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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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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결혼 18년만 이혼 윤후 부모로 최선을 다하겠다

.. 조회수 : 18,558
작성일 : 2024-05-21 08:20:36

https://vodo.kr/PxycgBm

 

어릴 때 결혼해서 오래 잘 살았던 것 같은데..

윤후는 어쩌고??

IP : 106.102.xxx.7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1 8:21 AM (106.102.xxx.46)

    윤후가 벌써 성인이더라고요. 잘 살겠죠.

  • 2. ...
    '24.5.21 8:21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성년인 윤후가 어쩌냐니요? 더 어릴 때 이혼 가정인 얘들도 있는데.

  • 3. ..
    '24.5.21 8:22 AM (211.46.xxx.53)

    성인될때까진 발표를 참은거 같네요.. 둘다 행복하면 되죠.

  • 4. 성인
    '24.5.21 8:27 AM (175.223.xxx.169)

    될때까지 참은건 대단한거죠

  • 5. ㅇㅇ
    '24.5.21 8:28 AM (59.17.xxx.179)

    그런가보네요... 벌써 성인이라니.

  • 6.
    '24.5.21 8:29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혼발표 한번 거창하다싶네요

  • 7. 에효
    '24.5.21 8:30 AM (175.223.xxx.79)

    잠실역 4번 출구 앞이이야...
    의미없네요.

  • 8. ㅇㅇ
    '24.5.21 8:35 AM (198.16.xxx.43) - 삭제된댓글

    20대에 일찍 결혼한 부부 보면..
    뭐 일반인이야 아쉬운대로 그냥 살 수도 있겠지만
    경제적으로 살만한 스포츠스타, 연예인 같은 경우는 그 권태기를 참을 필요가 없을 텐데
    저 커플들 티비에선 닭살떨지만 실제론 어떻게 지낼까 싶거든요.
    부모로서 부부사이 문제 갖고 자식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커플은 애도 대학 가고 발표 한 걸로 봐서 부모로서 마무리가 괜찮다싶네요.

  • 9. 흔히말하는
    '24.5.21 8:40 AM (58.123.xxx.123)

    애 대학 갈 때까지만 참자네요

  • 10. 백년해로
    '24.5.21 8:44 AM (211.234.xxx.179)

    는 옛날 60전에 죽던 때 말이죠
    요즘은 어찌 평생을 같이살지
    이혼도 돈이 있어야 해요
    돈 없으면 꾹 참는걸로
    재산분할 위자료 나누면
    원룸행

  • 11. 아니
    '24.5.21 8:55 AM (121.133.xxx.137)

    아이 대학가면 이혼한다는 글
    82에 차고 넘치잖아요

  • 12.
    '24.5.21 8:56 AM (116.39.xxx.174)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신듯요.
    윤후도 넘 잘컸던데 이제 부모의 상황을 이해할 나이죠.
    각자의 길을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 나이인것같아요.
    100세 시대인데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기니까요.
    윗분말처럼 이혼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듯요

  • 13. ㅇㅇ
    '24.5.21 9:33 AM (175.223.xxx.4)

    부인이 너무 이쁘고 둘이 예쁜 부부구나 했었는데
    이혼하는군요

  • 14. ..
    '24.5.21 9:40 AM (119.197.xxx.88)

    여기도 애들 크면 그만 살고싶은 사람들 넘쳐나지만
    보통은 능력이 안되니 그냥 사는거죠.
    남자들도 재산 나뉘고 자기가 불편해지니 그냥 사는거고.
    그나마 나이들어 자기랑 말이라도 섞어주는게 마누라고.

    연예인들은 능력 되고 주변에 사람 많으니 고민할 것도 없죠.
    안된게 아니라 부러워할 일임.

  • 15. 부인
    '24.5.21 9:40 A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아빠 어디가 볼 때 보면 말은 안하고 있어도 술이 아주 쎄다 하고 사교적인 성격인데 일찍 결혼 생활이 안 맞겠다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그래도 윤후도 다 컸고 본인 인생 살면 되는 거죠

  • 16. ㅇㅇ
    '24.5.21 10:07 AM (223.38.xxx.157)

    이궁
    나이 젊은데 새로이 시작하면 되죠.

  • 17. 아니
    '24.5.21 10:16 AM (222.120.xxx.110)

    윤후가 대학생인데 무슨 걱정?

  • 18.
    '24.5.21 10:22 AM (14.50.xxx.73)

    그 분들 모두 행쇼!!

  • 19. 흐음
    '24.5.21 10:23 AM (58.237.xxx.5)

    아어가 애청자였는데
    그 프로가 아빠한테 신의한수 였어요
    바빠서 집에도 잘 안들어가고 애가 아빠 낯설어했는데 그 프로그램으로 아들이랑 많이 친해졌죠.. 아들 착하고 귀여워서 돈도 많이 벌고 ㅎ
    그런데 커서도 무지 착하고 선하던데 엄마가 정말 잘 키웠다싶어요 그 프로에서도 엄마가 아들만 보고 살겠다 싶었어요.. 외롭게 만드는 남편이었음. 깔끔한 마무리 아들에게도 부부에게도 최선을 다하는구나 했어요.

  • 20. ㅇㅇㅇ
    '24.5.21 10:23 AM (187.190.xxx.173)

    부모노릇 할만큼 했네요. 저도 두분 각자 행복하길

  • 21. ...
    '24.5.21 10:39 AM (1.239.xxx.237)

    오잉? 이네요.

  • 22. ...
    '24.5.21 10:55 A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보통 일반남자들 젊어서 밖으로 돌고놀더라도 중년되면 부인눈치보고 자리보존하려고하던데 요즘은 재력있는사람들은 이혼 잘하는거같아요

  • 23. ㅇㅇ
    '24.5.21 10:58 AM (106.101.xxx.164) - 삭제된댓글

    이젠
    한 사람과 평생 사는 시대가 아닌거죠

  • 24. ㅇㅇ
    '24.5.21 11:02 AM (116.32.xxx.100)

    그래도 애가 다 컸으니 애가 받을 충격은 덜할 것 같네요
    애도 이제 대학생이니 자기 삶을 살 시기잖아요

  • 25. ㅇㅇ
    '24.5.21 5:39 P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이혼하고 싶음 하는 거죠
    시청자 입장에선 아쉽지만요
    애도 다 키워놨겠다 자유롭게 살면 되겠네요 행쇼

  • 26. 유민수씨
    '24.5.21 7:31 PM (211.106.xxx.210)

    더 좋은 배우자 만나시길 바래요
    아마 더 행복하게 살겁니다

  • 27. ㅁㅁㅁ
    '24.5.21 9:20 PM (1.243.xxx.162)

    같이 안산지 오랜데요뭐
    초등때 힘들어했던걸로 아는데 대학에선 꽃길만 걷길

  • 28. 그쵸
    '24.5.21 11:22 PM (70.106.xxx.95)

    이혼도 돈있어야 해요.
    행복해지겠죠

  • 29. 뒤뜰
    '24.5.22 2:17 AM (120.142.xxx.104)

    아이 클때까지 도장 찍는거만 미루고 기다렸나보네요.

  • 30. .....
    '24.5.22 7:00 A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이럴땐 결혼이 뭐고 부부란게 뭔가 싶어요.
    여기도 이혼 고민하는 글에 남자 별거 없다 참고 살아라 하는데
    그건 혼자 못사는 사람들의 정신 승리구요.
    남같은 남자가 늙어서 의지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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