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유튜브볼때 2배속으로 보나요?

ㅇㅇ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24-05-22 15:06:12

유튜브 무조건 2배속으로 봅니다

아니면 답답

IP : 183.102.xxx.22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2 3:07 PM (218.159.xxx.228)

    저는 영상 자체를 배속 안 하고봐요. 자격증 관련 영상만 2배속으로 본 듯하네요.

  • 2. 당연하죠
    '24.5.22 3:0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구구절절 뭔 쓸데없는 소리 늘어놔서 ㅋㅋ 2.5배속도 있었으면 ㅋ

  • 3. ㄷㄷ
    '24.5.22 3:08 PM (59.17.xxx.152)

    전 무조건 2배속, 영화도 2배속

  • 4.
    '24.5.22 3:09 PM (122.43.xxx.65)

    심지어 드라마도 배속으로 보는걸요..
    (연기감상은 해야겠기에 1.5배로)
    나머진 무조건 두배
    아주 잘 들려요 아직은

  • 5. .......
    '24.5.22 3:09 PM (211.223.xxx.123)

    서설도 너무길고 반복되는 잡답이 많아서요

  • 6. ㅇㅇㅇ
    '24.5.22 3:10 PM (180.70.xxx.131)

    저는 장상 속도로 보는데
    대신 쭉쭉 당겨서 1/3 후반부터
    알맹이만 시청..

  • 7.
    '24.5.22 3:26 PM (61.255.xxx.96)

    저는 막 넘기면서 봐요

  • 8. ....
    '24.5.22 3:28 PM (210.100.xxx.228)

    저는 1.5배속이요.
    2배속은 말을 못알아듣겠더라구요.

  • 9. 포르투
    '24.5.22 3:31 PM (14.32.xxx.34)

    저요 저요
    영상은 답답해서 못봐요
    자막을 읽는 게 차라리 편하고요

  • 10. ..
    '24.5.22 3:35 PM (117.111.xxx.24)

    저두 설교도 그렇게 들어요

  • 11. ㅁㅇㅁㅇ
    '24.5.22 3:35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저는 3,4배속에 자막이 보일 때는 5초씩 건너뛰면서 봐요.

  • 12. ㅁㅇㅁㅇ
    '24.5.22 3:37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저는 3,4배속에 자막이 보일 때는 5초씩 건너뛰면서 봐요.
    미드는 외국어라 1.5-2배속

  • 13. 코피
    '24.5.22 3:40 PM (59.18.xxx.92)

    저는 1.5배속이요.
    2배속은 말을 못알아듣겠더라구요.22222222

  • 14.
    '24.5.22 3:45 PM (180.69.xxx.152)

    저는 1.5배속이요.
    2배속은 말을 못알아듣겠더라구요 333333333

  • 15.
    '24.5.22 4:51 PM (122.46.xxx.97)

    유튜브 앱에서 화면 꾹 누르고 있으면 2배속으로 재생되는거 아시죠?전 최근에 알았어요. 너무 편하네요 ㅎ

  • 16. 그냥
    '24.5.22 5:02 PM (211.36.xxx.127) - 삭제된댓글

    지루할 때만 화면 누르면 2배속 되는데..

  • 17. 동지
    '24.5.22 5:02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기본 빠르기에 자막있으면 2배속
    집중을 좀 해야겠다 1.5배속ㅋ
    남편이 들으면 정신없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 잔소리해서
    혼자 이어폰 끼고 들어요
    왠지 덜 억울한 이 느낌 좋네요ㅎ

  • 18.
    '24.5.22 5:31 PM (118.235.xxx.125)

    그거 사회적 현상이래요 심지어 책도 나왔음

  • 19. 그러지 마시지…
    '24.5.22 7:24 PM (223.62.xxx.230)

    남의 말을 듣지 못하는
    집중력 짧은 사람이 되어 가는 훈련을 매일 하는 거예요.

    만든 사람의 의도를 따라서 차분하게 보는 습관이 본인에게 좋을 거예요…;;

  • 20. ...
    '24.5.22 7:56 PM (118.35.xxx.68)

    유튭은 가끔 1.25배속
    드라마나 영화는 배속할거면 안봐요
    본것도 아니고 안본것도 아니고 그렇게 보느니

  • 21. ㅁㅇㅁㅇ
    '24.5.23 1:49 AM (39.113.xxx.207)

    그러지 마시지…
    '24.5.22 7:24 PM (223.62.xxx.230)
    남의 말을 듣지 못하는
    집중력 짧은 사람이 되어 가는 훈련을 매일 하는 거예요.

    만든 사람의 의도를 따라서 차분하게 보는 습관이 본인에게 좋을 거예요…;;

    ---------------------------------
    이게 무슨소리인지 배속으로 하면 더 집중해서 들어야되는데 어줍잖게 남가르치지 마세요.
    정말 안좋은 습관이예요.
    평범한 속도로 얘기하는게 무슨 만든 사람 의도라는건지, 평소에 배속으로 얘기하는 사람이 어딨다고 평범한 속도가 의도예요. 무식한데 아는척하는거 정말 나쁜 습관이예요

  • 22. ㅎㅎ
    '24.5.23 7:18 PM (223.38.xxx.72)

    글 쓴 사람에 대해서 뭘 안다고 무식 운운 하시나요?
    유튜브 배속으로 보고 인강도 배속으로 보는 습관이 어른들보다 너무나 몸에 배 버린 학생들을 수십 수백 명씩
    수년 간 관찰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집중력이 초 단위로 남고 사라져 가는 현상을 실시간으로 목도 중입니다.

    배속으로 하면 더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고요?
    그럼 배속으로 하는 이유는 ‘더 집중하고 싶어서’인가요?
    아닙니다. 뒤에 무슨 얘기 나올지 평범한 속도를 못 참겠다는 거고
    빨리빨리 시간 투자 없이 내용을 알고 싶다는 거예요.

    유튜브 배속으로 보는 것
    쇼츠, 릴스 등의 숏폼이 일반 동영상보다 훨씬 조회수 많이 나오고 동영상 플랫폼을 장악해 가는 것
    인강 40분이 길다고 지겨워 못 듣겠다고 하는 것
    드라마, 영화도 못 보겠어서 유튜브 요약본으로 보고 자기는 내용을 다 안다고 하는 것
    책을 읽기 힘들어하며 요약본을 찾아다니는
    것…(요약본 없냐고 묻는 질문 정말 많아요)

    이게 다 동일한 맥락이라고 보이지가 않는다고요?
    그럼 현상의 동일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눈뜬 장님입니다. 눈뜬 장님에게 모르는 걸 좀 알려 드린다 한들
    가르친다, 무식하다, 이런 말 들어야 할까요?

    윗님이 인정하든 하지 않든 현상은 이미 팽배하고
    영상을 배속으로 트는 사람은 일반적인 속도를
    참지 못하는 것’ 맞아요.
    윗님은 본인이 한 말 속의 비논리를 못 느끼는 것 같은데…

    평소에 배속으로 얘기하는 사람이 어딨다고 -> 그러니까요.
    평소에 배속 동영상에 익숙해진 사람은
    배속으로 얘기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평범한 대화를 견디지 못하는 이상한 대화 상대가 되어 간다고요. 사람이 말하는데 자꾸 끊고,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냐고 묻거나,
    집중력이 몇 초 못 가고 바로바로 멍해지는.
    그래서 대화하면서도 방금 전에 무슨 얘기
    들었더라, 하게 되는.

    그런 순간적 망각 상태, 기억이
    끊어지는 것 같은 집중력 상실 상태.

    이게 사회 현상이 되어 가며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아서 짧게 남겨 본 겁니다.
    무식과 유식을 구분 못 하고 자기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는 공격적인 윗님.


    (그런데 왜 그렇게까지 공격적인 거예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그냥 하면 되는데.
    본인이 저 케이스라 찔린 거라고 보기엔 너무 급발진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212 국토교통부 번호로 스미싱;;; 2 mi 2024/06/13 4,852
1602211 50대가 되니 땀이 안끈적거리네요. 3 2024/06/13 1,409
1602210 러브팔찌 2024/06/13 967
1602209 고1 탐구 선택 도와주세요~ 2 학부모 2024/06/13 553
1602208 수서 일원쪽 구축아파트 재건축 보고 사면 어떨까요.. 18 2024/06/13 3,279
1602207 윤석열이 전쟁을 학수고대하는거 미국도 아는듯 19 ... 2024/06/13 4,281
1602206 6월달 날씨가 원래 이정도 였나요 ㅠ 10 d 2024/06/13 4,679
1602205 밀양은 주기적으로 2 ... 2024/06/13 1,346
1602204 시기질투하며 계속 옆에 있는 이유가 뭘까요 16 ㅇㅇ 2024/06/13 3,964
1602203 쑥좌훈이나 찜질하시는분들 계세요? 4 .. 2024/06/13 873
1602202 이제 컬리는 식재료 좋은 거 찾기 힘드네요 6 2024/06/13 3,263
1602201 민주당, 주가조작 의혹+명품백 '김건희 특검법' 발의... 5 잘한다 2024/06/13 947
1602200 55세인데 혈압에 콜레스테롤 있으신분 10 .. 2024/06/13 2,397
1602199 이비인후과갔는데 19천원이나 나왔어요 19 ㅇㅇ 2024/06/13 5,326
1602198 옛날 엄마들은 동영상 찍는게 없어서 아쉬웠을 것 같아요 2 .... 2024/06/13 1,830
1602197 집단 성폭행당한 여성 죽여달라 안락사 신청 7 인도개판이네.. 2024/06/13 7,193
1602196 우회로 프리미엄유투브보면서 6 ㅡㅡㅡ 2024/06/13 1,656
1602195 연예인과 재벌 세상이 바뀌었어요 16 리사 2024/06/13 11,210
1602194 순방 간 나라에서 개를 선물로 받아 데려온다는데 29 -- 2024/06/13 5,125
1602193 두종류의 위로 1 ~~ 2024/06/13 643
1602192 전방 군대 택배 배송기간 4 @@ 2024/06/13 414
1602191 귀 외이도염이 심해요 18 2024/06/13 2,074
1602190 하루 한 끼 식사 3 .. 2024/06/13 2,752
1602189 강안학원 아시는 분 장단점 알려주세요 1 2024/06/13 631
1602188 야노시호가 모델인 운동복 사이트 옷 어때요? 24 .... 2024/06/13 5,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