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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들과 무언가를 계속 하려는 여상사

..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24-05-22 08:43:30

상사가 아니고 오너에요

여직원들이  몇명있고

다들 결혼했구요

근데 갱년기인지

기분이 왔다갔다해요

밥은 엄청 잘챙겨요

손도 커서 잘퍼주고

근데 뭔가 늘 함께하려해요

여행을 같이 가자는둥

어디 축제하면 축졔보러가자 등

솔로고 집안 챙길일 없음 가겠죠

근데 일끝나고 청소하고

애들 밥 챙기기도 힘든데

꺼려하면 왜 그런걸 싫어하냐고

왕따같이 그래요

참 피곤해요

IP : 211.36.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2 8:51 AM (211.251.xxx.199)

    역지사지
    오너 아이있는 삶을 한번 체험시켜줘야 겠구만요

  • 2. ...
    '24.5.22 9:19 AM (223.39.xxx.99)

    밥먹고 퍼줄때는 좋겠죠.
    보통은 인색한데.

  • 3. 외로운가
    '24.5.22 9:33 AM (112.146.xxx.72)

    대표님이 외로운가 보네요
    전에 대표님도 퇴근하고 뭐 먹으러 가자
    (직원들도 다 기혼여성, 대표님도 기혼여성)
    주말에 어디 바람쐬고 다녀오자 그래서 계속 거절했는데
    남편과 이혼 생각중이고 혼자 있는 시간이 힘들고 그랬나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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