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 맘카페에서
더러운집 사진올리는 이벤트 하는데(왜 하는지는 모름)
진짜 어떻게 저런집에 사나? 싶은 집이
너무 많아요
그냥 아이 장난감이
정리가 안되어 있다 수준이 아니라
식탁에 음식 용기 쌓인거 부터
거실은 옷에 박스에 발 디딜틈이 없어요
청소는 누가 어떻게 하냐 하니 가끔씩 한쪽으로 밀고 청소기 돌린다는데 거짓말 같은데 본인도 먼지 구덩이에
산다고 시인하더라구요
진짜 애 키우는집에서 정서상 건강상 안좋을텐데
어찌 다들 저리 살까요?
ㅎㅎㅎ 별걸 다 하네요.
보고싶진 않은데 궁금하긴 해요
어디 카페에요? 구경가고싶으네요.ㅎㅎㅎ
저두 구경가고 싶어요.^^
요즘 길거리도 너무 지저분해요 종량제 봉지에
쓰레기도 넘치게 담아 테이핑 하고 음쓰봉지는
터져서 길거리 지저분하게 하구요
남자들은 담배 길거리에 어찌나 버리는지...
각자 알아서
주변을 깨끗하게 했음 좋겠어요
일부러 더 추접게 해놓고 찍겠죠.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없는것도 참 난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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