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 이야기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24-05-21 13:46:05

그 동안은 항상 시판용 떡볶이를 사서. 간마늘. 고추장. 물. 추가해서 만들어먹었어요.

근데 편스토랑에서 류수영꺼를 본 이후는 그냥 그 레시피 사용하고 있어요.

근데 맛이 굉장히 강해서 양념을 좀 줄여서 넣어요. 

매운거 잘 못 먹는 남편도 맵다 하면서도 잘 먹더라구요.

근데 혹시 이거 말고 좋은. 추천 레시피 있음 좀 알려주세요.

떡볶이 만들기 편해서 자주 만들거든요.

아주 예전에 떡을 한번 기름에 튀기듯 볶아서 만드는 레시피도 좋았는데. 못 찾겠어요.

IP : 211.114.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지척
    '24.5.21 2:07 PM (41.82.xxx.107)

    저도 그 레시피대로
    떡볶이 말고도
    ? 뭐였더라 따라해서 딱 좋았던거 있어요

  • 2. ..
    '24.5.21 2:50 PM (211.215.xxx.69) - 삭제된댓글

    떡, 어묵, 대파
    고추가루, 국간장, 다시다, 설탕
    다 때려넣고 물 자작하게 부어 떡으로 국물이 걸죽해질 때까지 끓임

    대파 파란 부분 많이 넣으면 거기서도 진액나와 맛있어요.
    육개장이나 떡볶이에 잘 어울림.
    고추가루는 원하는 빨간색이 나올 만큼 넣어요.
    국간장으로 간하고 다시다는 약간 넣어 감칠맛을 줍니다.
    설탕은 원하는 단맛을 낼 만큼 넣어요.

  • 3. 22
    '24.5.21 2:57 PM (183.98.xxx.247)

    저 요즘 집에서 새롭게 해먹는데 의외로 심플한게 맛있네요.
    시판 고추장, 꿀(설탕), 마늘, 파, 떡(쌀떡), 어묵 이였습니다.
    여태 간장 넣었는데 간장이랑 다시다 빼도 맛나요.
    간장이 은근 텁텁한 맛을 냈었네요.
    생각보다 아주 깔끔한 맛입니다.
    할머니가래떡볶이 같은 맛??

  • 4. ..
    '24.5.21 2:59 PM (117.111.xxx.221)

    저도 211님처럼 그렇게 넣는데
    국간장만 안넣네요
    다시다로만 간하는데
    사먹는건 잘 안먹게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495 갤럽 이번주 윤 지지율 폭등!!!! (의 비결 ㅋㅋㅋ) 15 ㅋㅋㅋㅋ 11:15:33 2,155
1602494 명품백 봐준 권익위, 작년엔 “사건 대다수 현장조사” 2 0000 11:13:05 635
1602493 밀친것도 가정폭력에 해당하나요? 19 ㅇㅇ 11:12:15 1,733
1602492 팔찌 느낌으로 예쁜 여름 시계 2 6월 11:11:00 914
1602491 정신질환으로 군면제 받았는데 3 아들 11:10:30 1,259
1602490 저는 지하철 승강장의자에 가방놓고 온 적 있어요 1 ㅇㅇ 11:07:11 1,034
1602489 젊어보이고 늙어보이고 5 ㅇㅇ 11:07:10 1,374
1602488 자식이 부모보다 뭐든 더 좋아야하는건 종자개량측면일까요? 1 ... 11:05:36 660
1602487 상체비만 체형은 어떤 원피스가 어울릴까요? 9 원피스 11:03:02 940
1602486 영어 쉬운 한문장 문법좀 봐주세요 5 sunny 11:01:36 431
1602485 의사협회 회장 덕분에 몰랐던거 알았네요 19 ㅇㅇ 11:01:10 4,243
1602484 회사안에서 이건 1 분위기파악 10:53:56 488
1602483 영어 스피킹 좀 늘려볼까하고 7 하와 10:52:46 907
1602482 눈이부시게(드라마) 질문이요 7 ㅡㅡ 10:52:37 788
1602481 주먹밥 일주일치를 얼려놓으면 어떨까요? 7 식단 10:52:22 857
1602480 이재명이 싸인한 또 다른 특혜 의혹, 정자동 호텔 39 ........ 10:48:30 1,240
1602479 고딩엄빠 구치소갔다온 편 15 ... 10:48:09 2,595
1602478 김밥싸려는 데 밥이 탔어요..ㅠㅠ 8 김밥 10:47:38 845
1602477 재가센터를 통해서 요양등급을 받았는데요 5 ... 10:46:38 813
1602476 아침부터 피꺼솟 3 한숨 10:43:05 1,665
1602475 엄마가 뿔났다 장미희 최고네요 6 미인 10:41:50 1,673
1602474 전에 지하철 역에서 가방을 봤었어요 12 노랑이 10:40:39 2,275
1602473 실비보험 없애라는 님들은 실비 보험 든 사람이예요? 32 보험 10:34:23 3,452
1602472 삼전 드디어 8만전자진입이네요 7 주식 10:34:14 1,823
1602471 카카오뱅크 마통 불가 ㅎㅎ 5 휘리이 10:29:56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