가 1.67명이라는 통계가 있네요.
    일단 결혼하면 1~2명은 낳는다는 말이고 딩크도 포함한 거니 실제로는 2명 이상 낳는 사정이 많을 듯 합니다.
    한국은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단위가 기혼가정이 기본값인데 아예 결혼 자체를 안해서 출산율 자체가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다고 경쟁심리 때문에 결혼 자체를 안하냐?
    그건 아니고 결혼 제도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지는 면이 있어서 과거에 비하면 거의 모든 선진국들이 혼인율 자체가 떨어지죠.
    그래서 선진국들은 여러가지 제도를 도입해서 결혼 제도 밖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이나 한부모를 지원해주었고 그게 성공해서 자연스럽게 출산율이 올라간거...

    한국에서 혼인, 출산, 육아가 개인의 일생에 너무나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안하는 겁니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적어도 한국만큼은 덜하니까 그나마 출산율이 나은 거고요.

    경쟁심리 때문에 그렇다는 말은 한국 성인들을 너무 단편적으로 보는 시각이네요.

  • 28. ㅇㅇ
    '24.5.22 10:08 PM (87.144.xxx.45)

    공감.
    그리고 요즘 애 키우는거 정말 힘들어요.
    예전에야 낳으면 저절로 큰다지만 요즘은 아동인권도 있고 집에서 예전처럼 방치 했다가는 이동학대로 잡혀가요.
    24시간 케어해야 되는데 직장인 부부가 케어하기엔 중노동.
    차라리 안낳는거가 훨씬 편합니다.

  • 29. ㅇㅇ
    '24.5.22 10:08 PM (87.144.xxx.45)

    애 낳아라 소리치는 인간들 본인들이나 좀 많이 팍팍 낳아서 혼자 고생 옴팍 뒤집어쓰길 바래요...괜히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말고..
    솔직히 인구수 늘어나길 바라는 사람들은 자기들 떠받쳐줄 하녀가 필요한 기득권들일텐데..우리가 그들의 무리한 요구를 일일이 다 들어줄 필요는 없죠...
    내 한몸이 훨씬 더 소중합니다
    ㅎㅎ

  • 30. ㅇㅇ
    '24.5.22 10:10 PM (87.144.xxx.45)

    박근혜 윤썩열 대통부터 애도 안낳고 뭐한다냐????
    왜 서민들보고 애 낳아라 말아라 난리인지...지들은 편하게 즐기고 고생은 노예들이 다 옮팍 짊어지란 소리인가?

  • 31. 저는
    '24.5.22 11:34 PM (211.184.xxx.86)

    저는 전부터 원글님처럼 생각했어요
    아무리 인당 20,30 아동수당을 주고 돌봄이니 뭐니 8시 9시까지 애를 봐준들 거기 맡기고 나 야근하는 삶이 맞는지
    그게 마음으로 몸으로 힘들어서 출산을 안하는거지.
    사회가 부모가 직접 키울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바꿔나가는 정책이 되어야지. 그건 물론 힘들겠죠 바꾸기도 어려을거고. 사회분위기 기업들 근로조건들이 따라줘야하니. 그치만 그게 근본적인 해결책이지.
    당장 하기쉬운 인당 얼마 수당 더주고
    이런걸로는 절대 출산율 높일수없다 생각합니다.

  • 32. . .
    '24.5.23 12:10 AM (222.237.xxx.106)

    돈 없어서 못/안 낳는게 맞아요. 아이 키우면 정말 돈 많은게 얼마나 좋은데요. 다 돈으로 커버가 됩니다. 사랑도 더 생기죠. 엄마가 행복한데요.

  • 33. . .
    '24.5.23 12:11 AM (222.237.xxx.106)

    그런데도 안낳는 사람들은 본인들을 너무 사랑하는거구요. 귀찮으니까

  • 34.
    '24.5.23 12:34 AM (73.148.xxx.169)

    낳아서 학대하고 차별하는 것 보다 낫습니다.
    적어도 비혼과 딩크는 자기자신을 알고서 행동하니까요.
    가족 계획 없이 생겨서 그냥 낳은 케이스도 많거든요.

  • 35. gma
    '24.5.23 10:28 AM (211.193.xxx.189)

    211.184.xxx.86..
    맞아요.
    주변 아이 엄마들 얘기도 다 같아요. 일회성 보상으론 안되요.
    육아하면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거죠.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본인의 선택이죠. 단, 결혼 출산을 하고 싶지만 안하는, 못하는 사람들의 얘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979 친구랑 놀고싶어서 주인모르는척하는 댕댕이... 3 ... 2024/06/15 1,606
1602978 13세 임신시킨 40대 무죄판결한 조희대 대법원장 17 ,,, 2024/06/15 3,178
1602977 자꾸 서운하고 꽁하고 2 늙나봐요 2024/06/15 1,200
1602976 윤여정ㅋㅋ 9 ㄱㄴ 2024/06/15 4,461
1602975 휴먼디자인 식사법 2 ... 2024/06/15 687
1602974 부추전을 구웠는데 밀가루풀전이 되었어요 9 궁금 2024/06/15 1,197
1602973 오산 사시는 분들 도움 필요합니다 4 수선화 2024/06/15 615
1602972 안판석표 드라마~ 3 ㅡㅡ 2024/06/15 1,742
1602971 문신은 저는 피해요. 87 ..... 2024/06/15 5,269
1602970 맘스터치 버거 추천해요! (feat 쓸개코님) 9 ㅇㅇ 2024/06/15 1,513
1602969 우리모두의 촛불로 1 12사단 .. 2024/06/15 374
1602968 스몰토킹 잘하는 법 같은 건 없겠죠 2 아무개 2024/06/15 646
1602967 운전의자나 컴터의자 다 거북목 유발하는 곡선같아요 2 2024/06/15 492
1602966 저출산해결책은 5 저출산 2024/06/15 523
1602965 응원하는 야구 구단 어떻게 정하셨어요? 18 ... 2024/06/15 792
1602964 하루만에 4kg 찐 전설의 폭식러. jpg 9 찔린다 2024/06/15 3,203
1602963 운동용 바지 제일 시원한게 뭐예요? 9 3호 2024/06/15 1,424
1602962 이런사람이 (남자) 나르시시스트인가요? 6 모름 2024/06/15 1,188
1602961 저는 카페빙수보다 마트빙수가 맛있어요 10 히히 2024/06/15 1,554
1602960 주방 싱크대 4 추천좀.. 2024/06/15 908
1602959 50대 아줌마는 취업이 너무 어려운가요? 15 ... 2024/06/15 5,161
1602958 유시민, 우주 속 인간은 티끌 같은 존재였다. 인문학적 관점에서.. 13 ../.. 2024/06/15 2,017
1602957 갈비탕 국물 활용법 부탁드려요 9 .. 2024/06/15 628
1602956 김꽃님 근황 아시는 분? 6 꽃님 2024/06/15 5,359
1602955 대입이랑 취업할때 다자녀 우대정책 30 iii 2024/06/15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